1. 애플워치
2. 갤럭시워치
3. 가민
4. 코로스
5. 순토
보통 러닝할떄 많이들 쓰는 워치
우선 애플워치나 갤워치등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있으면 굳이 다른거 안사고 뛰어도 됩니다
애플워치나 갤워치 없으신분들은 그냥 핸드폰 들고 뛰셔도 괜찮습니다만
헨드폰 들고 뛰다보면 불편하기도 해서 시계를 알아보게 되는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시계로는 미밴드나 레드미워치 어메이즈핏등이 있음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싼가격인 10만원 내외로 구입 가능
처음 시간이나 거리 심박 이런거만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데
뛰다보면 결국 러닝이 주가되는 가민이나 코로스로 가게 되는듯
예전에는 기승전 가민이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코로스도 많이 쓰는 느낌
순토도 예전에는 가끔 쓰는 분들 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못본거 같고
가민 아니면 코로스 많이들 차고 뛰는느낌
일단 시계가 있으면 한번이라도 더 뛰게됨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랄까
해외나 다른 지역 놀러가면 숙소 주변 뛸 곳 부터 찾게되는
제품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가민이나 순토등 고가제품들은 150만원 이런 제품들도 있긴 한데
저렴한건 20-30선에도 구입 가능
기능이 많이 있고 배터리 오래가는 시계들은
장시간 뛰어야되는 철인3종경기나 울트라 마라톤 트레일 러닝 하시는분들이 쓰는걸로 알고있음
가민 포러너도 제일 싼건 24만원
코로스도 20-30사이
스마트워치를 살 여력이 안된다면 핸드폰 어플로도 충분히 커버는 가능함
핸드폰 어플로 뛰면 시계대신 핸드폰을 들고 뛰어야 되고
뛸때마다 어플을 켜고 다시 넣는 번거로움이 있음
시계가 있어도 뛰면서 음악 들을려고 핸드폰 들고 뛰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함정
최근에는 시계 자체에 노래저장 기능이 있어서 시계에 넣고 시계 + 이어폰만 들고 뛰는 사람들도 있음
핸드폰을 손으로 들고 뛰기에는 떨어질 위험도 있고 해서
암밴드나 벨트를 구입하게 되는데
영화나 미드에서 보면 암밴드 차고 달리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는데
막상 달리는 사람들에게 팔은 다리만큼이나 제법 중요한 요소
팔치기를 할떄 방해되기도 하고 오래 뛰다보면 제법 거치적거리기도 합니다
보통 처음에는 암밴드를 쓰다가 자연스레 허리에 차는 벨트로 넘어가는듯
제일 좋은건 시계 하나차고 가볍게 뛰는거지만 보통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전에는 플립벨트 스타일 차고 뛰었는데 이것도 약간 덜컹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최근에는 밑에있는 스타일이 몸에 딱 달라붙어서 좋은듯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1-2만원대 구입가능한 스포벨이나 오니지 추천
금액은 크게 상관없다 좋은걸로 사고싶다 하는 사람들에겐
살로몬, 카멜벡, 네이키드라는 상위 브랜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써보니 이런 버클로 된거 고장도 잘나고 해서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을 추천함
달리기를 하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게 그걸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제품이 헤어밴드
모자를 써도 되지만 헤어밴드가 좀더 편하고 좋은느낌
헤어밴드는 종류도 다양하고 메이커회사도 다양한데
나이키 아디다스 조단 등등 이것저것 써봣는데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자전거 탈때 주로 썻던 HALO라는 제품을
땀흘리는걸 막아주는거나 여러모로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
가격은 싸진않고 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 정도대 가격
단점이라면 오래쓰면 머리에 자국이 좀 남는게 단점
이건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나이키 아디다스 등등
여러가지 써보시고 자기에게 가장 잘맞는 제품을 써보시길 추천함
얆은거부터 두꺼운거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기 머리에 맞는 제품을 써봐야 알게됨
헤어밴드 같은경우 저렴하게 막 돌려쓰는용으로는 알리에서 사는것도 괜찮음
알리에서 헤어밴드 사서 헬스할떄 쓰는데 낫배드인듯
룰루레몬 헤어밴드 좋긴한데 온라인에서는 재고가 없어서 구하기 힘들고
오프매장에는 그래도 재고 있긴 하더군요
저도 신세계백화점 오프매장에서 구입
달리기 어플중에서 스트라바랑 연동되서 1KM 당 100원을 주는 MYNB라는 어플이 있는데
100km를 뛰면 만원을 주는 혜자 ? 어플입니다
뉴발 포인트로 뉴발 온라인샵에서 신발이나 의류등을 살수있음
뉴발란스 관련 어플인데 1달에 100KM 이상은 포인트를 안줍니다
만원이상은 포인트를 못모은다는 이야기
혹여 자전거나 다른 걸로 기록인증하면 아마 포인트 계산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매일 출석하면 50 포인트 해서 한달 최대 4500정도 누적이 되니
한달에 최대 15000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쓰시는분들은 루틴에다가 자동으로 앱 켜지게 설정해주면 자동으로 출석되니
루틴에 넣고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집 주변 혹은 다른 지역 놀러갔을때 뛸만한 코스 알아보는 법
스트라바 어플 깔고 Maps 누르면 자전거랑 달리기 코스를 볼수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글을 지원했는데
한글 지원 끊켜서 지금은 영어로 봐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트라바가 기본적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어플이고
달리기는 이후에 추가된 상황이라
처음 어플깔면 기본적으로 라이드로 되어있어서 저기서 Run으로 바꿔줘야 달리기 코스를 볼수 있습니다
내가 뛰고 싶은 코스를 클릭하면 코스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을 알수 있고
이것처럼 즐겨찾기를 누르면
즐겨찾기로 내가 자주가는 코스 등록 가능함
모바일 말고 컴퓨터에서 스트라바 사이트 들어가면
내가 뛰었던 코스나 집주변 코스를 추가해서 코스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무료일떄는 누구나 가능했는데
지금가서 눌러보니 유료결제로 바뀐듯
개인적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한테는 데이터나 이런게 유료결제가 괜찮은 어플인데
달리기하는 러너들한테는 굳이 유료결제는 필요없는거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이 스트라바를 많이 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달린 기록을 보는 목적도 있지만
내가 그 코스에서 어느정도 뛰나를 확인가능
그 코스를 달렸던 사람들 페이스와 순위를 볼수있었음
그냥 뛸때도 있지만 운동하다보면 경쟁심리도 있고
순위안에 들어보려고 몇초 당길려고
1등 한번 찍어보려고 열심히 뛰게 되기도 합니다
러너스클럽이나 플릿러너처럼 일정금액 내고 발측정 받는 곳도 있는데
러닝 붐 일어나면서 최근에는 예약도 힘들고 막상 가서 받아보면 별거 없더군요
러너스클럽 플릿러너 둘다 가봤는데 러닝 처음 시작하면 재미삼아 가볼만한데
최근에는 예약도 힘들고 굳이 힘들게 예약하기 보다는
최근에는 러닝 메이커 매장들에서도 간단한 발 사이즈 발볼 이런것들은 무료로 측정해줌
가본 매장에서 있었던 메이커는 호카 랑 아식스
그냥 가볍게 내 발사이즈랑 발볼 넓이 이런거 가볍게 볼수 있음
강남 뉴발란스도 제품 있는걸로 알고있음
최근에는 강남쪼에 러닝관련 샵들도 생기고 있는거 같더군요
한번쯤 내 발사이즈랑 체크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보통 저기서 측정한 사이즈 + 10mm-15mm 정도 하면 맞는듯 신발마다 달라서 직접 신어보고 사는걸 추천
운동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달리기가 무리없이 하면 참 좋은 취미입니다
뛰다보면 욕심이 생기기 하는데
뛰시다가 아프면 참고 뛰지 마시고 아프면 무조건 쉬세요
휴식만한 보약 없습니다
다들 재밌게 러닝 하시길
4년전에 자게에 글썻는데 최근에 러닝 붐도 있고 해서 다른 내용들 추가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