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26 08:27:09
Name 카루오스
File #1 2024092316144124481_l.png (314.2 KB), Download : 211
File #2 7510883179_486616_08c1cd3a726a08aefdc8551b528d90d4.jpg (83.0 KB), Download : 210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전면 광고 넣는다




카카오, 카톡에 전면 광고 넣는다…콘텐츠 부진, 플랫폼서 만회하나
https://m.ceoscoredaily.com/page/view/2024092314553177292

일단 오픈채팅만이라곤 하지만 전면 광고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광고 안 넣는다던 패기 넘치는 시절에 비하면 많이 망가지긴 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명탐정코난
24/09/26 08:29
수정 아이콘
회사가 많이 힘들어졌나봐요. 10년전만해도 이용자 편의를 위해 광고 안넣었는데 말이죠 (아님)
24/09/26 08:30
수정 아이콘
얘들은 좀 망해야...
아테스형
24/09/26 08:41
수정 아이콘
네이트온의 길을 가느냐.. 과연..
회색사과
24/09/26 08:42
수정 아이콘
티맵 생각나네요. 

유료일 때에도 충성고객이 많았는데, 
무료화되고 라이벌들 생기고나서 광고까지 붙으면서 충성고객은 이제 없는 것 같은데..
날씬해질아빠곰
24/09/26 11:07
수정 아이콘
티맵은 솔직히 광고 이전에 길안내부터 잘해야....
24/09/26 08:47
수정 아이콘
적당히해야..
24/09/26 0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바일 플랫폼 기업에서의 광고 or 구독제의 길은 결국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얘넨 그동안 호감작을 워낙 열심히 해놔서 크크
24/09/26 08:54
수정 아이콘
호감가네
24/09/26 08:57
수정 아이콘
손절 타이밍을 놓친 죄...
미래의 나에게 사과합니다
24/09/26 09:17
수정 아이콘
조금이라도 회복하지 않을까요? 광고 있다고 카카오 안쓰진 않을테니..
24/09/26 11:05
수정 아이콘
물적분할 때문에..
24/09/26 11:10
수정 아이콘
또 있나요? 근데 그건 전면광고랑 관련없고 전면광고는 그래도 호재 아닐까 생각했네요
24/09/26 11:12
수정 아이콘
주가는 기업어 미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오르는데..

돈 좀 된다 싶으면
카카오광고 같은 걸로 분할되지 않을까요?
시라노 번스타인
24/09/26 08:59
수정 아이콘
오픈채팅탭 열면 바로 전면 광고가 뜨는게 아니고 탭을 클릭해야만 볼 수 있는 클릭광고 방식이면 지금이랑 달라질 건 없긴 해서...유저 입장에선 큰 차이 없을겁니다.
오히려 우리 전면광고도 한다는 홍보나 다름 없는거 같은...
Extremism
24/09/26 09:06
수정 아이콘
카카오의 정상화. 팩트는 카카오가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신 범 수
달빛기사
24/09/26 09:09
수정 아이콘
카카오는 문어발 좀 줄이고 내실이나 좀 다지지..
디쿠아스점안액
24/09/26 09:17
수정 아이콘
카카오 애드 뭐 이런거 또 물적분할 하려는 걸까요?
떡국떡
24/09/26 09:18
수정 아이콘
재미있어?
재미있어?
조선제일검
24/09/26 09:18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입니다. 전국민이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개 채팅방 어플을 공짜로 공급하고 있고요. 라인 정도가 아니라면, 다른 기업이 공급한다면 진작에 유료 서비스가 되었거나 광고 모델이 덕지덕지 붙었을거라 생각해요. 탑 기업은 수익화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느정도 수익화해서 산업계 전체에 기준을 올리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하구요. 카카오가 돈을 또 받아야 그 밑급 업체는 완전 무료화로 서비스를 해보거나 할 여지가 생기겠죠.
24/09/26 09:27
수정 아이콘
뭔가 공기업이 민영화되는게 당연하다로 보이는군요.
조선제일검
24/09/26 09:29
수정 아이콘
개인 생각입니다 크크... IT 카테고리에서 독점하다시피 하는 기업이 수익을 열려하면 반대가 나오는 게 또 당연하다고도 생각하긴 합니다.
24/09/26 09:44
수정 아이콘
일대일 채팅이나 단톡방에 붙는게 아니면 뭐..
예전 네이트온 메신져 생각나네요. 광고가 아주 징글징글 했었는데 말이죠.
24/09/26 10:35
수정 아이콘
분위기 봐가며 이쪽도 발을 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감전주의
24/09/26 09:46
수정 아이콘
이젠 가난해졌나보네요
카즈하
24/09/26 09:53
수정 아이콘
MSN메신져, 버디버디, 세이클럽 타키가 그랬듯, 세대교체앱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현재 텔레그램이나, 라인이나, 인스타DM, 페메는 카톡의 기능을 100% 대체하는게 좀 힘들어서
씨네94
24/09/26 10:26
수정 아이콘
제발 한국인들 전부 텔레그램 썻으면 좋겠다리...
QuickSohee
24/09/26 10:58
수정 아이콘
가난하지도 않고 넣을 자리도 없다며...
키작은나무
24/09/26 11:06
수정 아이콘
12년 지났으면 주변 상황이 많이 달라지기는했죠
탑클라우드
24/09/26 12:08
수정 아이콘
카카오도 먹고 살아야하지 않나 생각하긴 합니다.
저는 해외 거주 중이라 가족, 친구들과 소통함에 있어 메신저가 매우 중요한데,
이걸 무료로 이렇게 맘껏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참 대단한 변화이긴 하거든요.

25년전 캐나다 거주할 때는 부모님과 전화 통화도 큰 맘먹고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아무때나 무료로, 심지어 영상 통화를 할 수 있으니 허허허
유료도로당
24/09/26 14:00
수정 아이콘
12년이나 흘러서... 저걸로 조롱하긴 좀 그렇긴하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937 [기타]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39] 아롱이다롱이9437 24/11/04 9437
507926 [기타] T1 선수단, 손흥민과 만나서 토트넘 경기 직관 예정 [6] 실제상황입니다6251 24/11/03 6251
507922 [기타] 사망여우 근황 [38] 동굴곰10013 24/11/03 10013
507915 [기타] 사고난 우라칸 차주가 올린글 [14] 윌슨 블레이드8509 24/11/03 8509
507912 [기타] 소싯적엔 부의 상징이었던 레스토랑 [32] 윌슨 블레이드8020 24/11/03 8020
507910 [기타] 루이 비통 뉴욕 플래그십 매장 근황 [11] a-ha6228 24/11/03 6228
507905 [기타]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 [5] 닉넴길이제한8자4220 24/11/03 4220
507902 [기타] 생굴 살 때 꼭 확인해야 되는 것 [36] 윌슨 블레이드7302 24/11/03 7302
507901 [기타] 해외에서 유행이라는 성형 [34] 윌슨 블레이드7884 24/11/03 7884
507900 [기타] 사라져 버린 자동차 문화 [15] 윌슨 블레이드7335 24/11/03 7335
507899 [기타] 많은 여성들 자괴감에 빠뜨리고 있는 영상 [8] 묻고 더블로 가!10124 24/11/03 10124
507868 [기타] 칠성 사이다 디자인 변천사 [24] 윌슨 블레이드5486 24/11/02 5486
507865 [기타] 음식에 벌레 나옴(혐).jpg [17] Myoi Mina 5499 24/11/02 5499
507864 [기타] 영국의 흔한 로터리 [9] 윌슨 블레이드5279 24/11/02 5279
507857 [기타] 부영 근황 [21] 카미트리아5968 24/11/02 5968
507854 [기타] 최근 우열을 가리게 힘들다는 매치업 [58] 묻고 더블로 가!7361 24/11/02 7361
507852 [기타] 아직 은퇴 윤허가 나지 않은 보이저 1호 (feat. 지독한 인간놈들) [46] a-ha5689 24/11/02 5689
507847 [기타] 수산시장 갔는데 광어한마리 68만원 받음 [15] insane7269 24/11/02 7269
507845 [기타] 행시합격생이 퇴학처분 당했던 이유 [47] 실제상황입니다8661 24/11/02 8661
507844 [기타] 로그아웃 실수 대참사 [21] 톰슨가젤연탄구이8602 24/11/02 8602
507841 [기타] 서울사람과 다른 지역 사람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 서울 지하철 노선도 [48] 럭키비키잖앙6637 24/11/02 6637
507837 [기타] 서울대생들이 선택한 음료수 [39] 카루오스6160 24/11/02 6160
507834 [기타] 우리가 파리를 좋아할 수 없는 이유 (혐주의!) [9] a-ha3484 24/11/02 34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