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24 12:33:36
Name 정공법
File #1 19221f9aa4fa73d2_20240924_123138.jpg (663.2 KB), Download : 86
File #2 19221f9ac27a73d2_20240924_123139.jpg (678.2 KB), Download : 81
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역사속으로 사라진 대우 근황




이걸 사가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르셀
24/09/24 12:34
수정 아이콘
전성기 대우가 수출로 유명해서 그럴법 하다고 합니다

러시아 중동 동유럽 쪽에선 여전히 브랜드 먹어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남아있는줄은 몰랐네요
24/09/24 12:37
수정 아이콘
어릴때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가전제품은 성능의 금성 vs 내구도의 대우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희 부모님이 대우를 그렇게 좋아하셨던....
24/09/25 00:40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내구도도 금성이였던...
서린언니
24/09/24 1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탱크주의때 쓰던 세탁기 냉장고 X-2라는 8비트 컴퓨터도 생각나네요
고장없이 잘썼죠
로메인시저
24/09/24 12:53
수정 아이콘
향토기업 대우해주는건 형님들이군요
24/09/24 12:54
수정 아이콘
대우는 세탁기하고 자동차밖에 기억이 안나는군요.
사람되고싶다
24/09/24 12:55
수정 아이콘
사무실 냉장고에 브랜드는 없고 TANK 글자만 써있더라고요.
아니 대체 얼마나 오래된거야...
에우도시우스
24/09/24 12:58
수정 아이콘
대우 임팩트 티비 20년 가까이 사용했었네요
호랑이기운
24/09/24 13:01
수정 아이콘
문문문무
24/09/24 13:19
수정 아이콘
한때 지구를 경영한다느니 어쩌니 했었죠
24/09/24 13:44
수정 아이콘
IMF 직전에 잠깐이나마 삼성그룹의 시총을 넘었던적이 있었는데...
티오 플라토
24/09/24 13:59
수정 아이콘
분식회계 규모도 세계 탑급이긴 했는데... 크크
피지알볼로
24/09/24 14:02
수정 아이콘
우리는 브랜드를 샀다..(진짜)
땅콩만두
24/09/24 14:21
수정 아이콘
필립스도 그렇죠. 진작에 AV 나 소비자 가전 등은 거의 다 접었지만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에 소재한 회사들이 브랜드만 가져다
만들어 팔고 있으니
카마인
24/09/24 17:21
수정 아이콘
오 AV
24/09/24 14:31
수정 아이콘
내구도가 좋긴 했어요
평온한 냐옹이
24/09/24 14:34
수정 아이콘
대우를 대우해주네
바다코끼리
24/09/24 14:38
수정 아이콘
재믹스 유저였다면 대우는 인정이죠
24/09/24 14:53
수정 아이콘
그 옛날에 레버형 조이스틱을 냈다는것만으로도 킹정이죠
24/09/24 14:57
수정 아이콘
전설의 아주대 대우학번...

대우의 동유럽 폴란드 진출은 96인가 97인가 수능 사탐에도 인용돼서 나왔었습니다. 물론 이름은 안나오고 국내기업 이라고만 나오고 폴란드 국가에 대한 문제였지만요.
24/09/24 15:28
수정 아이콘
기술은 사면 된다 마인드의 대우가 상표는 사면 된다 엔딩이 되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948 [기타] 넷플 비영어tv쇼 1위를 차지한 culinary class wars [27] Lord Be Goja7232 24/09/25 7232
505942 [기타] 어느 일본인이 그린 아따맘마 아리, 동동이 어머니 상상도 [6] 묻고 더블로 가!5785 24/09/25 5785
505930 [기타] 웹소설 작가가 선넘은 발언 사과... [46] 카미트리아9153 24/09/25 9153
505900 [기타] 2023년 주요국가 석탄발전소 증감현황 [30] VictoryFood6412 24/09/24 6412
505895 [기타] 오래된 사기 [8] 퀀텀리프6890 24/09/24 6890
505893 [기타] 세계속의 한국..스팸 근황 [20] Lord Be Goja8382 24/09/24 8382
505892 [기타] 바이럴업체들과의 충돌후 회원들이 깐깐한 기준으로 필터링한 결과 [6] Lord Be Goja5884 24/09/24 5884
505889 [기타] 왠지 아플 것 같은 치과치료과정 [38] Neanderthal6861 24/09/24 6861
505882 [기타] 쓰리마일섬의 원전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하네요 [55] 실제상황입니다6406 24/09/24 6406
505878 [기타] 역사속으로 사라진 대우 근황 [21] 정공법7170 24/09/24 7170
505873 [기타] Easy to Learn을 도입하는 조직 [22] Lord Be Goja5392 24/09/24 5392
505866 [기타] 옆동네에서 프롬팬과 격투기팬 사이에서 황밸이라고 우길려다가 실패한... [43] 카미트리아6519 24/09/24 6519
505854 [기타] 미국 빅테크 M7 기업들의 2분기 실적 그래프 [19] Heretic8294 24/09/23 8294
505853 [기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크기 비교 [53] Neanderthal8032 24/09/23 8032
505840 [기타] [서브컬쳐]배로 섬 밀어내기 [4] 투투피치4531 24/09/23 4531
505835 [기타] 신개념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 [19] Lord Be Goja7054 24/09/23 7054
505834 [기타] 최근 문을 닫은 서울시내 극장 [18] Neanderthal8604 24/09/23 8604
505826 [기타] ??? : 아침형 인간의 차이점은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것 뿐이다 [35] 무딜링호흡머신7954 24/09/23 7954
505822 [기타] 오리온 초코파이, 추억의 투명 포장 출시 [17] Myoi Mina 6519 24/09/23 6519
505813 [기타] 옛날 케이크가 맛없던 이유 [45] 퍼블레인11261 24/09/22 11261
505812 [기타] 구찌 신입 월급 170만원 [34] 주말12467 24/09/22 12467
505808 [기타] 월 100만원 벌면 상위 25%인 직업 [28] Leeka9677 24/09/22 9677
505806 [기타] 게임하는 아들이 못마땅한 엄마.jpg [25] 어금니와사랑니8739 24/09/22 87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