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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3 17:58
인천점 오픈당시에 올라와서 인천점 오픈 바이럴이 아니냐? 는 얘기를 들었던 게시물이지만 암튼 또 봐도 또 눈물이...
그건 그거고 고든램지 버거는 처음에 호기심으로 한번 가보고는 다시 안가게됩니다. 너무 비싸서 가성비 생각이 안날수가 없음...
24/09/23 18:03
제 인성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나이를 먹어감에도 부모님한테는 왜 이렇게 화가 자주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대화나 행동이더라도 이 정도로 화를 낼 것 같지 않은데 부모님의 답답한 모습을 보면 언성부터 높아지고 뒤돌아 자책하고의 반복이네요. 오늘 술 취하지 않으면 전화나 해봐야겠습니다.
24/09/23 18:46
속상한 맘에 그러는거 같습니다. 누구 보다 속상한데 마음 들키는건 싫고 그래서 괜히 싫은 소리 하는거죠.
몸도 안 좋은데 쉬지 왜 갔어~ 내가 갔다 오면 되는데 라고 해도 되는걸 몸도 아픈 사람이 거길 왜 가! 내가 갔다 오려고 했는데!! 라고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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