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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2 11:46
저정도라면 불륜보다는 1. 주작이 아닐까? 2.. 정신적으로 남에게 거절을 못하는 병이 있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24/09/22 12:46
50명중 48명이라면 이건 대놓고 공개적으로 저랑 불륜하실분 이라고 광고를 해도
하기 힘든 수치 같은데 남자들중에도 싫어하거나 조심하는 경우의 수도 있을거고 50명에거 정보가 어떻게 공유가 되고 어떻게 실행을 했던걸까요?
24/09/22 12:57
보통 불륜을 얘기할때 연애과정까지 생각한다면 그게 맞는데....
정말 그냥 교사니까 부모들이 다 연락처를 가지고 있었을꺼고 연락올때마다 거부 안하고 만나서 관계만 하는거죠. 교사가 색정광 증상이 맞는거면 그냥 아침 점심 저녁 때와 외부의 시선을 가리지 않습니다. 성욕이 일고 건수만 생기면 상대방 안가립니다.
24/09/22 12:51
님포마니아겠죠.
성욕과다증을 질환으로 확정하는건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본문의 경우를 포함한 몇몇 이슈들 보면 확실히 정신질환에 가깝다고 봐요.
24/09/22 15:51
일단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추측 해보면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간 경우만 뜻 하는 게 아니겠죠 저 정도 외모면, 학부모 상담 아버지 초대해서 얘기 나누다가 술 한잔 하러 가자고 하면 하룻밤 상대로 일정기간 동안 48명 채우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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