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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1 13:25:57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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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Subject [유머] 나영석 사단 신작 시청률들 (수정됨)




서진이네 2 - 최저 6.5%, 최대 9.2%

삼시세끼 라이트 - 시작 11.4%

여전히 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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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1 13:29
수정 아이콘
이제 신선함이 아니라 익숙함인 것 같아요. 저도 잔잔하게 틀어놓고 할 거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삼시세끼는 음향쪽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덴드로븀
24/09/21 13:29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생각없이 틀어놓기 좋긴 하죠 크크
Nothing Phone(1)
24/09/21 19:11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없이 틀어놨다가..(사실 거의 안 봄. 듣기만 함)
재생 끝나고 나면...
어 이거 무슨 내용이지? 하고 또 틈...
그리구 무한반복....
쿼터파운더치즈
24/09/21 13:30
수정 아이콘
역대 예능 PD중 제일 천재같아요 솔직히 저는 취향 안맞아서 안보지만
매번 비슷한 형태 비슷한 연출로 재미뽑고 시청률 뽑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이정도로 롱런한 피디가 또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식당중에 된장찌개 김치찌개 늘 먹는 메뉴로 몇십년째 찾는 사람 끊이지 않는 전통 맛집 보는 느낌이에요
파쿠만사
24/09/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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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번에 차유 조합에 임영웅 치트키 까지..크크
씨네94
24/09/21 15:04
수정 아이콘
임영웅 나오는 예능을 거의 안봐서 그런데 임영웅 예능감도 꽤 있는편인가요???
파비노
24/09/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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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손호준 생각하면 예능감 필요없죠. 그냥 차승원 유해진 말 잘듣는 일꾼으로 성실한 모습만 보여주면, 나영석이 최고로 만들어 줍니다 크크
씨네94
24/09/21 15:35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한데 그냥 임영웅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크크. 그냥 어르신들이 우쭈쭈 해주는건지 진짜 예능감이 좋은건지요 크.
이찬원?? 은 예능 나오는거 보니깐 센스도 있고 말도 잘하더라구요
24/09/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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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안 좋아하던 pd였는데 침착맨방송때 마인드보고 인정해버렸습니다.
일류는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고요
litlwing
24/09/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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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 내외는 기존 팬층이 있겠지만, 대번 두자리수는... 아무래도 임영웅이냔 생각이 드는군요. 임영웅 지나간 후를 보면 알게 되겠죠
24/09/21 14:08
수정 아이콘
임영웅 아니라도 10프로는 나오던게 삼시세끼라, 거기다 1화에 임영웅 거의 안나왔었어요
대단하다대단해
24/09/21 13:51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이서진 나오는 시리즈들 좋아했는데 (꽃보다할배, 삼시세끼)
제 기준으로 나영석pd가 이제 너무 재미보다는 감성위주로 가는거 같아서 전 이제는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게 분명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거니 하는거겠지만 아쉬워요.
특히 출연진쪽이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더라구요.
24/09/21 18:09
수정 아이콘
저도 이서진이 훨씬 재밌습니다
raindraw
24/09/21 13:54
수정 아이콘
아직도 많이들 보시는군요. 옜날 1박 2일 느낌나네요.
24/09/21 13:55
수정 아이콘
너무 여초식 감성이라 안보게 되던데 시청률 잘 나오네요
스덕선생
24/09/21 14:53
수정 아이콘
그게 수요층의 니즈를 맞춘게 아닐까요 크크
크레토스
24/09/21 16:24
수정 아이콘
남자던 여자던 같은 시청률이라 굳이 남초에 맞출 필요가.. 남초커뮤서 언급 많이 되는 거 말고 뭐 있나요. TV는 여자들이 더 많이 보고요.
한사영우
24/09/21 14:11
수정 아이콘
서진이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이슈라고 하던데
넷플이던가? 해외 입장에서 가성비 정말 말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24/09/21 14:58
수정 아이콘
저는 나PD의 다른 시리즈들은 그래도 괜찮게 보는 편인데, 한국 유명 연예인들이 외국에 나가서 한식당 차려서 음식 만들고 서빙하는 프로는 대체 왜 계속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한두 번은 그럴 수도 있는데 요새도 같은 포맷으로 계속 하는 모양이더군요. 당연히 평균보다 까마득히 높은 수준의 외모를 가진 영화배우들이 손수 요리하고 서빙을 해주는데다 방송 카메라 앞이니 외국인 손님들은 거의 대부분 음식이며 서비스에 대해서 호평을 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런 반응을 보면서 아직도 국뽕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이렇게 많은 건지 말이죠.
24/09/21 15:07
수정 아이콘
CJ자본이 들어가서 어쩔수 없습니다.
CJ에서 미는게 한식의 세계화라...
바이바이배드맨
24/09/21 15:26
수정 아이콘
사실 cj보다는 나영석도 이것저것 시도했는데 가장 잘 먹히는거라
오부자
24/09/21 16:0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서진이네는 이제 안보게되네요.
Arya Stark
24/09/21 23:48
수정 아이콘
다른 프로그램은 아예 안보거나 보다가 중단하는데 서진이네, 윤식당은 재밌어서 봅니다.
다른 이유 없고 그냥 걔네가 재밌더군요.
블레싱
24/09/21 15:08
수정 아이콘
시간맞춰서 각잡고 보는 프로가 아니라 틀어놓고 딴짓하기 좋은 프로라 OTT시대랑 잘 맞는거 같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21 16:23
수정 아이콘
일박이일 같은거려나요?
주말저녁에 식사할때 딱히 볼게 없는데
그래도 하나 틀어놔야 할 거 같아서 틀어놓는
미카엘
24/09/21 16:27
수정 아이콘
브금처럼 깔아놓기에 최적의 예능이라 크크
아드리아나
24/09/21 16:32
수정 아이콘
나영석 예능이 소음용 최적화라서 좋아하는데, 옛날처럼 출연진 쪼면서 순수재미 원하면 지락실도 괜찮아요. 근데 이건 출연진이 극I라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전기쥐
24/09/21 16:57
수정 아이콘
ASMR용으로 이보다 더 좋을수 없습니다.
황신강림
24/09/21 17:06
수정 아이콘
삼시세끼 그냥 편안하게 틀어놓고 보기 좋은거 같아요.
저는 막 놀러가서 게임하고 왁자지껄 하는거보다 이런게 좋더라구요.
당근케익
24/09/21 17:23
수정 아이콘
미드쪽도 리부트 리메이크가 계속되어서
이젠 뭔가 신규 시청자보다
집떠난 시청자 다시 잡는게 트렌드같기도 해요
오늘은 좀 더
24/09/21 20:52
수정 아이콘
오글거려서 항마력이 딸립니다;
24/09/21 22:45
수정 아이콘
잘팔리니까 하는거죠. 올해는 서진이네 삼시세끼 둘 다 슬의생 나가리나서 돈 벌려고 급히 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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