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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02:05
너무너무 승부에서 그저 이기고 싶어 3연벙하고
친한 동생한테 결승에게 지고 운 사람에게 승부 조작이라는 단어는 너무 먼 단어......
24/09/18 02:27
지금 생각해보면 마이클 조던은 졸렬킹 정도의 극찬(?) 취급인데, 요환이형은 좀 심각하게 까인 느낌이기는 하네요 크크
똑같은 승부욕의 문제인데
24/09/18 02:45
에버 결승은 까는 쪽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삼연벙은 까는 쪽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주문한 치킨이 오기도 전에 끝나버렸는데 닭의 슬픔은 누가 위로한단 말입니까.
24/09/18 12:32
그 때 피나치공 시켰던 당사자 중 한 명입니다. 예능에서 김이나가 콩한테 극성 임빠짓 대놓고 한거 솔직히 대본인거 아는데 빡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24/09/18 09:28
롤판에서는 17 롤드컵 결승전 페이커, 14 4강 데프트, 22 결승 케리아 정도?
특히 데프트는 형제팀 옆에서 아주 펑펑 울어서 임요환과 가장 비슷한 경우 같은데. 결국 셋다 우승으로 서사를 완성했기에 이제는 비슷한 일이 있어도 덜 까지 않을까 싶어요.
24/09/18 12:34
군대 훈련병 때 편지로 주작 사건을 들었는데, 스타 좋아하는 동기들이 일단 놀라고, 브로커가 마씨라는 사실에 다들 현실부정 온 반응 일색이었던 기억만 납니다.
24/09/18 13:40
감동의 골마는 당시 결승전 시상식 진행의 미숙함 또는 부적절함이라 봐야겠죠
결승에서 지고 오열하는 케리아를 굳이 데프트 옆에 세워놓고 패자인터뷰를 시키고 있었으면 욕먹는건 라이엇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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