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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1 15:54:15
Name Neanderthal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요즘 최신 러닝화 만드는 방식
분사식
신발의 윗부분을 분사식으로 뿌려서 만드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하나 완성하는 데 3분, 신발 윗부분의 무게는 30그램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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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4/09/11 15:56
수정 아이콘
세탁기 돌리면 형체도 안남것네요
츠라빈스카야
24/09/11 15:56
수정 아이콘
어째 고무 발라 굳힌 느낌이다 했더니 일종의 FRP비슷하게 만드는군요
24/09/11 16:00
수정 아이콘
다리털도 밀어야..
wersdfhr
24/09/11 16:30
수정 아이콘
어퍼원가가 2센트로 줄었는데 일반버전보다 50달러 더 비싸진 기적이 일어난;;;
24/09/11 16:36
수정 아이콘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온 한때 거의 안팔려서 50퍼 세일로 죄다 떠리하고 몇년전에 철수했었는데 갑자기 온이 대유행이라면서 그러더라고요
Neanderthal
24/09/11 16:53
수정 아이콘
이번 파리 올림픽 성적에 크게 고무되었다고 하더라구요.
24/09/11 16:50
수정 아이콘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저건 진짜로 유의미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아직 리테일 발매가 안 돼서 그렇지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11 16:55
수정 아이콘
3d프린터가 이런 형식이죠?
위에사 겹겹이 쌓아 만드는
파르셀
24/09/11 16:56
수정 아이콘
약간 다르지만 맥락은 비슷합니다

줄로 쌓냐, 한층 한층 경화시키냐, 파우더 굳히냐

이 3가지가 3d 프린터 분사방식 기본인데
맥락으론 저것도 신발 갑피 전용 3d 프린터 라고 해도 되겠네요
TWICE NC
24/09/11 17:10
수정 아이콘
런닝화는 바닥만 충실하고 그외 발을 감싸는 부분은 발에 밀착하여 최대한 가볍게
네이버후드
24/09/11 17:20
수정 아이콘
니트형식이라 딱히 요즘도 아니죠 최소 10년도 넘은 방식이라
파르셀
24/09/12 00:30
수정 아이콘
니트는 양말처럼 실을 짜서 만드는거고

저건 분사형식이라 다른 걸로 보입니다
24/09/11 17:32
수정 아이콘
개개인의 발을 맞춤형으로 만들수도 있겠네요(이미 그러고있나)
로드바이크
24/09/11 18:32
수정 아이콘
저건 모르겠는데 실제 마라토너가 싣는 신발이 일회용이라던데요.
키스도사
24/09/11 20:23
수정 아이콘
https://kream.co.kr/products/180134
말씀하신 건 이거일겁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 상위권은 죄다 저 신발이었죠. 남자, 여자 둘다 1등이 저 신발일겁니다.

성능을 100% 발휘 하는 건 첫 완주때고 42키로 완주 때 신었으면 이후인 연습용으로나 쓸수 있다는 물건인데 가격은 엄청난…
24/09/11 18:42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패션쇼에서 스프레이로 모델 몸 위로 즉석에서 의상을 만들어 두르는 퍼포먼스가 화제가 된 적 있었는데, 그쪽 계통 기술이 실용화된걸까요
손꾸랔
24/09/11 20:23
수정 아이콘
어릴적 만화에서 본 즉석 고무신 만드는 장면... 상상이 미래의 현실이 되었군요!
이혜리
24/09/12 18:29
수정 아이콘
와우, 저 신발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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