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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1 10:11:19
Name Myoi Mina
File #1 7461349601_486616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618.1 KB), Download : 73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불법주차하려고 번호판가린 아줌마 .jpg


과태료를 뻥튀기 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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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4/09/11 10:12
수정 아이콘
정보공개청구하면 과태료가 뻥튀기되나요?
햄찌쫓는겐지
24/09/11 10:13
수정 아이콘
단순 불법주차에서 번호판가림으로 커져서 과태료가 늘어난다는 뜻 같습니다
24/09/11 10:16
수정 아이콘
아뇨 정보공개청구는 그냥 글쓴이가 신고후 처리결과를 알고싶어서 한거고
과태료 뻥튀기 얘기는 불법주차에 추가로 번호판가림으로 과태료가 크게 더 붙을거란 얘기입니다
24/09/11 10:27
수정 아이콘
뻥튀기 안되죠
과태료가 형사처벌로 바뀌는거니까요

쌀알을 연성해서 케이크를 만드는 행동입니다
쪼아저씨
24/09/11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구 안하면 담당자가 귀찮아서 과태료 부과 안할수도 있는데, 하면 빼박 부과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신고후 거의 공개청구 하는듯
24/09/11 10:14
수정 아이콘
능지이슈...
아서스
24/09/11 10:14
수정 아이콘
번호판 가림은 최초 적발시 과태료 50으로 시작하네요.
24/09/11 10:15
수정 아이콘
직접 신고하면 되는군요. 저도 을지로에서 아예 번호판을 제거하고 주차해 둔 차 신고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던 적이 있었죠. 번호를 몰라서 신고를 못했었는데, 경찰 바로 부르면 되는 거였네요.
터치터치
24/09/11 11:04
수정 아이콘
아예 버려진 차면 소유주와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오히려 처리가 안될 수 있습니다
24/09/11 11:17
수정 아이콘
버려진 차는 아니었고, 잠시 후에 주인이 나타나서 트렁크에서 번호판 꺼내서 달더군요... 몸으로 가리면서 달고 있었고, 일하는 중이어서 이동해야 해서 번호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마카롱
24/09/11 10:20
수정 아이콘
직접 가린 것은 아니지만 번호판 숫자를 매직펜으로 덧칠해서 애매하게 만드는 것도 봤습니다.
유료도로당
24/09/11 10:23
수정 아이콘
번호판 가리는건 꽤 중한죄라... 요즘같이 온라인 신고가 쉬운 세상에 절대 해서는 안될일이죠 크크
24/09/11 10:30
수정 아이콘
비슷한 예로 장애인주차구역 무단 주차보다 그 앞에 주차 못하게 세워놓는게 과태료가 센걸로 알고 있습니다.
Far Niente
24/09/11 10: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처리결과는 어케됐냐곡
돔페리뇽
24/09/11 10:35
수정 아이콘
아줌마 포즈가 "신고한 인간.. 신고정신이 투철하면 리승복이처럼 아가리가 찢어져요" 느낌이군요
(참고 https://pgr21.com/humor/505096)
아엠포유
24/09/11 10:38
수정 아이콘
너무 잘 아는 동네네 크크크크
24/09/11 12:10
수정 아이콘
능지처참
24/09/11 12:18
수정 아이콘
단순한 잘못을 가리기 위해 노력하는게 더 큰 잘못으로 규정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장애인 주차장 가로막기 등)
법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

다른 분이 고속도로 가다가 번호판 가리고 달리는 차를 봐서 과태료나 먹어라 하고 찍어서 신고했다가 증인으로 법원 출석까지 했습니다..
24/09/11 12:37
수정 아이콘
어휴 너무 추잡하네
24/09/11 12:50
수정 아이콘
주차한 위치부터 화딱지나네요
24/09/11 13:17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골드쉽
24/09/11 22:28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민증 88->83으로 파거나 막 그러던 전통이 이어져온 것 아니겠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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