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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0 00:06
러닝은 아닌데 야밤에 자전거 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개들한테 쫓긴적 있는데 진짜 무서웠습니다. 내리막이었는데 순속 60km은 나왔을듯 하네요.
24/09/10 00:11
집 앞 산책로 동선을 잘 생각해서 집을 구하시면 어느 지방을 가셔도 좋은 산책로를 가질 수 있겠죠
서울은...비싸면 보통 산책로가 좋더군요
24/09/10 00:22
서울촌놈이지요.
제가 사는 곳은 걸어서 50미터 정도 걸어가면 왼쪽에는 산 오른쪽에는 바다가 있는 러닝 코스입니다. 등산도 가능합니다. 아, 물론 저는 집구석에서 '아이도루' 틀어놓고 러닝머신 달립니다. 창밖에 바로 30분짜리 등산코스와 최상의 러닝코스가 있는데. 크크.
+ 24/09/10 01:01
서울에 공원 산책로 하나지을돈으로 니들이 말하는 밑지방에선 50배크기로 지음 크크크크
메이저아파트단지 공원로만해도 한강보다 잘되있을텐데 진짜 서울촌놈이쓴듯
+ 24/09/10 01:07
강릉 놀러갔다가 호텔에 짐 풀고
경포호 한바퀴 뛰고 바다쪽으로 가서 동해바다 보면서 뛰니까 상쾌하고 개좋던데 무슨 개소리를 크크크(feat.서울토박이)
+ 24/09/10 01:30
지방이 저런 건 훨씬 잘 되어 있는데... 사람도 적고... 도대체 어디 지방을 이야기하는 건지?
공원과 산책로가 잘 닦여 있어서 고향에 갈때마다 놀라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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