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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9 16:36
방패가 장봉보다 더 무기로 쓰기 좋았던게 참 희한해요.
지금은 직원기동대들이던데 직원들더러 저렇게 하라고하면 할수있을까요? 의무복무니까 막 써먹어도 된다는 부담감 없이 막굴렸던것같아요
24/09/09 16:36
전경시절이 생각나는군요, 근데 구타는 항상 있어서? 크크
개인적으론 방패술보다 뛰어다니는게 훨씬 힘들고 싫습니다 그래도 그 시절로 가고싶네요 어려지고싶어서
24/09/09 19:50
군대의 제식훈련처럼 전체는 보여주기 위한 흐름이지만 하나하나의 행동은 숙지할수록 좋은 기본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또한 저런 훈련을 통해 개인을 배제하고 하나의 무리로 만드는 거라 자유인으로 보기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군대나 경찰같은 집단에겐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24/09/10 01:28
그랬던 가해자들 부디..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눈앞에 있으면 제가 어떤짓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썼다간 수위때문에 삭제될게 뻔해서.
지인중 누군가는 꽤 할만했나본지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던 사람도 있었지만 누군가에겐 그시절이 생지옥이었지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정신병걸리거나 어디 하나 없어지거나 죽는다고 해도 과연 돌아갈지, 뭐 각자의 선택이니까요. 하물며 전쟁이 났으면 좋겠단 작자도 있는데요.
24/09/09 22:27
육군 1군 강원도로 갔다오면서, 무난하게 잘 끝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경이나 해병대 갔던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지옥생활 했더군요. 그나마 해병대는 자원해서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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