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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7 22:32:03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친구 중에서 같이 걷기 빡센 유형









궁지로 모는 타입...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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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베리
24/09/07 22:37
수정 아이콘
제가 자주 그러는데 왜 그럴까요 ㅠ
살려야한다
24/09/07 23:00
수정 아이콘
대체 왜 똑같은 유형의 친구가 전세계에 존재하는가
감전주의
24/09/07 23:16
수정 아이콘
같이 일 하는 분이 걸으면 자꾸 밀어서 이젠 뒤에서 따라갑니다 크크
김첼시
24/09/07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몰랐는데 친구들한테 듣고 의식하고있습니다 크크
세상사에지쳐
24/09/07 23:58
수정 아이콘
제친구도항상저를 화단쪽으로 밀었죠 크크
깜디아
24/09/08 00:10
수정 아이콘
운전할 때 차를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모는 사람이랑 비슷할까요 (차를 차선 중앙에 놓는 게 아니라 운전하는 자신이 차선의 중앙에 오게 하는 유형)
24/09/08 00:22
수정 아이콘
바디체크는 전술적으로 계획된 행동으로서 상대방이 이동할 경로를 미리 예상하고 방해함으로서 게임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매우 중요한 행위입니... 생각없이도 일어나는 일이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Fred again
24/09/08 00:33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를 친구의 기습을 사전에 봉쇄해버리는 훌륭한 전략이죠
아드오드
24/09/08 02:41
수정 아이콘
친구야... 미안하다....
24/09/08 14:32
수정 아이콘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친구야... 미안하다... (2)
여덟글자뭘로하지
24/09/08 08:39
수정 아이콘
저한테 저러면 반대쪽으로 넘어갑니다.
근데 이놈들은 또 반대로 밀어요 크크크 사람간의 거리를 좀 유지해줘 제발...
호야만세
24/09/08 08:43
수정 아이콘
주로 이런 게시물에는 당한자들이 리플을 달던데 여긴 가해자들이 자수를 하네요 크큭.
24/09/08 09: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러네요.
24/09/08 10:22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친구가 스킨쉽을 좋아해서 붙어서 걷고싶어서 그러나 생각해왔는데 여기 댓글들을 보니 그냥 의식하지 못한거군요 크크
짐바르도
24/09/08 11:01
수정 아이콘
청계천에 전에 만나던 분 빠뜨렸습니다.
24/09/08 14: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여기서 썸녀를??
굿럭감사
24/09/08 12:49
수정 아이콘
술자리에서 이 이야기 나오고부터 의식하고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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