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06 20:22:45
Name Neanderthal
File #1 데킬라_대세.jpg (79.6 KB), Download : 235
File #2 데킬라.jpg (113.5 KB), Download : 233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위스키 한물가면서 요즘 뜨고 있다는 술 (수정됨)




데낄라...
지금 미국에선 젊은 세대들에게 대세이고 한국도 슬슬 입질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량도 늘고 수입업체들도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 다음은 럼주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이드 배닝스
24/09/06 20:28
수정 아이콘
어릴때 호세꾸엘보 많이 먹었었는데 크크
프라하
24/09/06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스무살 부터 가장 좋아하던 술 크크 지금은 안마시지만..
Zakk WyldE
24/09/06 20:29
수정 아이콘
애벌레 들어 있는 걸로 한 병!!
이지금
24/09/06 20:59
수정 아이콘
애벌레 들어 있는 술은 떼낄라가 아닙니다..
Zakk WyldE
24/09/06 21:09
수정 아이콘
앗..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는 음악인데
3분 5초부터 나오는게 데낄라인줄 알았네요

멕시코에서는 다 이렇게 마시는 줄.. 알았다니…

https://youtu.be/wnM9WEha5E0?si=yI4bth0aCCXohhIa
이지금
24/09/06 21:27
수정 아이콘
메즈칼이라는 술종류의 하위부위에 데낄라가 있는데 메즈칼중에 애벌레가 들어가 있는 술도 있습니다. 그래서 데낄라에 애벌레가 들어 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
Lord Be Goja
24/09/06 20:30
수정 아이콘
와인 위스키 데킬라순인가보군여
호시노 아이
24/09/06 20:30
수정 아이콘
위스키 고점에 물렸습니다 흑
설레발
24/09/06 20:33
수정 아이콘
아니 데킬라가 왜.. 개인적으로 마시기만하면 다음날 숙취 오지는 술인데...
후추통
24/09/06 20:39
수정 아이콘
아마 데킬라가 인기라기보단 위스키들이 가격이 너무 오른게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 디아지오 광고가 막 뜬적 있는데 대부분 디아지오가 가진 돈 훌리오 광고를 말 그대로 무차별로 퍼붓더군요.
디쿠아스점안액
24/09/06 20:45
수정 아이콘
한국인 입맛에는 보드카?
한국안망했으면
24/09/06 20:46
수정 아이콘
한 병 사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맥주나 위스키가 낫던데
여덟글자뭘로하지
24/09/06 20:48
수정 아이콘
데낄라 숙취 감당 되나요 크크크
Grateful Days~
24/09/06 20:54
수정 아이콘
소금을 주세요!
롯데리아
24/09/06 20:56
수정 아이콘
피끓는 남녀 인싸들이 클럽 같은데서 소비하는 거 아닐까요
Far Niente
24/09/06 20:58
수정 아이콘
이것도 한때인듯.. 와인으로만 다시 오지 마라..
김연아
24/09/06 21:04
수정 아이콘
파니엔테는 왜 계속 오르죠?
Far Niente
24/09/06 22:07
수정 아이콘
수입사가...
김연아
24/09/06 22:41
수정 아이콘
힘 좀 써주십쇼. 갠적으론 까쇼를 좋아합니다.
Far Niente
24/09/06 23:24
수정 아이콘
아아 까쇼는 더더욱 오를 일만 남은 것 같지만..
즐기던 와인은 가격이 오를수록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아쉬운대로 슈레이더 더블다이아나.. 오스틴호프만 먹어도 맛납니다
그러고보니 닉네임은 파니엔테인데 정작 불곤을 가장 많이 처묵하니 닉네임을 바꿔야하나
김연아
24/09/07 06:01
수정 아이콘
불곤은... 그냥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24/09/06 21:04
수정 아이콘
위스키하고 데킬라는 뭐가 다르나요? 유럽 양주는 위스키, 멕시코 양주는 데킬라 아닙니까?
엘제나로
24/09/06 21:10
수정 아이콘
재료부터 다르죠
데낄라랑 비교하면 위스키는 맥주에 더 가깝지않나요?
용설란으로 만든 데낄라
곡물로 만든 위스키
HighlandPark
24/09/06 22:53
수정 아이콘
소주하고 맥주하고 뭐가 다르죠 같은 질문인데요.. 물론 위스키와 데낄라는 증류주 카테고리로 묶이니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24/09/06 23:03
수정 아이콘
술알못 입장에서는 데낄라도 위스키도 40도짜리 갈색 술입니다 크크
아영기사
24/09/06 23:46
수정 아이콘
흰색 데낄라도 있습니다 데낄라 블랑코 ^^
24/09/07 01:38
수정 아이콘
그럼 애초에 뭐가 다르냐고 왜 물어본 거죠?
마일스데이비스
24/09/07 08:36
수정 아이콘
알못이니까 물어보죠 알잘이면 왜 물어봐요..
24/09/07 11:29
수정 아이콘
똑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다른 것 같으니까 물어보는거지 달라보이면 안 물어보죠 크크
자연스러운
24/09/07 16:3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뭐가 다른지 모르니까?
여덟글자뭘로하지
24/09/07 09:42
수정 아이콘
보리를 싹틔워서 맥아를 원재료로 하는게 위스키, 용설란을 원재료로 하는게 데낄라라고 알고있습니다.
R.Oswalt
24/09/06 21:04
수정 아이콘
데낄라는 다음날 머리 깨질 거 같아서 못 먹겠더라구요. 차라리 고량주가...
이혜리
24/09/06 21:18
수정 아이콘
한 때 데낄라 진짜 많이 마셨었는데, 유행이 돌고 돈다기 보다는 가격의 영향도 무시 못할 것 같네요.
빠뜨롱 아네호랑 플래티넘 쟁여 놓고 먹었었는뎁..
캐러거
24/09/06 21:29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데낄라 마시고 지옥을 봤습니다 와 머리 깨지다 못해 터지는줄 집까지 걸어오는데 와
다람쥐룰루
24/09/06 21:34
수정 아이콘
음...저걸 굳이?
너무 저가형 말고 증류 깔끔하게 하는 제품은 위스키처럼 숙취 별로 없습니다.
스파게티
24/09/06 21:42
수정 아이콘
저는 데킬라 좋아하는데 크크 맛있어요
이사빠
24/09/06 22:01
수정 아이콘
돈훌리오 아네오!!
24/09/06 22:01
수정 아이콘
테킬라 하니 사피로 아네호가 생각납니다
원숭이손
24/09/06 22:03
수정 아이콘
드디어 위스키를 놓아주시는 겁니까!
위원장
24/09/06 22:16
수정 아이콘
데낄라 썬라이즈
24/09/06 22:19
수정 아이콘
럼주면 캪틴큐의 시대가 다시..?
24/09/06 22:25
수정 아이콘
제가 술을 안 가리고 참 좋아하는데, 데킬라는 향이 영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며칠입니다.
24/09/06 22:30
수정 아이콘
노킹온헤븐스도어가 떠오르네요
24/09/06 22:38
수정 아이콘
유행은 돌고 도는군요...
짐바르도
24/09/06 22:46
수정 아이콘
이러다 하이볼 제낄라
그냥사람
24/09/06 23:08
수정 아이콘
데킬라는 마실때 라임을 아주많이 드시면 (1샷당 웨지 3개씩 드세요) 숙취가 절대 없습니다.

쉐이커에 라임 2개에 테킬라 60ml -90ml 정도로 칠해서 샷으로 드시면 맛도좋고 무한대로 들어가는 크크
24/09/07 00:29
수정 아이콘
멕시코에서 근무할때 데킬라 참 많이 먹었는데 숙취 느껴본적이 없는데.. 오히려 한국사람들이랑 한국식당가서 소주먹고 숙취는 많이 겪어봄 크크
귀국하면서 술을 아예 끊어서 한국에서는 데킬라 안먹어봤는데 수입품은 좀 다른가
깨끗한나라
24/09/07 00:38
수정 아이콘
제발 다음은 람주로 크크크크
몇년전 귀국한 지인이 사온 럼주의 맛을 잊질 못해서
만성두통원딜러
24/09/07 01:54
수정 아이콘
누가 우리집에 있는 초대형 빠트롱 좀 가져가요 크크
돔페리뇽
24/09/07 02:24
수정 아이콘
좋네요, 와인 가격 떨어져라~
24/09/07 02:36
수정 아이콘
와인파지만 댓글들과 달리 그냥 와인 유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고가와인은 유행을 타든 말든 시장이 견고해서 알빠노 마인드로 계속 오르는데 확실히 유행하면 데일리 바리에이션이 커지는 경향이 있어서 데일리쪽은 유행여부가 크긴 해요...
24/09/07 05:02
수정 아이콘
데킬라 하니 메즈칼 마셔봣는데 진짜 안맞더군요 크크크
티무르
24/09/07 09:37
수정 아이콘
옛날 클럽에 놀러다닐때 맨날 먹던 그놈이로군요 크크
24/09/07 10:08
수정 아이콘
여러분 빠이주는 건재합니다
SkyClouD
24/09/07 12:08
수정 아이콘
럼은 제발 유명해지지 않기를...
24/09/07 12:54
수정 아이콘
여러분 진드세요 진
24/09/07 15:52
수정 아이콘
레몬이랑 소금만 있으면 여자친구랑 딥하게 스킨쉽하면서 마시기 쌉 가능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113 [LOL] 결승 올라간 쿼드한테 카톡한 스맵 근황.jpg [15] insane5199 24/09/07 5199
505112 [기타] 과거 인류 최대의 위기... [66] Neanderthal10695 24/09/07 10695
505111 [LOL] 먼가 이상한 쵸비의 서머 플옵 지표 [19] Leeka6779 24/09/07 6779
505110 [유머] 월급 30만원 올라간 러시아 누나 [31] Myoi Mina 10924 24/09/06 10924
505109 [기타] 신이 내린 선물 같은 채소 [61] 묻고 더블로 가!10297 24/09/06 10297
505108 [기타] 혐)이토준지 소용돌이 애니 새 트레일러.youtube [16] Thirsha5106 24/09/06 5106
505107 [게임] 디시 유저들이 게임메카 싫어하는 이유 [23] 주말7706 24/09/06 7706
505106 [동물&귀욤] 인간과 인간새 [5] 묻고 더블로 가!3642 24/09/06 3642
505105 [기타] 위스키 한물가면서 요즘 뜨고 있다는 술 [57] Neanderthal9503 24/09/06 9503
505104 [유머] 백수의 하루 [18] 퍼블레인7889 24/09/06 7889
505103 [게임]  없는게 없음 feat.콘코드 [8] 앓아누워4130 24/09/06 4130
505102 [유머] 한중일 전부 다른 애인(愛人)의 실제 뜻.jpg [22] 굿럭감사6683 24/09/06 6683
505101 [유머] 3년만에 아기가 태어나자 축제분위기인 어느 시골마을 [16] 보리야밥먹자7088 24/09/06 7088
505100 [게임] 충격적인 콘코드 개발 초기 디자인 [29] 롤격발매기원6424 24/09/06 6424
505099 [유머] 외도가 가장 발각되기 쉬운날. [38] 캬라9414 24/09/06 9414
505097 [유머] 중국 신화에 따르면 태양은 원래 10개였다고 한다 [17] EnergyFlow6112 24/09/06 6112
505096 [유머] 아파트 내 키즈카페 부모의 사과문..jpg [74] Myoi Mina 10158 24/09/06 10158
505094 [유머] 남편차에서 찾은 게임기 비슷한거 얼마나 하나요? [20] 매번같은8667 24/09/06 8667
505093 [기타] 여론에 굴복한 한 지자체 [57] Lord Be Goja9985 24/09/06 9985
505092 [유머] 크래프톤 기대작 눈마새 제작진보고 안심되는이유 [40] 차이5554 24/09/06 5554
505091 [스포츠] 넷플릭스 예고 뜨자마자 조회수 100만 찍은 영상 [21] Myoi Mina 7530 24/09/06 7530
505090 [기타] 씨유에 유튜버 비스트 초콜릿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16] 카루오스4994 24/09/06 4994
505089 [LOL] 2024 월즈 주제곡 가수로 추정되고 있는 가수 [17] EnergyFlow3760 24/09/06 37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