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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9 04:51
음 근데 이건 글쓴 날짜를 보면안되고 로또 추첨날짜를 봐야되는데 날짜가 안맞네요 합성을 하려고 했으나 실수를 한듯;;
아까 로또 잃어버렸다 라고 쓴 날짜는 30일 인데 추첨날짜가 26일 이네요 실제로 저 번호를 맞췄다고 해도 다음차에 맞춘거 죠 이건..
08/07/19 05:10
Shearer1님// 글에도 나와 있지만,, 로또 추첨이후 당첨번호랑 당첨지역을 알고 나서 보니까 내가 샀던 로또인것 같다.. 근데 못찾겠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글쓴날짜가 더 뒤에인게 맞는거죠..
아무튼.. 아직도 찾아가는 주인이 없는데 정말로 잃어버린 사람이 저 사람이 맞다면? 덜덜덜;;
08/07/19 05:18
헐.. 방금 스샷에 나와있는 글 주소로 들어가보니까 정말 있는 글이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otto2&no=11501
08/07/19 09:22
저 두명은.. 이 기사를 물론 봤겠죠..
그리고 반년넘게 시간이 지나고 이제 잊혀지나 싶었는데... 더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겠네요..
08/07/19 09:33
269회차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로, 오는 25일까지다.
이 당첨자는 서울 중랑구 중화동 S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또한 2등 1명(7400만원),3등 28명(4500만원),4등 2293명(1억 4800만원),5등 8만 7355명(4억 3600만원)도 찾아가지 않아 모두 약 26억원이 잠자고 있다.269회차의 당첨 번호는 5,18,20,36,42,43이었다.284회(5월 10일·31억 1700만원)와 290회(6월 21일·21억 4900만원)에서도 각각 한명의 1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a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718019006 target=_blank>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718019006 </a> 잠자고 있는 로또의 판매점은 중랑구 중화동 S판매점, 디씨의 이분은 노원구 마들역 근처 구입.... 아마 숫자 3개만 맞았던 5등일꺼예요라고 믿으심이 속편하실듯... 그런데 1등도 그렇고 2등부터 쭈욱 안찾아가시는 분들 꽤 되네요.
08/07/19 20:44
몇년전에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나이를 2~30먹은 아들(백수)이 어머니가 용돈을 않준다고 어머니를
살해하고 몇십만원든 지갑을들고 날랐죠.. 그런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지갑속에 있던 로또가 1등에 당첨된겁니다..결국은 그 당첨금 받지도 못하고 경찰한테 잡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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