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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4 22:27:09
Name TQQQ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이상하게 반응이 안좋은 라면레시피


맛있는 라면에 향긋한 오이향을 입히는데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는지..?
왜 이렇게 댓글들이 화가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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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4/09/04 22:29
수정 아이콘
오이는 잘 안받는 사람들도 있... 어서 그런가 여튼 전 정말 싫을거같네요 뭐 좋아하는 사람만 저렇게 먹으면 되는거니까
인간실격
24/09/04 22:38
수정 아이콘
에헤이 오이를 갈아서 넣어야 향을 확 살리죠
거기로가볼까
24/09/05 01:17
수정 아이콘
네?
그럴수도있어
24/09/05 08:39
수정 아이콘
메모
카마인
24/09/05 09:01
수정 아이콘
오이합격!
24/09/04 22:44
수정 아이콘
본문 오이라는 글자를 읽자마자 영상 재생을 멈췄습니다 크크
빼사스
24/09/04 22:45
수정 아이콘
오이는 역시 쫄면에 넣어야...
종말메이커
24/09/04 22:48
수정 아이콘
요즘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중인데
이렇게 아무 느낌없는 라면영상도 신기하네요
24/09/04 22:55
수정 아이콘
밤에 봤는데 땡기지 않는 라면이라..
그냥사람
24/09/04 23:04
수정 아이콘
오이 극호 라면 극호인데도 저건 극혐이네요 크크
Pinocchio
24/09/04 23:11
수정 아이콘
오이무침 한걸 라면에 넣어서 자주 먹는데 꿀맛임..
nicorette
24/09/04 23:13
수정 아이콘
김치가 없어서 오이소박이와 라면을 먹었던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수도...?
Zakk WyldE
24/09/04 23:21
수정 아이콘
라면이랑 오이무침 이렇게 먹는게 100배는 맛있을거 같은데..

가열한 오이라… ??
24/09/04 23:24
수정 아이콘
갸아아아악
소금물
24/09/04 23:27
수정 아이콘
해장라면이라는데 해장 역할로는 괜찮을거 같네요
손꾸랔
24/09/04 23:28
수정 아이콘
오이라면이 실패했다면 다른 레시피에 도전해봅시다.
오이찌개, 오이볶음, 오이떡, 오이피자...
캡틴백호랑이
24/09/05 00:31
수정 아이콘
뜨거운 국물 요리중 오이가 들어간게 있나요?
잘 안어울릴듯 한대...
별이지는언덕
24/09/05 00:41
수정 아이콘
냉라면도 아니고 오이를 넣어서 해장라면을 한다구요...?
그냥 먹던대로 토마토 라면으로 해장할렵니다.
아케르나르
24/09/05 01:10
수정 아이콘
오이는 비빔면에 갈아서 넣어야.
영원히하얀계곡
24/09/05 01:44
수정 아이콘
익혀먹는 오이는 오이나물볶음밖에 생각 안나는데 그건 맛있더군요.
저렇게 뜨거운 국물에 들어가는건 첨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24/09/05 01:51
수정 아이콘
착한 오이는 피클과 비누뿐
문문문무
24/09/05 05:11
수정 아이콘
오이를 굳이 가열해서 조리할 이유가 없으니까 그런거죠
오이향이나 오이자체나 시원한맛으로 먹는건데 대체 왜 가열하는지?
Grateful Days~
24/09/05 06:19
수정 아이콘
오이야!?
24/09/05 06:54
수정 아이콘
허용하는 유일한 익힌 오이는 탕수육 뿐...
오후의 홍차
24/09/05 08:14
수정 아이콘
저 임성근 아저씨 유튜브
이름값에 비해 인기가 없길래 좀 살펴봤더니

리얼 감다뒤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로 유튭센스가 처참하더라구요

심지어 피디도 끼고 하는 것 같던데....
페스티
24/09/05 09:15
수정 아이콘
오이 무쳐서 쫙 짜고 고명으로 올려서 먹으면야 맛있겠죠
24/09/05 09:27
수정 아이콘
오이 좋아하는데 끓인? 삶은? 건 좀..!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9/05 10:43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도롱롱롱롱롱이
24/09/05 11:17
수정 아이콘
여기 계신 분들 중, 작년 오이 호빵을 드셔본 분 계실까요? 극독!! 극독!!
아라온
24/09/05 11:20
수정 아이콘
으악…들기름을 왜 넣지? 오이맛베리게
24/09/05 11:31
수정 아이콘
굳이 추측을 해보자면 저분이 강조하는게 오이향을 입힌다는 건데 이미 면을 삶아 전분기가 있는 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면 에멀젼이 일어나니 그 반응을 이용해서 오이향을 면에 입히려는 목적이 아닐까하고.. 요알못으로서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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