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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00:19
악어고기 먹어보면 닭고기랑 비슷하거든요. 바퀴를 안먹어봐도 모두 맛을 알지 않나요...
지금 농심 바퀴깡 먹으면서 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24/09/04 13:37
저 장면에서 너무 작위적이라고 팔짝끼고 보다가 어느 순간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보고 좋으면 장땡이지.
24/09/04 14:54
새우랑 맛이 비슷했다면
예전부터 식재료 였을 것 같은데 복어도 먹는 인간이고 온갖 산나물에 개구리에 뱀 하다못해 누에고치도 먹었는데 왜 바퀴벌레 안 먹었을까요?
24/09/04 15:49
겨울이 있는 나라의 시뻘건 바퀴는 먹는곳 없지 않을까요
따뜻한곳의 큼직한 바퀴는 속도도 느리고 번식력도 형편없는데 영양분은 또 좋아서 국내에 밀수 해와도 번식이 엄청 힘들다 카더라는 본적 있는데... 뭐 넷상에서만 본 이야기들이라 사실 확인은 힘들지만요
24/09/04 16:17
바퀴는 아니지만 전갈은 갑각류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떻게 아냐면, 전 갑각류 알러지가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중국에서 전갈 꼬치를 먹었습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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