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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14:30
(수정됨) 또 여론몰이가... 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제 경우는 서열이나 계급도, 학벌관련 글이 제 favorite입니다.
참고로 남성인 저도 학교 동창들에게 수학여행 때 성추행 당해서 아직도 복수하고싶은 경험이 있지요.
24/08/31 14:31
1일 1고추 중이신
29일 - 초등학생들 앞에서 성기 노출한 태권도 사범 30일 - 같은 반 친구를 나체로 만들었는데 흐뭇함 31일 - 고추 큰 중고등학생에게 호불호 갈리는 장난
24/08/31 14:36
별 의미도 없는 커뮤발 댓글수집 글들 퍼오는건 다들 매한가지인데 북해도님만 이상하게 신경질을 당하는군요
요즘 논란이라는~ / 누구누구 근황 / 호불호갈린다는~ / 500억받기 vs 고자되기 / 능력을 두개만 선택할수 있다면~
24/08/31 14:41
님한테는 저도 신경질을 꽤 많이 냈는데 북해도님정도면 진짜 뭐가 문제인지 1도 모르겠네요 음악글 안쓰는 김치찌개님같은 느낌??
유동성 공급하는 커뮤봇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24/08/31 16:29
요즘 약간 마일드해진 느낌이긴한데... 김치찌개님이 그냥 흔한 유머글 퍼오는 봇 같은 느낌이라면, 이분은 유독 어그로(댓글유도) 성향이 심한 글이나 논쟁유발성 주제, 어떤종류의 혐오가 담겨있는 글 등을 주로 퍼오셨다보니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전 반대로 김치찌개님한테 엄청 공격적으로 욕하고 비난하는분들이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24/08/31 19:15
제가 뭔가 저격당하는 느낌인데 크크크
일단 김치찌개님의 경우, 저는 퍼오더라도 최소한 자신이 뭘 퍼오는지는 알아야 하는데 김치찌개님의 경우 그렇지 않아보일때가 많았습니다. 그게 제가 글쓰는 성향과 맞지 않아서 좋아하진 않아요. 욕이나 비난까지는 아닌데 글이 너무 많이 이상하거나 뒷북으로 인한 오류가 나면 비판적인 댓글을 달기는 합니다. 북해도님의 경우... pgr같은 성격의 사이트에서 돈, 성기, 체벌, 일진 소재, 거기에 역사적 글은 자주 오류투성이, 이런 경우에 대한 불호가 많은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그런 불호를 전체주의나 표현의 자유 억제 뉘앙스로 쓰신 글들도 있었고요. 이분이 비판받는 게 이상하다는 분이 저는 오히려 더 이해가 어렵습니다.
24/08/31 15:50
대개 제목을 보고 작성자를 맞추기 쉬운분이긴한데... 이건 심지어 메인페이지에서 고추라는 키워드만 보고 맞췄네요. 왜 자꾸 이러시는지..
24/08/31 17:52
벗겨진 적은 없는데 체육 시간에 갈아입으려고
바지 내리면 일진 놈이 와 개크다 이러면서 볼려고 하고 만지려고 하고 난리쳐서 체육 시간마다 진짜 신경 쓰이고 짜증났습니다 맨날 피해서 몰래몰래 갈아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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