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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12:22
일본 방파제설은 그래도 물증이 조금 모인건 아니었나요? 설이니까 꼭 진실일필요도 없구요.
막다른 골목에서 유턴은 선택이 아니니까요. 가끔 문이 열리면서 들어올때도 있지만, 문단속만 잘하면 태풍 문제없음.
24/08/29 09:30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우스갯소리 하자면 일단 주술쪽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중국, 한국 둘다 한국전쟁시기즈음에 초대형이벤트로 전국의 문화유산,기반들 초토화되었었기 때문에 주술,무속등에서 중요시하는 산,숲의 정기, 오래된 사당,신물의 신기? 같은건 일본이 훨씬더 강하면 강했지 약할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4/08/29 09:30
이런 캡처가 증거가 될 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 캡처 상에서도 음모론이 공감을 거의 받지 못하고, 반대가 왕창 쌓이는 것 같네요.
24/08/29 09:39
태풍 피해액이 몇조씩 한다던데
정말로 태풍 지름정도 되는 규모의 팬을 설치해서 태풍이 불어들어올때 슬쩍 밀어버리면 전쟁나려나 크크
24/08/29 09:42
그정도 팬을 만들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태풍 지름의 팬을 만들고 유지하는 비용이 그깟 몇조로는 택도 없어서 만드는 쪽이 먼저 망할 것 같은데요.
24/08/29 10:19
어릴 때 동네 할아버지들이 말씀하시는 걸 들었는데, 태풍이 한반도로 향하면 지리산 계룡산에 있는 도사들이 장풍을 쏴서 일본으로 방향을 돌린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태풍이 진로를 일본으로 틀었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도사들 장풍 때문이라고 꽤나 오랫동안 믿고 있었습니다 크크크
일본애들도 이런 얘기들을 주워들었나...
24/08/29 11:57
한중러 연합에서 태풍을 밀어내는 건 팩트긴 하죠.... 문제는 주체가 한중러 연합의 사람이 아니고 한중러 연합의 기단이라는 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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