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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08:05
(수정됨) 저 버튜버의 은퇴배경에 대해 정황추리 한것들 알고리즘에 뜨길래 보니까
홀로라이브내부에 조용히 내부전쟁?이 일어나고 있는것같더라고요 본인도 거기에 대해서 부정하기보단 오히려 더 부채질하는듯한 멘트를 몇번 하기도 했었고요
24/08/29 08:35
그걸 링크로 달려고 아까부터 검색중인데 영 보이질않네요...
한글로는 홀로라이브, 내부, 갈등 키워드로 어떻게 조합해서 검색해도 관련 영상이 하나도 안떠요.. 이상하네 분명 3주?전쯤에는 꽤 있었던거 같은데? 홀로라이브에서 요청해서 밀어버렸나? 기껏 찾아낸게 졸업 발표전에 저챗?같은 시간대에 했었던 영상인데 잠깐 이상한 얘기를 할테니까 흘려들어달라고, 본인이 현재 납득이 안되는 거대한 힘의 작용을 받고있으며 앞으로 이에 대해서 싸워나갈것이다 뭐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후 5일뒤에 졸업공지가 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AijCEYq2WnE&t=2s
24/08/29 08:51
이거 차제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게 내부전쟁으로 이어지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긍정적인 거라면 모르겠지만 부정적인 내용은 근거를 확실히 해야할 거 같아서 여쭙게 되었네요.
24/08/29 09:10
(수정됨) 뭐 일단 제가 알고리즘에서 본 영상에서 제시한 자료들에 의하면 꽤나 홀로라이브 거물들이 최근에 SNS와 영상에서 지나가듯이 내부사정 키워드에 대해 빈도높게 얘기한적이 있었다는거죠
그냥 인방보는 사람이라 도네로만 접하는 홀로라이브 버튜버들 이름을 상세하게 알진 못하지만 기억나는게 마린, 미코, 그리고 고세구랑 비슷한 컬러타입의 단발머리분 등등이 방송에서 내부사정 키워드로 비슷한 뉘앙스의 발언들을 빈도높게 한 기간이 최근에 존재하는데 그 시기즈음에 홀로라이브 개국공신? 혹은 그에 맞먹는 수준의 기여를 했던 매니저분의 퇴사였는지 부서이동이었는지의 시기와도 겹친다. 거기에 여러 홀로멤버or그쪽 스태프?로보이는 사람들의 SNS글들 캡쳐한거 연결하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분명 내부에서 뭔가 작지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것같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24/08/29 09:14
유일하게 유튜버로서 소속사 개념이 작용하는게 이쪽이라 생각해서, 아마 다시 다른 버튜버로 데뷔할수는 있겠지만 홀로라이브에서 쓰던 모델링은 못쓸거라...
24/08/29 09:45
이런 버튜버들이 보통 껍질 갈아타고 다른 이름으로 데뷔하더군요. 그동안 팬덤은 포기해야하겠지만 어짜피 다 정보가 돌아서 알아서들 찾아오는 모양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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