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9 07:36:49
Name Myoi Mina
File #1 7412628708_4330174_b96f9ba6301737adfc5150f219c9d488.png (381.9 KB), Download : 167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영화 관람객의 절반 이상이 떨어져 나갔다는 전설의 영화.....


상영시간 12시간 6분

이건 피터잭슨 보고 보라고해도 빡쎄다고 할 거 같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정후MLB200안타
24/08/29 07: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70~80분 정도 쉬는 시간이 두번 있어서 반지의제왕 좋아만하면 볼만하겠네요 크크
문문문무
24/08/29 08: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 재밌었을듯?
호캉스느낌으로 갔다오면 좋을려나요
묻고 더블로 가!
24/08/29 08:34
수정 아이콘
겨울에 난방 틀어진 곳에서 보면 눈 멀어버릴 거 같은데
닉언급금지
24/08/29 09:09
수정 아이콘
제 휴가 첫날 루틴이네요. 반지의 제왕 아니면 매트릭스 전편 관람.
24/08/29 09:25
수정 아이콘
최근 넷플에 다시 떠서 2편까지 정주행했는데 역시나 이만한 작품은 없는 것 같아요.
쪼아저씨
24/08/29 11:20
수정 아이콘
넷플에 올라온거 확장판인가요?
24/08/29 14:07
수정 아이콘
음 3편 다 3시간짜리니까 확장판 아닐까 짐작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24/08/29 09:34
수정 아이콘
몇년 전에 성수에서 연달아 걸어줘서 한편보고 서울숲 30분 걷고, 한편 또 보고 서울숲 걷고 했습니다
떡국떡
24/08/29 09:37
수정 아이콘
저런건 얼마쯤하려나요?
방구차야
24/08/29 09:51
수정 아이콘
어? 한시간 반으로 압축한 버전인가?
(아님, 오전~오후)
최종병기캐리어
24/08/29 09: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전 스타트라 반밖에 안떨어져나간듯... 심야였으면 반에반도 안 남았을걸요 크크
호랑이기운
24/08/29 10:29
수정 아이콘
Cgv에서 재개봉할때 3주간 연달아봤는데 넘지루하더라고요
츠라빈스카야
24/08/29 12:02
수정 아이콘
드라마 24 한 시즌 연속상영보단 짧긴 하죠...흐흐
서린언니
24/08/29 13:36
수정 아이콘
명절 연휴로 기억되는데 오 개꿀 끝까지 봐주지 8시간쯤 보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친친나트
24/08/29 12:10
수정 아이콘
영화제 가면 다들 저런식으로 봅니다.
크로미
24/08/29 12:26
수정 아이콘
7년전인가 반지의 제왕을 못봐서 저렇게 전편 다 틀어준다길래 보러갔다가 시간이 말도 안돼길래 같이 개봉하던 너의 이름은 보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너의 이름은 재밌게 봐서 나름 만족했고, 반지의제왕은 언젠가 한번 봐야할탠데...
쓰고 사진보니까 2017년 1월 사진이네요 딱 저때였구나
애플프리터
24/08/29 12:26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만 봐도 3시간 이상이겠군요. 코스프레하고 가면 게시판에 남을듯...
탑클라우드
24/08/29 12:37
수정 아이콘
25년여 전에 심야상영이라는 것이 막 태동하면서, 12시부터 6시까지 3편 연속 상영 이런걸 했었는데,
한창 첫 사랑 진행 중이던 제게는 매번 새로운 심야 상영 개봉 소식이 크나큰 행복이었죠 허허허
공포영화 3편 연속 심야 상영 보러갔다가 콧대 높던 그녀가 무서움에 떨며 처음으로 안겼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잘 살고있니? 두 아이의 엄마라는 얘기는 들었다만...
무냐고
24/08/29 12:46
수정 아이콘
제작참여자들보다 덕후들이 더 많이보죠 크크
평온한 냐옹이
24/08/29 14:10
수정 아이콘
저거 보는 사람들 자기들끼리 퀘냐로 대화하고 막 그럴것 같아요
아이유
24/08/29 21:32
수정 아이콘
작은거 한 번 큰거 한 번 가능하고
흡연자라면 2시간에 한번 정도는 끊어줘야 볼만할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827 [유머] 억울하다 억울해! [9] 된장까스9486 24/09/23 9486
505825 [유머] 데뷔 한지 1년만에 들어온 후배 옥동자 [26] Myoi Mina 13031 24/09/23 13031
505823 [유머] 하인츠에 개빡친 이탈리아 [17] Myoi Mina 11697 24/09/23 11697
505821 [유머] 어떤 고양이 유튜버의 추석 차례상 [3] Myoi Mina 9422 24/09/23 9422
505819 [유머] 폭염·폭우 지나도 ‘진짜 가을’은 아직…25일부터 고온다습 [21] 핑크솔져10556 24/09/23 10556
505815 [유머] '인간찬가' [9] 된장까스9260 24/09/23 9260
505814 [유머] 자게에 조비-견씨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유서깊은 음해 [9] 된장까스8600 24/09/23 8600
505809 [유머] 월 0만원 벌면 상위 21%인 직업 [13] 무딜링호흡머신13245 24/09/22 13245
505807 [유머] 진짜요 금지 의사 [53] 길갈14128 24/09/22 14128
505805 [유머] 놈이 절벽으로 떨어졌으니 죽은거나 진배없습니다. [27] 카루오스11611 24/09/22 11611
505800 [유머] 여기 어르신들 어렸을 때 사진 [7] DogSound-_-*11753 24/09/22 11753
505798 [유머] 폴란드 국토 초토화... 독일군 입성... [2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725 24/09/22 14725
505793 [유머] 마셰코 당시 강레오가 최강록 음식 처음 먹었을때 했던말 [8] Myoi Mina 11002 24/09/22 11002
505792 [유머] 흑백요리사 감상평 댓글... [3] chatGPT10136 24/09/22 10136
505789 [유머] 10만원내고 150만원 어치 위스키 마시기 [12] 주말10227 24/09/22 10227
505788 [유머] 흑백요리사에서 셰프들이 환호성을 지른 장면 [9] Leeka13681 24/09/22 13681
505787 [유머] 흑백요리사 썸네일 근황 [13] kapH11423 24/09/22 11423
505785 [유머] 드래곤볼 신작게임 플레이어블 캐릭터 수가 182명인 이유 [9] 고쿠9238 24/09/22 9238
505784 [유머] 기계가 라면을 파는 휴게소 근황.mp4 [16] Myoi Mina 12008 24/09/22 12008
505780 [유머] 세종대왕이 똑똑한 이유 [25] Myoi Mina 12806 24/09/22 12806
505777 [유머] 영화 배급사에서 제목을 바꾸어서 대박난 영화 [11] VictoryFood13907 24/09/22 13907
505774 [유머] 요즘 영상 AI 수준 [12] 사람되고싶다11316 24/09/22 11316
505770 [유머] 심각한 요즘 애들 집중력 수준 [34] Myoi Mina 13805 24/09/21 138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