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7 19:37:22
Name Croove
출처 OGN 채널
Subject [스타1] 역대 스타리그 오프닝 모음
(당연한거지만) 영상에 마모씨를 비롯한 주작러들 및
이영호,김택용등 코인관련자들 나옵니다. 불편하신분들 주의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롯데리아
24/08/27 19:3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실사 영상이 기억에 남았는데 지금은 07 ever 가 제일 좋습니다..
페로몬아돌
24/08/27 19:39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카툰 에버랑, 다음 등짝 헤드셋이 젤 좋네요
24/08/27 19:43
수정 아이콘
신한은행 시즌2 오프닝이 기억에 남아있네요
파쿠만사
24/08/27 19:4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도 좋지만 엠겜 오프닝도 좋은거 많았는데.. 하.. 제대로된 자료도 안남아 있는게 참..
복합우루사
24/08/27 19:53
수정 아이콘
투싼 팀리...읍읍읍!!!
캐러거
24/08/27 20:17
수정 아이콘
사막배경에 차만 여러각도로 잔뜩보여주다 끝난 크크
DIEFORYOU
24/08/27 19:49
수정 아이콘
진짜 어이가 없는게
OGN은 진짜 e스포츠역사에서 암적인 존재죠 역대 스타리그 오프닝에 자사 스타리그가 아닌 소닉 스타리그를 쳐넣는 패악질, 코북공정을 대놓고 진행하면서 사과하나 없이 입꾹닫하는..진짜 저질스럽네요
본인들이 옥션 스타리그 진행하면서 스타1, 스타2 역사 이어진다고 해놓고 쏙 빼버리는 추잡스러운 행동을 보고도
끝까지 스타1을 응원하라고 하면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아 참고로 스타1, 스타2 둘 다 잘보고 있고, 온게임넷이 스타2로 넘어가자고해서 스타2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24/08/27 23:07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저영상 업로드는 4년전 이라 코인게이트전에 편집한겁니다
짐바르도
24/08/27 19:54
수정 아이콘
보면서 설레였던 건 so1 리그였네요. 신구, 종족의 황금 밸런스에 음악도 좋고 영상도 뭔가 멋지고 심지어 리그도 대박이었죠.
24/08/27 19:54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궁금했던건데 부산 광안리 10만명 모일때 뒷열도 스크린이 보였나요?
24/08/27 20:36
수정 아이콘
06년에 있었는데 중간즈음에 보조 스크린이 있어서 파악이 되었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전상욱이 박정석 상대로 초반 치즈러시를 한거랑, 마지막 세트 박용욱이 강민상대로 끝내는 공격을 가는 장면 등등이 생생하게 보였었어요.
24/08/28 02:33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에 스크린 설치했었습니다.
2004년 7월 17일인가 그때요.
24/08/27 19:56
수정 아이콘
위영광 피디였나요.. 이름도 기억나네요 크크 스카이 프로리그 때의 서지훈 카메라 밟밟도 기악납니다. 오프닝 공개될 때마다 화재가 됐는데..
승승장구
24/08/27 20:03
수정 아이콘
다음스타리그 리그시작하고 스폰도 없어서 뭥미 했는데 제일 간지나는 오프닝이라 너무 기억에 남음
봐도봐도모르겠다
24/08/27 20:0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전이랑 지금이랑 보는 맛이 다르긴 하네요.
예전엔 진짜 다 멋있다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좀 촌스러워보이는게 많네요. 몇 몇은 아직도 멋있는거 보면 저 시대에도 앞서가는 사람들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선플러
24/08/27 20:08
수정 아이콘
티저였던 의자 최연성이 최고
seotaiji
24/08/27 20:41
수정 아이콘
티저 최연성은 진짜 포스란 이런거다 라는걸 제대로 보여줬죠

오히려 정식 오프닝은 너무 착하게 나왔다는
24/08/28 10:0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정식 오프닝에서 확 식었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24/08/27 20:40
수정 아이콘
스타는 사회초년생 타지에서 자취할때 지친 삶을 위로해줘서 ㅠㅠ
낮에 어리버리 얼타다 혼나고 저녁에 타지로 흩어진 친구들과 3:3헌터하는 맛으로 버텼던
다레니안
24/08/27 20:41
수정 아이콘
빠진게 많은데요....?
그 선수들 물에서 찍은 오프닝도 없고 마재윤이 팔벌리고 김택용 뛰어가는, 그 오프닝도 없고...
엘브로
24/08/27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옵스 이윤열 이라고 계속 노래부르니 우승!
그리고 2012 티빙 마지막에 임, 콩, 박 나오는게 감동
-PgR-매니아
24/08/27 22:34
수정 아이콘
03~07시즌까지...정말 미친듯이 빠져살았는데...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군요ㅠ
QuickSohee
24/08/27 23:30
수정 아이콘
아 오프닝플러스 카페 가서 오프닝이랑 음악이랑 찾아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탄다 에루
24/08/28 00:30
수정 아이콘
초기 스타리그들은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확실히 있었고.. 07년 이후는 최근(?)이라 기억이 생생하고 그렇네요.
임 vs 홍 장면이나 헤드셋, 의자 장면 등이 여전히 눈에 들어오는 걸 보면 추억 보정이 심하긴 한 것 같습니다 하하
24/08/28 02:24
수정 아이콘
지금봐도 박성준은 찬밥신세네요....
티빙스타리그 마지막에 원래 박성준은 나오지도 않았었지요... 3회 우승 골든 마우스인데도 공개되고 박성준이 없어서

나중에 추가해서 다시 올렸는데 우승할 때마다 수박바 오프닝에 뭔가 우승해도 다른 사람들이 클로즈업 되고 더 조명 받는 오프닝이라 온겜넷은 정말 박성준을 싫어했는 듯....
24/08/28 02:28
수정 아이콘
2004 에버는 진짜 지금봐도...절레절레
24/08/28 02: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세련미를 갖추기 시작했다고 느낀 시점은 아이옵스...이때도 좀 갈길 멀어보이긴 하지만 박정석을 진짜 잘 활용했죠

초창기 프로게이머 중에 잘생긴 선수 제법 있긴 했지만 역시 최고봉은 박정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억울하면 헤드셋 써보시든가 크크크
24/08/28 07:39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을 강조하는 오프닝과 스타리그 로고(지금봐도 느바 짝퉁이긴 하지만...) 사용 등 기본틀이 만들어진게 마이큐브 때라 마이큐브 스타리그 오프닝을 가장 고평가하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640 [유머] 헐크 호건 정도면 프로레슬링 레전드인가요.jpg [57] 北海道6774 24/08/28 6774
504637 [서브컬쳐] 논란중인 카드게임 웹소설 설정 [83] 코우사카 호노카7796 24/08/28 7796
504636 [스포츠]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숀 루니 근황.JPG [3] 비타에듀7160 24/08/28 7160
504635 [유머] 렉카 구제역 의외의 사실.jpg [14] 캬라9185 24/08/28 9185
504634 [유머] 헛소리하는 사람 상대로는 헛소리로 [6] 김아무개6881 24/08/28 6881
504633 [기타] 대전에 이주하고 느끼게 되는 점? [48] TQQQ9211 24/08/28 9211
504630 [LOL] 롤 근황 [38] 껌정8035 24/08/28 8035
504629 [유머] "플랜더스의 개" 국내 최초 번역본 제목 [9] Neanderthal6772 24/08/28 6772
504628 [유머] 논란이 됐던 공무원 성과평가 몰아주기.jpg [86] 北海道9466 24/08/28 9466
504627 [유머] NC 직원의 자사 평가.jpg [24] Myoi Mina 9206 24/08/28 9206
504626 [유머] 군대에서 수염으로 포상휴가 받은 썰 [11] 김아무개7292 24/08/28 7292
504625 [게임] 신창섭 덕분에 재조명 되는 전통 탈춤의 기원 [6] 된장까스5711 24/08/28 5711
504624 [기타] 한국 전공의 100시간 근무에 대한 외국 반응 [35] Pikachu8457 24/08/28 8457
504623 [게임] 아틀리에 신작 트레일러 [3] 묻고 더블로 가!5093 24/08/28 5093
504622 [스포츠] 바둑 역사상 최고의 묘수로 손꼽히는 한 수 [10] 물맛이좋아요9724 24/08/28 9724
504621 [기타] 이연복 쉐프가 레시피에서 생강을 제외한 이유 [3] 물맛이좋아요8603 24/08/28 8603
504620 [기타] 전용준 캐스터가 수기로 대본을 작성하는 이유 [5] 물맛이좋아요6713 24/08/28 6713
504619 [기타] 최강록 쉐프가 짧은 집게를 사용하는 이유 [2] 물맛이좋아요7309 24/08/28 7309
504618 [게임] 사골은 우려도 끝이 없다 feat.궤적 [32] 아드리아나8193 24/08/28 8193
504617 [동물&귀욤] 골뎅이가방멘 골뎅이 [6] 김아무개5470 24/08/28 5470
504615 [기타] 본인들만 모르는 것 같은 것 [8] 닉넴길이제한8자8488 24/08/27 8488
504614 [유머] 국내 최정상 게임사 화제의 기대작 최신식 UI 근황 [24] 사람되고싶다9484 24/08/27 9484
504613 [방송] 600만불의 사나이 전투씬 [9] 그10번8792 24/08/27 87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