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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18:24
2025년 10월 연휴가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10월 3일 (금): 개천절 10월 4일 (토) 10월 5일 (일) 10월 6일 (월): 추석 10월 7일 (화): 추석연휴 10월 8일 (수): 대체휴일 10월 9일 (목): 한글날 10월10일 (금) 연차 쓰면 10월3일 - 10월12일까지 10일 연휴.
24/08/27 00:42
(수정됨) ? 난 연차 한번에 다 붙여서 쉬어본적있음.
처음엔 미친놈 소리도 들었는대 사실 실장이 여름휴가 짤라서 모아서 쓴것도 없잖아 있었음. 직원들은 이해해주는대 실장은 이해못하더라. 왜 이렇게 썼냐면 내 여름 휴가 짜르고 자긴 가더라... 그후 휴가 가려고 연차 좀 길게내도 그때가서 상황을 보자 이러더라. 아니 비행기표를 무슨 당일 예매함??? 본인은 가고 다른 직원들은 매번 그때 상황 보자하니 밀리고 밀리다 12월에 1년치 연차 폭탄 한번에 사용함. 돈으로는 못주니 그냥 12월을 휴가로 거진 다보냄. 그리고 정말 위 내용처럼 부서가 정리됨. 몇몇은 짤리고 난 부서이동하고 결국 때려치고나와서 이직함. 더 승질나는건 실장은 지 살길만 찾아서 남아있는대 평소 욕 하고 무시하던 다른 싱장들이 도와줘서 살아남음. 실장 밑에있던 부서 직원들은 거의다 해고인대 해고아닌 자진 퇴사로 몰고가더라 결론은 길게쉰건 개꿀이였음. 하지만 정상적인 루트로는 불가능하단거..
24/08/27 07:39
뭐 저정도까지는 힘들지 몰라도 솔직히 여름휴가 제외하고 1주일 정도 휴가 내는 거 아무렇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24/08/28 01:09
일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업종이라 연차 하루 쓴다고 말하기가 좀 그래요.. 크크 뭐 쓰면 쉬라고는 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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