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6 12:54:27
Name 주말
File #1 SmartSelect_20240826_125402_Samsung_Internet.jpg (73.4 KB), Download : 124
출처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82401938
Link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62708
Subject [기타] 이상적인 화장실 사용시간


이상적인 화장실 사용시간은 몇 분 정도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용변은 3분 이내로 봐야 한다. 만약 5분이 지났는데도 변이 나오지 않으면 과감히 변기에서 일어나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용변보는 시간이 8분을 넘는다면 변비를 의심해야 한다.

용변 매일을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 의외로 용변 주기는' 최소' 사흘에 한 번이다(대한대장항문학회 자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언급금지
24/08/26 12:55
수정 아이콘
나올 때 가는 게 맞는데 나오는 시간은 짧을 수록 좋고, 나오는 주기는 너무 짧지만 않으면 된다....
인거죠?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기 싫었습니다.
김유라
24/08/26 12:58
수정 아이콘
제발 공용화장실은 안에서 서마터폰좀 보지 말아주세요... 문앞에 싸버리기 전에
짐바르도
24/08/26 12:58
수정 아이콘
남자 화장실 화캉스 심하죠.
HA클러스터
24/08/26 12:59
수정 아이콘
매일안가고 하루라도 넘기면 다음날 변비로 고생하는데...
24/08/26 13:13
수정 아이콘
신호가 올 경우 그냥 가는게 맞다고 합니다
웃음대법관
24/08/26 13:33
수정 아이콘
매일이 중요하다기보단 신호 왔을때 바로 싸야지 다음을 기약(?)하면 변비가 되는듯..
잠잘까
24/08/26 13:01
수정 아이콘
아침에 안싸면 그날 더부룩해서 흑...
바카스
24/08/26 13:07
수정 아이콘
사흘에 한번이요?

궤양성 대장염 어언 15년정도 안고 가고 있는 저에게 있어 너무 부럽네요ㅠㅠ
오타니
24/08/26 13:08
수정 아이콘
이 글을 화장실에서 봐야 글이 완성됨
QuickSohee
24/08/26 13:40
수정 아이콘
24/08/26 13:15
수정 아이콘
똥타임 루틴 만드는게 좋지 않나요.
지그제프
24/08/26 13:18
수정 아이콘
화장실에선 절대 절대 폰보면 안되요. 자꾸 폰보다가 피똥쌉니다. 아흑
한가인
24/08/26 13:36
수정 아이콘
사흘에 한번요???
무딜링호흡머신
24/08/26 13:41
수정 아이콘
최소요
안전마진
24/08/26 13:39
수정 아이콘
3일동안 먹은걸 계속 들고(?) 다녀도 된다는건가요? 
DownTeamisDown
24/08/26 13:40
수정 아이콘
음 상황에 따라서 다른데 적어도 3일 내에는 가야한다는 뜻일겁니다. 그거 넘어가면 치료 받아야한다고 말하는거죠
다람쥐룰루
24/08/26 13:48
수정 아이콘
저처럼 15초 이내메 모든 볼일을 다 보고 1분정도 명상하다가 나오는 분 없나요? 앉고 힘주면 바로 나옵니다.
임작가
24/08/26 13:59
수정 아이콘
이거죠. 앉자마자 바로 발사합니다. 1분은 서마트폰 봐줘야죠.
24/08/26 13:54
수정 아이콘
4흘에 한 번이니까 4일에 한 번.... 메모메모
24/08/26 14:27
수정 아이콘
군대서 일주일 넘게 못 싼건 진짜 비상상황 맞았군요 크크크크
55만루홈런
24/08/26 14:33
수정 아이콘
그게 안됩니다 한번 힘주면 칠십퍼이상 빠져나가는데 뭔가 속이 시원하지 않는... 그래서 십분이상 힘주다보면 나머지것이 다 나오고 그때야 속이 시원 크크크
정말 급똥 아니고선 저렇더군요 과감히 중단하면 시원한맛이 없고 속이 좀 불편함
한창 심할땐 한시간가까이 그러다가 항문건강 안좋아져서 십분대에 끊으려 노력중이네요
24/08/26 15:23
수정 아이콘
화장실에 에어컨을 꺼놔야 크크
24/08/27 01:04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임.
진짜 배아프면 에어컨도 고욕인대 그런경우아니면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음..
24/08/26 15:42
수정 아이콘
그냥 첫타 힘주고 퐉하고 나오는것만 보는게 맞고 그 이상 쥐어 짜내는건 싸면 안되는걸 싸는거라 하더군요.
애플프리터
24/08/26 16:33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한번가도 그게 루틴이면, 괜찮다고 의사가 그러던데… 본인이 힘들겠지만!
24/08/26 16:47
수정 아이콘
어우, 배가 무겁지 않을가요?
ArcanumToss
24/08/27 2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2주에 한 번 갑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아무 고통도 없습니다.
남들과 다르다는 걸 몰랐습니다.
대변을 매일 본다는 개념이 전혀 없었습니다.
유산균을 8개월째 먹고 있는데도 그렇습니다.
Karmotrine
24/08/26 17:00
수정 아이콘
일 3회도 정상범주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이혜리
24/08/26 18:38
수정 아이콘
만똥남은 먹자마자쌉니다
(여자)아이들
24/08/26 20:21
수정 아이콘
치질로 고통받아왔던 사람입니다... 진짜 진짜로 오래 앉아있지 마세요.. 큰 고통으로 돌려받습니다 나중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796 [기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신곡 발표 [12] Myoi Mina 5927 24/09/22 5927
505795 [기타] 보상금 크악! [8] 톰슨가젤연탄구이7013 24/09/22 7013
505783 [기타] 반 학생 50명중 48명의 아빠들에게 3700만원 상당의 발렌타인 선물을 받았다는 중국선생님.JPG [32] insane11852 24/09/22 11852
505778 [기타] 미국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 [11] 아롱이다롱이8886 24/09/22 8886
505776 [기타] 10년전 최현석과 안성재 [23] Myoi Mina 10556 24/09/22 10556
505771 [기타] (약후) 모기는 멸종해야 마땅한 곤충 [27] 묻고 더블로 가!11269 24/09/21 11269
505766 [기타] 폐도령이 떨어진 부산 근황 [11] Myoi Mina 8979 24/09/21 8979
505749 [기타] 임진왜란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장군 [5] 무딜링호흡머신6479 24/09/21 6479
505747 [기타] 인간관계 버스론 [23] 무딜링호흡머신7984 24/09/21 7984
505742 [기타] 기가 막히게 꺽이는 태풍 14호 [27] 카루오스9198 24/09/21 9198
505741 [기타] 요즘 가성비 러닝화로 관심받는 나라 [39] Neanderthal10842 24/09/21 10842
505730 [기타] 충격적인 건포도 생산 과정.jpg [37] 로즈마리7986 24/09/21 7986
505714 [기타] 청년 구직 통계에서 쉬었음.. 의 무서운점 [35] Leeka8689 24/09/20 8689
505710 [기타] 메갈 vs 메갈 [14] 로켓5580 24/09/20 5580
505706 [기타] 해치웠나? [7] Pika484660 24/09/20 4660
505700 [기타] 젊은이들이 인터넷에 몰두하는 이유 [21] 묻고 더블로 가!7114 24/09/20 7114
505695 [기타] 일부 캠핑족 분들이 아쉬워할만한 오늘자 소식 [36] 묻고 더블로 가!7622 24/09/20 7622
505679 [기타] 굉장히 흥미롭게 죽은 사람 [18] Lord Be Goja6922 24/09/20 6922
505674 [기타] 흑백요리사 회식장소.jpg [22] insane9008 24/09/20 9008
505665 [기타] 일본 내 안락사 반대론자의 주장과 그 이유 [63] 보리야밥먹자7270 24/09/20 7270
505652 [기타] 곽준빈이 굴려버린 스노우볼 [116] 퍼블레인15269 24/09/19 15269
505651 [기타] 대학가 밴드열풍 / 돌아온 낭만 [28] 주말7568 24/09/19 7568
505649 [기타] 과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든 현단계 인공지능의 미친 수준 [101] Myoi Mina 12286 24/09/19 122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