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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5 19:40
어마어마하죠
당장 란마 성우부터 야마구치 캇페이+하야시바라 메구미인데.. 3자매 성우도 이노우에 키쿠코(여신님)타카야마 미나미(코난)히다카 노리코(같은 작가 작품에서 키쿄우) 제일 아쉬운건 쿠온지 우쿄와 쿠노 타테와키.. 담당 성우 두 분 다 고인이 되셔서...쿠노는 성우가 결정된 거 같은데, 우쿄는 뒤에 나올 캐릭터라 아직 결정이 안된거 같더라구요
24/08/25 19:42
핫포사이도 핫포사이인데, 아마 노출은 거의 배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프로모션 영상 비교도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여자란마 본인 가슴 까는씬도 대폭 수정됐죠..어쩔수 없는거겠지만..)
24/08/25 21:34
저두요. 사촌들이 란마 빌릴 때 전 영구와 땡칠이릉 택했는데 란마 엄마의 존재는 저만 압니다 크크크크 절 만화 애니 덕질의 세계로 입덕시켜준 작품
24/08/25 21:20
고인이 된 지 한참 되셔서 ㅠㅠㅠㅠ(7년전에 돌아가셨죠 ㅠㅠ )
텐도 타테와키 성우였던 스즈오키 히로타카형님도 벌써 거의 20년이 다되가네요.
24/08/26 01:22
우르세이 야쯔라도 이정도로 기대가 '안'되진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이건 뭐 흑인노예 채찍질 하는 애니를 21세기에 만든 격이니. 시대의 변화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냥 20세기 란마를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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