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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21 10:06:01
Name 길갈
File #1 c802d775188e6e32010351cfc295668a.jpg (153.4 KB), Download : 152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서울대 면접 본 이야기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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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4/08/21 10:07
수정 아이콘
좋은 사람들의 좋은 이야기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4/08/21 10:13
수정 아이콘
아침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어흥어흥
24/08/21 10:20
수정 아이콘
후아..아침부터 눈물이...
이쥴레이
24/08/21 10:47
수정 아이콘
흑흑...
짐바르도
24/08/21 10:57
수정 아이콘
아이고...
미카엘
24/08/21 11:08
수정 아이콘
ㅜㅜ
데스티니차일드
24/08/21 11:39
수정 아이콘
챙겨준 아저씨도 훌륭하고 또 잊지않고 찾아가서 감사를 표하는 학생도 훌륭하고...
24/08/21 11:44
수정 아이콘
뭐. 어릴땐 우리나라 줄세우기 학벌체제 부작용 많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먹고선 어쨌든 공부라는건 다른 재능에 비해선 아직 빈곤층이 뚫기 제일 쉬운 분야 같아서, 평준화와 다른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또 최근에 유럽대 평준화에 대한 환상도 깨져서 더더욱.. 이런글 볼때마다 기분좋은 웃음이 나오는군요. 우리나라 제일대학이 국립대라는것도 다행입니다. 저 학생 꽤 성공해서 효도 잘 하겠네요.
페로몬아돌
24/08/21 11:47
수정 아이콘
아니 점심 먹기 전에 이런 공격이라니 ㅜㅜ
24/08/21 11:50
수정 아이콘
경비 아저씨가 정말 은인이네요. 좋은 어른을 만나 다행이었네요.
탑클라우드
24/08/21 11:55
수정 아이콘
너무 멋지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8/21 12:08
수정 아이콘
ㅜㅜ
그렇군요
24/08/21 12:28
수정 아이콘
서울대
안군시대
24/08/21 13:50
수정 아이콘
세상엔 아작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ㅠㅠ
24/08/21 14:23
수정 아이콘
뭉쿨한 이야기네요...너무 너무 훈훈
지그제프
24/08/21 16:12
수정 아이콘
정말 뭉클하네요. ㅠㅠ
멀면 벙커링
24/08/21 17:01
수정 아이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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