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8 21:24
본인이 정신 멀쩡한거랑 음주수치는 다른 얘기입니다
정지 최소 수치가 0.05에서 0.03으로 바뀐뒤로 술먹고 10시간 숙면후에도 0.03넘기는 사례 흔합니다 0.03은 체내에 소주1잔 미만의 알콜로도 넘깁니다
24/08/18 23:09
뭐 각자 마신양에 따라 다르겠죠?
각자 마신게 다른데 무조건 술먹고 10시간 후에도 0.03 넘기는 사례 흔하다는거야말로 섯부른 일반화 아닌가요? 그분들이야 그렇게 드신거겠죠. 전 저 표에 나온 음주량하고 비교해도 그정도면 충분하기에 평소에 생각하는 기준과 비슷하기에 적었습니다.
24/08/18 23:29
주어가 빠져서 독해에 어려움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근냥 제가 제 몸에 적용하는 평소 기준이 그렇다는겁니다. 위의 표와도 다르지 않았구요. 이해가 되셨는지요?
24/08/18 23:32
그 기준이 10시간 주무시고 음주측정 하신거겠죠?
본인 직감같은거라고 얘기하신다면 흠,, 다짜고짜 독해타령하면서 비꼬는거보니 알콜로 뇌가 망가지기 시작하시는 모양이군요
24/08/18 23:33
그리고 저는 기준점을 '정신말짱하다' 라고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내 기준으로는 맞았다. 라구요. 누가 보면 제가 정신 말짱하면 상관없다는 글이라도 적었는줄 알겠습니다.
24/08/18 23:42
네 당연하지요.
정신이 말짱해야 운정을 하겠지요. 말짱하다 못해 모든 술이 깨고 운정을 해야겠지요? 그것이 당연한거구요. 제가 평소에 마시는 주량을 생각해보면 10시간이면 충분하네요. 같은 이야기 표현만 바꿔서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24/08/18 21:20
새벽까지 달리고 몇병씩 먹은거 아니면 괜찮던데.. 가볍게 저녁타임 한두병 정도는 한 8~10시간 자고 일어나면 분해되서요. 2차3차까지 달린거면 다음날 오후까지도 조심해야하고.
24/08/18 22:10
출퇴근 운전하는 사람도 대중교통으로 갈수 있는 경우도 많고..뭣하면 회사근처에서 숙소잡아서 잘수도 있고 운전을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면 과음을 안해야죠..
24/08/18 21:45
근데 사과문에는 3시47분에 술자리 종료
12시에 운전인데 면허취소 수치?? 장원삼이 거짓말한게 아니면 단순히 숙취음주라기엔 이상합니다
24/08/18 21:59
위에분이 설명하셨지만.
접촉사고가 있었어서 상대방의 상해가 있으면 0.03%부터 취소죠. 단속에 걸리는 경우는 0.1%부터가 취소구요. 갭이 상당히 커요.
24/08/18 23:17
술자리 종료가 3시 47분이면 집에가고 어쩌고, 아무리 유리하게 잡아봐도 4시 30분에 잠들었다고 가정해도
12시 운전하려면 그보다 일찍 일어났을테니 9시간은 택도 없고 7시간도 제대로 못잤을겁니다.
24/08/18 23:39
위에서는 표에서 나온대로 거의 맞는다
여기서는 상황마다 다르다 하나만 하시죠? 저 표 기준으로 7시간 후 숙취로 0.08넘길려면 얼마나 마셔야하는지 아실텐데요
24/08/18 23:41
네 얼마나 마셔야 나오는 수치인지 당연히 압니다.
장원삼은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이 댓글과 윗댓글이 무슨상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마시는 평소 주량은 제가 아니까요. 이해가 되시는지요?
24/08/19 09:56
기자가 면허취소-> 0.08이상
으로 단순히 가져다 썼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죠 심지어 한군데서 그렇게 쓰면 다 따라쓰던데요
24/08/19 10:01
저는 최소한 기사들이 있다는걸 이야기 하는데 0.03%라는건 그정도의 근거도 없는데요? 접촉사고를 이유로 0.03% 이야기 하는게 더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만?
24/08/19 20:02
제가찾아본 기사에서는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17_0002852992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40818/126574885/1 ) 면허취소 수준이 0.08이라는 흐름으로 0.08이라는 수치가 등장하는데 장원삼의 측정결과가 0.08이상이다 라는 기사를 하나만 찾아주실 수 있나요? 접촉사고를 낸 경우에는 면허취소 수준이 0.03이상이고, 0.08이상이라는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0.08미만이라는 근거는 없으므로 제 개인적인 결론은 [장원삼의 혈중 알콜농도는 0.03이상이다] 입니다
24/08/18 23:52
소주2병을 넘어서는 순간 부터는 다음날 운전을 아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에 숙취로 걸릴 수 있어요. 반드시 운전을 해야만 출근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술을 평일에는 아예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24/08/19 01:32
아침에도 대리 부르면 됩니다
전 아Jo씨님 처럼 회사에 차놓고 술마시러 가는 타입이었는데 집 앞에서 마신다고 집에 차두고 갔다가 과음하게 된 날은 아침에 대리 불러서 갔습니다 꼭 차가 필요하면 대리 2번 부르면 되긴 합니다
24/08/19 09:47
전날 밤에 술 들어갔으면 최소한 다음 날 오전에는 운전 안해야죠. 운전이 정말 필요하면 술 마시는거 쳐내던가요.
사회생활 사회생활 하는데 그까짓 사회생활 안 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그따위 허접하기 짝이 없는 핑계대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식자리고 나발이고 술마시는거 컨트롤은 본인이 하는거고, 이런 걸 눈치보면서 전전긍긍하면 그게 오히려 사회생활 더럽게 못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