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8 21:01:45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장원삼 음주운전 입장문 보고 찾아본 숙취해소 되는데 필요한 혈중 알코올 분해 소요시간.jpg (수정됨)





2023080407532585819_3.jpg

image.png



67454343.jpg



564563456.jpg







알콜분해.jpg



소주.jpg




술먹고 다음날 까지는 운전대 안잡아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8 21:16
수정 아이콘
그냥 아침에 못일어날 정도로 과음한거 아니면 최소 10시간 이후에 운전한다 생각하면 편하더라구요.
과음했다 싶으면 12시간...
24/08/18 21:24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정신 멀쩡한거랑 음주수치는 다른 얘기입니다
정지 최소 수치가 0.05에서 0.03으로 바뀐뒤로 술먹고 10시간 숙면후에도
0.03넘기는 사례 흔합니다 0.03은 체내에 소주1잔 미만의 알콜로도 넘깁니다
24/08/18 23:09
수정 아이콘
뭐 각자 마신양에 따라 다르겠죠?
각자 마신게 다른데 무조건 술먹고 10시간 후에도 0.03 넘기는 사례 흔하다는거야말로 섯부른 일반화 아닌가요?
그분들이야 그렇게 드신거겠죠.
전 저 표에 나온 음주량하고 비교해도 그정도면 충분하기에 평소에 생각하는 기준과 비슷하기에 적었습니다.
24/08/18 23:23
수정 아이콘
모든사람이 다 잡힌다고 얘기한것도 아닌데
섣부른 일반화까지 나올 정도인가요?
정신말짱하다=음주수치 안걸린다가 아니라는게 핵심인데요
24/08/18 23:29
수정 아이콘
주어가 빠져서 독해에 어려움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근냥 제가 제 몸에 적용하는 평소 기준이 그렇다는겁니다.
위의 표와도 다르지 않았구요.
이해가 되셨는지요?
24/08/18 23:32
수정 아이콘
그 기준이 10시간 주무시고 음주측정 하신거겠죠?
본인 직감같은거라고 얘기하신다면 흠,,
다짜고짜 독해타령하면서 비꼬는거보니 알콜로 뇌가 망가지기 시작하시는 모양이군요
24/08/18 23:34
수정 아이콘
비꼼은 그쪽이 하고 계시는데요?
아주 수준낮은 대응이 재밌군요^^
신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08/18 23:41
수정 아이콘
내 비꼼은 착한비꼼 내가 듣는건 못참아~
크크 한가지만 하시라고요
24/08/18 23:44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의 수준을 보는 순간 어느 현인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어떤 사람과는 논쟁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죠.

당신이 옳습니다.
24/08/18 23:45
수정 아이콘
HDPHP 님// 저도 같은 생각 들었는데 크크
24/08/18 23:47
수정 아이콘
차이 님// ^^
그럼 먼저 졌다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24/08/18 23: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기준점을 '정신말짱하다' 라고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내 기준으로는 맞았다. 라구요.
누가 보면 제가 정신 말짱하면 상관없다는 글이라도 적었는줄 알겠습니다.
24/08/18 23:40
수정 아이콘
정신이 말짱하지 않으면 운전을 하면 안됩니다 선생님
24/08/18 23:42
수정 아이콘
네 당연하지요.
정신이 말짱해야 운정을 하겠지요.
말짱하다 못해 모든 술이 깨고 운정을 해야겠지요? 그것이 당연한거구요.
제가 평소에 마시는 주량을 생각해보면 10시간이면 충분하네요.
같은 이야기 표현만 바꿔서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24/08/18 23: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10시간이면 충분하다는게 본인이 직접 음주측정 하고 얘기하는거냐고요 아오 크크크
24/08/18 23:47
수정 아이콘
^^
굿럭감사
24/08/18 21:20
수정 아이콘
새벽까지 달리고 몇병씩 먹은거 아니면 괜찮던데.. 가볍게 저녁타임 한두병 정도는 한 8~10시간 자고 일어나면 분해되서요. 2차3차까지 달린거면 다음날 오후까지도 조심해야하고.
이민들레
24/08/18 21:26
수정 아이콘
효 요 오타..흐흐
24/08/18 21:29
수정 아이콘
수정완료
24/08/18 21:27
수정 아이콘
과음했으면 담날은 안하는게 맞죠
Far Niente
24/08/18 21:33
수정 아이콘
라운딩 내내 음주하고 끝나고 바로 운전대 잡는게 전국 수백개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현실이라..
24/08/18 21:35
수정 아이콘
과음하고 다음날 운전 안할수 있는 환경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지 ㅠㅠ
24/08/18 22:10
수정 아이콘
출퇴근 운전하는 사람도 대중교통으로 갈수 있는 경우도 많고..뭣하면 회사근처에서 숙소잡아서 잘수도 있고 운전을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면 과음을 안해야죠..
24/08/18 21:45
수정 아이콘
근데 사과문에는 3시47분에 술자리 종료
12시에 운전인데 면허취소 수치??
장원삼이 거짓말한게 아니면 단순히 숙취음주라기엔 이상합니다
헝그르르
24/08/18 21:59
수정 아이콘
위에분이 설명하셨지만.
접촉사고가 있었어서 상대방의 상해가 있으면 0.03%부터 취소죠.
단속에 걸리는 경우는 0.1%부터가 취소구요.
갭이 상당히 커요.
24/08/18 22:05
수정 아이콘
아 사고가있었던걸 까먹었네요
단속 취소수치는 0.08인걸로 압니다 바뀌기전이 0.1이었고
아스날
24/08/18 22:03
수정 아이콘
장원삼이면 한두병 마신게 아니라 엄청 마셨겠죠
24/08/18 22:07
수정 아이콘
엄청마신다고해도 9시간 지났는데 0,08넘기는 힘들죠
음주접촉사고라서 취소기준이 0.03인걸 생각못했네요
24/08/18 23:17
수정 아이콘
술자리 종료가 3시 47분이면 집에가고 어쩌고, 아무리 유리하게 잡아봐도 4시 30분에 잠들었다고 가정해도
12시 운전하려면 그보다 일찍 일어났을테니 9시간은 택도 없고 7시간도 제대로 못잤을겁니다.
24/08/18 23: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0.08은 힘들죠
24/08/18 23:28
수정 아이콘
시간과도 별개로 얼마나 마셨는지를 모르는데 의미없는 가정이죠
24/08/18 23:39
수정 아이콘
위에서는 표에서 나온대로 거의 맞는다
여기서는 상황마다 다르다
하나만 하시죠?
저 표 기준으로 7시간 후 숙취로 0.08넘길려면 얼마나 마셔야하는지 아실텐데요
24/08/18 23:41
수정 아이콘
네 얼마나 마셔야 나오는 수치인지 당연히 압니다.
장원삼은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이 댓글과 윗댓글이 무슨상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마시는 평소 주량은 제가 아니까요.
이해가 되시는지요?
24/08/18 23:43
수정 아이콘
얼마나 나오는 수치인지 당연히 압니다<
장원삼은 얼마나 마셨는지 모릅니다<
??크크크
24/08/18 23:45
수정 아이콘
차이 님// 말이 안통하니 이길수가 없네요.
같이 놀다가는 제가 이상해질것 같아서 가보겠습니다.
즐겁게 노세요!
24/08/19 06:26
수정 아이콘
접촉사고긴 한데 일단 기사에서는 0.08 이상이라고 나오죠. 현 상황에서 0.03 이상 0.08이하라는 근거는 없는걸로 보입니다.
GregoryHouse
24/08/19 09:56
수정 아이콘
기자가 면허취소-> 0.08이상
으로 단순히 가져다 썼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죠
심지어 한군데서 그렇게 쓰면 다 따라쓰던데요
24/08/19 10:01
수정 아이콘
저는 최소한 기사들이 있다는걸 이야기 하는데 0.03%라는건 그정도의 근거도 없는데요? 접촉사고를 이유로 0.03% 이야기 하는게 더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만?
GregoryHouse
24/08/19 20:02
수정 아이콘
제가찾아본 기사에서는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17_0002852992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40818/126574885/1
)

면허취소 수준이 0.08이라는 흐름으로 0.08이라는 수치가 등장하는데
장원삼의 측정결과가 0.08이상이다 라는 기사를 하나만 찾아주실 수 있나요?

접촉사고를 낸 경우에는 면허취소 수준이 0.03이상이고, 0.08이상이라는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0.08미만이라는 근거는 없으므로 제 개인적인 결론은 [장원삼의 혈중 알콜농도는 0.03이상이다] 입니다
유념유상
24/08/18 21:46
수정 아이콘
한때 아침에 음주단속해서 많이들 걸렸죠.
아스날
24/08/18 22:02
수정 아이콘
저 표의 19도 보다는 지금 소주 도수가 약하긴한데 그래도 전날 새벽까지 마셨으면 담날 오전엔 운전 힘들듯
아Jo씨
24/08/18 22: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술약속이 있으면 차를 끌고 출근한 담에, 회사에 차를 두고 술마시고 귀가합니다.

다음날 아침 운전을 안하기위해서용 
반찬도둑
24/08/18 22:5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회식 늦게까지 하고 잠 잔 뒤에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좀 자기가 멍청하다는 걸 인지좀 하셨으면..
24/08/18 23:52
수정 아이콘
소주2병을 넘어서는 순간 부터는 다음날 운전을 아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에 숙취로 걸릴 수 있어요.

반드시 운전을 해야만 출근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술을 평일에는 아예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김연아
24/08/19 01:32
수정 아이콘
아침에도 대리 부르면 됩니다
전 아Jo씨님 처럼 회사에 차놓고 술마시러 가는 타입이었는데
집 앞에서 마신다고 집에 차두고 갔다가 과음하게 된 날은 아침에 대리 불러서 갔습니다

꼭 차가 필요하면 대리 2번 부르면 되긴 합니다
Liberalist
24/08/19 09:47
수정 아이콘
전날 밤에 술 들어갔으면 최소한 다음 날 오전에는 운전 안해야죠. 운전이 정말 필요하면 술 마시는거 쳐내던가요.
사회생활 사회생활 하는데 그까짓 사회생활 안 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그따위 허접하기 짝이 없는 핑계대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식자리고 나발이고 술마시는거 컨트롤은 본인이 하는거고, 이런 걸 눈치보면서 전전긍긍하면 그게 오히려 사회생활 더럽게 못하는거죠.
달빛기사
24/08/19 10:21
수정 아이콘
술 담배 못하면 사회생활 못하는건가?
Sousky Seagal
24/08/19 12:17
수정 아이콘
저녁 먹을 시간에 딱 맥주 500정도 집에서 마시는 정도인데...
거의 걱정 없겠네요 흐흐
24/08/19 19:54
수정 아이콘
순간 슈가 본명이 장원삼인가? 했네요 무슨 음주사고가 이렇게 연이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275 [기타] 논란의 한솥 도시락 배달 공지사항 [79] 크크루삥뽕11862 24/10/02 11862
506274 [기타] 평범한(?) 애국가 [7] 하루빨리5276 24/10/02 5276
506272 [기타] 치킨게임 시작 [40] 카루오스8672 24/10/02 8672
506270 [기타] 거 10km 뛰었다고 유세는... [22] Neanderthal8474 24/10/02 8474
506261 [기타] 현재는 범죄라는 7드론 대출법 [27] Lord Be Goja9375 24/10/02 9375
506256 [기타] 최근에 리뉴얼 됐다는 라면... [47] Neanderthal9251 24/10/02 9251
506250 [기타] 암살자 집단 어쌔신 근황 [21] Myoi Mina 7204 24/10/02 7204
506235 [기타] 계단 높낮이에 편차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위험한 이유 [21] lemma8006 24/10/01 8006
506232 [기타] 곤란한 처리를 도와달라고 찾아온 옆집 유부녀 [10] 묻고 더블로 가!10757 24/10/01 10757
506227 [기타] ??: 이스라엘이 저러는데 중동은 손 안 잡고 뭐하냐? [59] 길갈9782 24/10/01 9782
506226 [기타] 최근 '국군'의 대체 용어로 쓰이고 있다는 말 [31] 묻고 더블로 가!8938 24/10/01 8938
506224 [기타] 오늘 첫 공개된 신형 미사일 '현무-5' TEL의 측면기동 [16] 카루오스5251 24/10/01 5251
506222 [기타] 코리아 둘레길 개통... [33] Neanderthal8520 24/10/01 8520
506215 [기타] 카누 cf 같은 오징어게임2 티져 영상 [15] 투투피치5886 24/10/01 5886
506198 [기타] 현대차 누적생산대수 1억 돌파 [6] 에스콘필드6444 24/09/30 6444
506194 [기타] 현대차 N 비전74 양산 취소 [12] 주말7061 24/09/30 7061
506184 [기타] 죽어가면서 찍은 사진... [23] Neanderthal8595 24/09/30 8595
506182 [기타] 1마리에 8000원짜리 새우 사온 아빠를 본 딸의 반응.JPG [20] insane8272 24/09/30 8272
506180 [기타] 요즘 젊은이들은 못 믿는다는 화살방식 추첨시절 [23] Lord Be Goja7952 24/09/30 7952
506173 [기타] 흑백요리사 백쉐프팀 회식 모임.jpg [29] insane8358 24/09/30 8358
506172 [기타] 상가를 신중하게 사야 하는 이유 [141] Leeka13365 24/09/30 13365
506169 [기타]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 볼 수 있다 [14] 주말5360 24/09/30 5360
506168 [기타] 이세계의 위생을 개선시키기 어려운 이유 [20] 크크루삥뽕8060 24/09/30 80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