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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18 17:49:24
Name 北海道
File #1 08181746375325.jpg (967.4 KB), Download : 126
출처 https://www.dogdrip.net/dogdrip/556164570?cpage=2
Subject [유머] 서울 종신 vs 경상도 종신.jpg


100억원을 손에 쥔다면 어디로 가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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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본능
24/08/18 17:50
수정 아이콘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해 있는데 이걸 고르는게 맞나요?
24/08/18 17:50
수정 아이콘
닥 전
24/08/18 17:51
수정 아이콘
2번이요. 바다도 가고싶을것 같아요.
오타니
24/08/18 17:51
수정 아이콘
이건 경상도죠
푸른잔향
24/08/18 17:51
수정 아이콘
닥 전
영혼의 귀천
24/08/18 17:52
수정 아이콘
사람 많고 차 많은거 싫어해서 닥후요
시린비
24/08/18 17:52
수정 아이콘
안줄거면서
안군시대
24/08/18 17:52
수정 아이콘
이미 인프라가 다 서울에 집중돼있고, 외국의 큰 기업이나 프차 같은것도 한국에 진출할때는 서울부터 진출하는데..
바다가 인접하지 않았다는 점 빼고는 거의 모든 게 갖춰졌죠.
내우편함안에
24/08/18 17:52
수정 아이콘
유흥을 즐기며 살고싶다면 서울
고적하게 자연을 벗삼아 산다면 부울경인가
24/08/18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이건 경상도요
서울이 인프라가 가장 잘된 도시인건맞는데
그렇다고 부울이나 창원이 인프라가 별로인도시도 아니고
거기에 바다나 섬같은 케이스도있고
신사동사신
24/08/18 21:01
수정 아이콘
222222
바다 한번 못 가는데;;;
낚시도 못 할거고
24/08/18 17:52
수정 아이콘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갈라면 닥후
밤에달리다
24/08/18 17:54
수정 아이콘
전 경상도 토박이 입니다만 서울이 바닷가 못가는거 빼곤 모든 면에서 비교우위 아닌가 크크
그렇군요
24/08/18 17:54
수정 아이콘
서울공화국 덜덜
허저비
24/08/18 17:56
수정 아이콘
지금도 어차피 1년에 350일은 서울이고 여행같은거 전혀 노관심인데
네? 돈은 없다구요?
오드폘
24/08/18 19:36
수정 아이콘
경상도 선택하셨었나보네요!
24/08/18 17:57
수정 아이콘
어..바다는 보고 싶은데
마르키아르
24/08/18 17:57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20년 경상도에서 20년 살았는데...

딱 적절한 밸런스 같네요.

저라면 고민하다 경상도입니다...

( 액수가 30억 이하라면 조금의 고민도 없이 경상도고요... 크크... )
Luxury Nobless
24/08/18 17:57
수정 아이콘
후자요. 하위호환인 부산도 있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후자가 좋네요. 물론 아직까진 서울이…
24/08/18 17:57
수정 아이콘
뭘 택하든 어디 놀러가자부터 시작해서 공적인 행사 등등 수많은 암살시도(?)속에 살아야겠군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8/18 17:58
수정 아이콘
애매하네요
고향이 대구라 갱상도 고르긴 한데 아니었으면 서울 골랐을듯
돔페리뇽
24/08/18 18:00
수정 아이콘
한강에서 워터스포츠만 해도 바다 안그리울듯...
24/08/18 18:03
수정 아이콘
100억은 없지만 40년 평생 영남지방 가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24/08/18 18:03
수정 아이콘
1번 고르면 바다낚시 못함 크윽...
24/08/18 18:05
수정 아이콘
바다 별로 안좋아하긴 한데, 산이나 계곡은 또 좋아해서 경상도가 나을 것 같네요.
100억이면 경상도가 여행다니며 놀고먹기 좋을 듯.
닉네임바꿔야지
24/08/18 18:05
수정 아이콘
굳이 어디 여행 다니고 하는 취미 없어서 어디든 상관 없지만 굳이 고르라면 서울이겠죠.
24/08/18 18:05
수정 아이콘
100억이나 주면 뭐든 감사하고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Easyname
24/08/18 18:09
수정 아이콘
1억이나 줘요
이지금
24/08/18 18:13
수정 아이콘
이제 아이유 콘서트는 서울에서만 하는지라... 전 서울이요
24/08/18 18:13
수정 아이콘
콘서트 하나만 놓고봐도 뭐 노답
Zakk WyldE
24/08/18 18:14
수정 아이콘
1번 고르면 까딱 잘못해서 나도 모르게 넘어갈거 같은데..
Janzisuka
24/08/18 19:28
수정 아이콘
서울을 키웁시다!?
TWICE NC
24/08/18 18:16
수정 아이콘
부울경대면 창원 72경기, 부산 7~9경기, 대구 7~9경기 볼 수 있으니 부울경대 갑니다
24/08/18 18:21
수정 아이콘
서울이 생각보다 넓어서 서울
24/08/18 18:23
수정 아이콘
일단 선금 절반
24/08/18 18:25
수정 아이콘
공연문화예술 관심 없으면 부산 개꿀인데... 돈벌이가 가장 문젠데 그게 바로 해결되어 버리니.
저는 이거 선택지 주어지면 바로 창원에 개인택시면허사서 소일거리삼아 택시몰고 심심하면 부산 놀러다니며 살고 싶습...
24/08/18 18:26
수정 아이콘
돈부터 좀 주라고
갓기태
24/08/18 18:28
수정 아이콘
서울 바운더리 안에 태릉빼고 골프장이 있었나 가물가물한데

골프쳐야되서 닥후
Grateful Days~
24/08/18 18:28
수정 아이콘
중병걸리면...
24/08/18 18:29
수정 아이콘
경상도 출신에 서울 산지 15년 정도 됐는데, 저는 경상도요
바다유무가 되게 크고, 여행의 폭이 비교불가죠
승리하라
24/08/18 18:31
수정 아이콘
여행은 가야져
차은우
24/08/18 18:31
수정 아이콘
바다 안가볼건가?
24/08/18 18:37
수정 아이콘
아니 바다는 고민하면서 아이 교육은 신경 안 써요?
부동산 투자는 경남에만 할건가?
(서울은 서울에만 투자해도 괜찮을 듯...)
부모님 아프시면 큰 병원 안 가요?

밸런스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느나느나타임
24/08/18 18:42
수정 아이콘
큰 병원은 좀 중요할 수 있겠네요
현찰 백억있으면 부동산 투자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일 듯;;
24/08/18 18:50
수정 아이콘
뭐 대학병원급이면 부산/대구에 모자라진 않고 교육도 수성구면 어디 꿀리진 않는지라. 저같은 소시민은 100억 있으면 그냥 불리지 않고 지킬 정도면 되는지라 부동산 투자도 딱히...
24/08/18 19:31
수정 아이콘
서울에는 대치가 있죠.
24/08/18 19:53
수정 아이콘
대치가 무슨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솔직히 수성 언급했지만 교육 관련해서는 부모가 습관잘들여놓는게 학군을 압도합니다. 그 대치에서도 어중이떠중이들은 그냥 시간만 때우다 와요.
24/08/18 20:15
수정 아이콘
만병통치약은 당연히 아니죠. 아이가 잘하면 어딜 가도 잘 할 것이고...
그냥 우리나라 제일의 학군지일 뿐이죠.
아이가 모자란데 대치 보낸다고 잘 되진 않겠고요.

근데 뭐 대부분 아이가 애매하게 잘 할 때 좀더 나은 교육환경을 주면 훨씬 더 잘 할 거 같을 때는 다들 고민하게 되지요.
24/08/18 20:45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위험한데, 대치는 애매한 친구들을 타겟으로 하는곳이 아닙니다.
24/08/18 21:00
수정 아이콘
뭘 위험할 거 까지야...제일 잘 하는 친구들 대치 가면 더 잘 하고요.
조금만 받쳐주면 잘 할거 같은 친구들 부모가 고민한다는 거죠.
아예 빨리 탈대치하기도 하고...
지방살면 그런 옵션 자체가 없으니까 불리한거죠.
24/08/18 21:15
수정 아이콘
아뇨. 그 [조금만 받쳐주면 잘 할거 같은]이 대부분 부모 자의적 판단이라는게 위험한 겁니다. 무리하게 대치 보냈다가 꺾이는 사례 부지기숩니다.
24/08/18 21:4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결과론에다가 케바케라 아무도 모르잖아요.
서울은 대치를 선택할 수 있냐 없냐가 옵션인데 영남은 그게 아예 배제되어버린 거라...
김승남
24/08/18 19:01
수정 아이콘
헉 경남 전체를 무슨 시골 오지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최종병기그녀
24/08/18 19:25
수정 아이콘
대구 수성구면 교육인프라는 서울 못지않고 대학진학률도 좋고 실제 성적보면 전국구 수준인 학교도 수성구에 엄청나요
큰병원도 대구 부산이면 충분한데..
24/08/18 19: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차하면 부산대 병원보다는 서울대병원으로 가시지 않을까요?
24/08/18 19: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이 학교는 서울로 보내실 거잖아요? (유학갈거 아니면...)
그러면 아이랑 헤어져야 하고요.
일자리도 그렇고...
24/08/18 19:41
수정 아이콘
지방의약대도 있고
막말로 지금저도 부모님이랑 헤어져서 지내는데 내가 내려가지 부모님이 올라온 적 몇번 없습니다.
지방 100억이면 일자리 필요없고요
그냥 님이 지방을 오지로 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에요
24/08/18 20:16
수정 아이콘
아니 저 말고 아이 일자리요.
아이는 커서 서울로 일하러 가게 되지 않을까요?
증여 잘 받고 지방 살 수도 있지만
24/08/18 20:20
수정 아이콘
뭐 아이인생은 아이가 결정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크크크크
그래도 좋은 쪽으로 시나리오 써보면
아이가 공부잘해서 전문직 가질 능력이 된다면 사무실 열어줄테니 내려오라고 꼬실 순 있겠네요
24/08/18 21:01
수정 아이콘
음...근데 아이 입장에서도 내가 100억 받고 영남에 뼈를 묻기로 했다고 하면
아이가 이해해줄거 같긴 합니다. 지 몫만 잘 챙겨주면요.
24/08/18 19:4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런분들이 계시는게 서울공화국 이야기 나오는거죠.
서울 인프라가 확실히 좋지만 대구부산 인프라면 서울에 딱히 부족함이 없습니다.
대체 얼마나 시골오지로 보시는 건가요.
24/08/18 20:38
수정 아이콘
그럼 지방에서 학교 다니는 집은 교육 신경 안쓰는건가요?

서울이 탑은 맞지만 지방이 사람 못살 수준도 아니고 이뭔
24/08/18 21:03
수정 아이콘
서울에 비교해서 비교열위라고 한거죠.
어차피 질문자체가 비교잖아요?
24/08/18 21:08
수정 아이콘
그니까 본인이 서울이 교육이니 의료니 그런게 더 나아서 선택하겠다 그냥 그렇게만 쓰시면 되지 뭔 신경안써요? 병원안가요? 남들은 생각 없거나 멍청하다는듯이 쓰시냐구요.
24/08/18 21:4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밸런스 붕괴인 질문같아서 제가 좀 강하게 이야기한 건 인정합니다.
파르셀
24/08/18 20:58
수정 아이콘
서울 사람들은 서울 밖에선 사람이 못산다고 생각하는게 문젭니다
키르히아이스
24/08/18 22:26
수정 아이콘
부산이 껴있는데
약간 아쉽다 정도면 몰라도
교육 보건 면에서 커버가 안될정도가 아니죠
저도 서울 사람입니다만 이건 좀 우물안 개구리같은 시각아닐까요
펠릭스
24/08/18 22:4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100억이면 그정도는 큰 차이가 아닙니다. 교육과 의료 둘 다. 진심으로.

서울도 수성구도 아닌데서 아이들 키워 본 경험입니다. 학원 강사입니다.

교육은 엄마의 유전자와 케어의 차이이지 탑리그에서는 지역차이가 진짜 없습니다.

대치와 수성구가 두드러진건 들인 돈의 차이가 아니라 아빠의 유전자 차이에 가깝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면 진짜 그렇습니다.




진짜로. 오히려 인맥이 문제일듯.
마그데부르크
24/08/18 22:50
수정 아이콘
혹시 고트렉과 펠릭스를 아시나요?
24/08/18 23:21
수정 아이콘
지금 제 경험으로는 학원 퀄 잠실과 대치도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
마제스티
24/08/18 18:38
수정 아이콘
경상도에 다있어요 경 상도 !!!
24/08/18 18:41
수정 아이콘
고민 되긴 하네요
24/08/18 18:44
수정 아이콘
오물풍선 날라오는거 보고 서울에서만 사는건 좀 불안하다 생각해서...2번
고라니
24/08/18 18:46
수정 아이콘
해외(공항) 바다 두개는 못버립니다.
Janzisuka
24/08/18 19:30
수정 아이콘
해외 못나가는 조건이라 크크크
메가트롤
24/08/18 18:47
수정 아이콘
100억 어딨냐고
24/08/18 18:49
수정 아이콘
사람 많은 서울 싫어
...And justice
24/08/18 18:51
수정 아이콘
경상권에도 대학병원들 많은데 큰병나면 마치 서울 안 가면 죽는 것처럼 말씀들 하시니 그 정도로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4/08/18 18:53
수정 아이콘
서울 병원 중에서도 차이가...
24/08/18 19:17
수정 아이콘
정치댓글 같지만 모 사건만 봐도 지방과 서울 의료 인식 차이 알수 있죠
물맛이좋아요
24/08/18 19:43
수정 아이콘
어머님 수술할 때 처음에 대구 지역에서 견적 냈을 때는 개복수술로 엄청 큰 수술을 제시하더군요. 서울 와서는 간단하게 복강경으로 끝냈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4/08/18 18:52
수정 아이콘
딴 건 그렇다쳐도...
문화 인프라가...
이오니
24/08/18 19:01
수정 아이콘
강원+충청+전라+제주 10억만 주시면 잘 살겠습니다(!?)
문문문무
24/08/18 19:07
수정 아이콘
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
RapidSilver
24/08/18 19:10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볼때마다 서울 외 지역은 인터넷도 안되는 깡촌마냥 생각하는 반응 보는것도 재밌어요
가만히 손을 잡으
24/08/18 19:15
수정 아이콘
와..서울만 너무 답답할거 같은데? 20,30대 였으면 그래도 서울인데 이제 시끄러운거 싫고 그냥 조용하게 살고 싶어서 후자도 괜찮을 듯 하네요.
오우거
24/08/18 19:20
수정 아이콘
서울 10년, 경상도 30년 살았는데

댓글에서 언급된

학군, 문화, 병원 등등 딱히 공감은 안됩니다.

서울이 제일 좋은건 알지만 굳이 좁은곳에 갇혀 사는 선택을 강요당할 만큼 차이가 큰지는 모르겠어요.
탈리스만
24/08/18 19:20
수정 아이콘
서울에 묶이면 바다 못보는게 크겠네요
반반치킨
24/08/18 19:29
수정 아이콘
돈있으면 살기좋은 2번
24/08/18 19:30
수정 아이콘
애들 교육 때문에라도..
Janzisuka
24/08/18 19:30
수정 아이콘
서울이요 크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4/08/18 19:31
수정 아이콘
1번2번 다 살았지만(살고있지만)
지금은 2번이 좀 더 좋네요
Primavera
24/08/18 19:3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서울이 좁습니다. 성남일산과천 정도는 붙여줘야 됨. 하는김에 부천이랑 광명도 쫌...
척척석사
24/08/18 19:36
수정 아이콘
전 뜰수있으면 서울 좀 뜨고싶은데 직장때문에..
100억있으면 바로 때려치고 가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4/08/18 19:38
수정 아이콘
문화는 진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만 해도 지방하고 넘사넘사벽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8/18 19:41
수정 아이콘
자기 구에서 조차 벗어나지 않는 서울 사람 쎄고 쎘을텐데 서울시 범위면 어이쿠 감사져 크크
+ 24/08/18 23:53
수정 아이콘
이사 안가고 사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살면서 자기구를 단한번도 벗어나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구요?
인간실격
24/08/18 19:42
수정 아이콘
댓글만 보면 아직 서울공화국은 아닌걸로 크크
ShamanRobot
24/08/18 19:43
수정 아이콘
경상도요 솔직히 전 강원도 100억이냐 서울 100억이냐 해도 강원도 고를겁니다
Blooming
24/08/18 19:47
수정 아이콘
모든 질병에 적용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일부 질병에 의료 격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이 제한될 경우 의료 생각하면 서울에 살아야 함.
MeMoRieS
24/08/18 19:49
수정 아이콘
경상도 선택했으니 100억주세요
24/08/18 19:56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거보면 서울제외 지방이 얼마나 무시당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좀 웃기긴합니다.
24/08/18 19:57
수정 아이콘
일하느라 서터레서 받으니 병생기는거지 100억받고 캠핑 낚시다니면서 살면 병원갈일도 없을듯 크크 전 서울 싫어서 서울에만 살아야한다면 절대 안삽니다. 저도 대학원까지 서울에서 다녔지만 서울부심 진짜 꼴보기 싫네요.
우울한구름
24/08/18 20:08
수정 아이콘
저는 서울 하겠습니다. 자연보다는 도시 취향이라. 공연문화 좋아하구요
모노리스
24/08/18 20:10
수정 아이콘
사람 바글바글바글바글한건 못견디는 사람이라 닥후
김홍기
24/08/18 20:12
수정 아이콘
평생 바다못보는데 서울선택한 사람 백퍼 나중에후회한다고 봅니다
24/08/18 20:16
수정 아이콘
고향이 서울이지만 이건 후자가 맞겠네요.
해외도 못나가면 그나마 여러가지 자연환경을 맛봐야...
사실 부산, 대구 정도면 아쉽기야 하겠지만 서울서 할 수 있는거 대부분 하죠.
24/08/18 20:26
수정 아이콘
100억주시면 골라주시는데로 살겠슴다
24/08/18 20:27
수정 아이콘
100억이면 자식 교육 걱정도 안할것 같은데…
경상도가 엄청 큰데…
무조건 100억 경상도에서 지방 유지로 떵떵거리며 살겁니다
김세정
24/08/18 20:52
수정 아이콘
서울에만 사는거 너무 답답할듯요 저는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구르미네
24/08/18 21:04
수정 아이콘
서울이야 돈 벌러 팍팍함 참고 사는 것이고요.
돈만 있으면 여유있게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 지방이 최고죠. 게다가 인프라가 좋은 경상도면 밸붕인 듯 합니다.
Answerer
24/08/18 21:11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사회가 망가질거라 서울을 선택할래요
씨네94
24/08/18 21:20
수정 아이콘
바다가 가지는 영향력은 꽤 크다고 봅니다.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24/08/18 21:26
수정 아이콘
진짜 서울 사람들은 지방은 사람 못 살곳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싶은 반응들이네요
24/08/18 21:35
수정 아이콘
돈 절반만 받아도 부산 고릅니다.
라라 안티포바
24/08/18 21:45
수정 아이콘
연고지가 서울이라 서울
타지역출신이었으면 경상도도 고려해봤을듯
분쇄기
24/08/18 22:01
수정 아이콘
서울공화국 인식 여실히 보여주는 댓글 같은 인식 때문에 이 나라가 더 개판이죠.
네오유키
24/08/18 22:2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바다를 이렇게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평생 바다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는 것 같은데... 저는 고향이 경상도이지만 서울 고를래요. 병원도 그렇고 콘서트도 가야해서요.
24/08/18 22:24
수정 아이콘
닥 2번이요. 관광 컨텐츠 차이가 너무나는데요? 서울의 역할이야 부울경이 합심하면 어느정돈 커버되고.. 대구도있고
아스날
24/08/18 22:42
수정 아이콘
저한텐 쉬운 선택이네요..
서울에만 있으라고하면 답답해서 못 있을듯
아우구스투스
24/08/18 22:44
수정 아이콘
서울요.

고향이고 친구들 죄다 서울 혹은 근처에 있어요.
마그데부르크
24/08/18 22:44
수정 아이콘
실베글은 너무 혐오가 많아요
펨코 x2 급
무딜링호흡머신
24/08/18 23:23
수정 아이콘
저는 경상도요

서울토박이지만 제 인생 성향상 서울인프라 이용 10% 밖에 못하는듯
Gorgeous
+ 24/08/19 01:08
수정 아이콘
대치에 비하면 모자라겠지만 대치외 다른 서울 학군지보다 못할게 없는게 수치로 드러나는 범4만3이 있는데 경상도 고른다고 애들 교육 신경안쓸거냐라는 얘기는 개인적으로 놀랍네요. 범4만3에서도 학교 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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