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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16 09:42
    
        	      
	 이 쯤 되니 트럼프 쪽에서 자기들이 한 말 자기들이 돌려받을 최적의 상태 까지 기다렸다가 탈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크크크 
 
	24/08/16 09:44
    
        	      
	 할배 유쾌하시네요. 선거에서 10전 무패인가 암튼 진적이 없으시다는데 재선욕심이 왜 없었겠냐만은, 다 내려놓으니 어찌나 표정이 편해보이시는지 
 
	24/08/16 09:51
    
        	      
	 설득할 때는 이 말을 하긴 했을거 같네요 크크크
 형 지금 이길 가능성 없어 지금 욕심부리면 은퇴전이 1패 경기되서 무패 깨지는데 괜찮아? 
	24/08/16 09:58
    
        	      
	 미 대선은 다시 엄대엄이 되었다고 하던데...이 정도면 일부러 치매 코스프레 했던 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크크... 
 
	24/08/16 10:04
    
        	      
	 지난 7~8월이 정말 미국 정치판에서 두번 보기 힘들만큼 격동의 시기였죠.
 앞으로 해리스 진영이 정책 잘 내놓고 TV 토론 무난히 하면 승리각이라고 봅니다. 
	24/08/16 10:23
    
        	      
	 바이든은 재선 포기하고 난 뒤로 얼굴에 생기가 돋아나네요 크크크크
 역시 천조국 황상 자리가 주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던 모양입니다. 
	24/08/16 10:50
    
        	      
	 바이든 놀리면서 놀던 분위기가 이젠 트럼프 조롱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 같네요.
 맞고만 있던 민주당 지지자들도 신나서 합세하고 부통령 후보 월즈도 트럼프와 지지자들을 Weird 라고 하고 트럼프의 높은 비호감도가 결국 발목을 잡는 모양인데 토론으로 다시 뒤집을 수 있을까 기대되네요. 
	24/08/16 10:50
    
        	      
	 진지 먹자면 원래 저랬는데 여태까지는 저는 것들만 한국에 밈으로 소개되고 반대로 지금은 명철한 부분만 소개되는 차이겠죠... 밈이란 참 무서워요. 
 
	24/08/16 12:35
    
        	      
	 좋은 농담을 할수있는걸 좋은 지도자의 요건중 하나로 보죠
 그러다 보니 상대방이 센스있게 또다른 농담으로 받아치는건 좋지만 화를 다스리지 못해 분노하면 진다고 보는 경향이 좀 있는듯합니다. 윌 스미스 때도 가서 때리지 않고 센스있게 말로 멕였으면 반응이 많이 달랐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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