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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15 16:33:03
Name 아드리아나
File #1 0815163216664408.jpg (107.2 KB), Download : 215
출처 삼국
Subject [유머] 유관장 특징


서주 날림
형주 날림
이릉 날림

형제는 닮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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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5 16:34
수정 아이콘
가진거 다 날림
가진거 반만 날림
미래만 날림
역시 형인 이유가..
라라 안티포바
24/08/15 16:39
수정 아이콘
저중에 장비는 무죄아닙니까
복합우루사
24/08/15 16:54
수정 아이콘
정사는 모르겠지만, 연의에서 계속 여포와 대립각 세웠던게 장비 아닌가요?
무죄라고 할수 있을 정도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24/08/15 16:58
수정 아이콘
아 그때군요 저는 조조한테 쫓길때인줄...
로메인시저
24/08/15 16:59
수정 아이콘
역시 장비가 막내라 그런지 스케일이 제일 작네영
24/08/15 17:03
수정 아이콘
절대적 vs 상대적 기준
서주 : 고작 성 1개 vs 당시 유비네 전재산
형주 : 주 1개 vs 당시 유비네 전재산의 1/2
이릉 : 병력 수만~십만 + 주요장수 vs 국가 수뇌부 + 주요인재가 궤멸
Liberalist
24/08/15 17:0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정사 기준으로 참작해줄만한건 장비이기는 한데...
구밀복검
24/08/15 17:17
수정 아이콘
바이든 삼형제
24/08/15 17:45
수정 아이콘
?? : 순욱 이색히 찬합을 보고도 구석을 반대하면 조조는 쪽팔려서 어떡하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8/15 18:36
수정 아이콘
장비가 서주 잘지킴 vs 관우가 형주 잘지킴 vs 유비가 이릉대전 안일으킴 중 뭐가 제일 좋은 결과를 얻었을까요?
롤격발매기원
24/08/15 18:37
수정 아이콘
관우가 형주에서 죽은게 이릉까지 간거라..
별이지는언덕
24/08/15 18:47
수정 아이콘
형주이지 않을까
이릉은 뭐 논외고 서주는 당시 조조가 대효도로 인해 인적자원이 많이 날라간 상태고 군벌들이 유비를 따르지 않던거라 잘 지키고 군벌들을 꺽었어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메가트롤
24/08/15 18:55
수정 아이콘
관우겠죠 이건 크크
24/08/15 18:56
수정 아이콘
이릉도 컸지만 이건 옥황상제님 급발진 미만 잡이라고 봅니다 크크
24/08/15 20:58
수정 아이콘
그 모든 전부 vs 마속의 가정의 달... 후자 승?
가만히 손을 잡으
24/08/15 22:03
수정 아이콘
이건 관우죠.
다시마두장
24/08/16 01:32
수정 아이콘
저도 2번에 한 표 크크
24/08/15 20:07
수정 아이콘
이릉이 결과야 폭망이지만 그래도 뻔히 손해볼 여지가 넘치는데도 가장 믿을만한 동료를 잃은것에 대한 복수전을 한다는 의리(?) 또한 주인공다운 면모 중 하나고 소설쓰기 좋은 소재라고 봐서 비굴한 이득충(?) 했으면 나관중이 삼국지연의 쓸때 저부분 많이 생략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8/15 22:49
수정 아이콘
관우는 동맹이 뒷통수치고 내부에서도 뒷통수 친 격이라...
앙겔루스 노부스
24/08/15 23:02
수정 아이콘
사실 관우가 날릴 당시 형주에 촉소유영역은 3개군 밖에 없긴 했죠. 위가 가진 부분, 오한테 할양한 부분이 큰지라. 오히려 관우가 3개군만 갖고 그 정도로 정국을 흔든게 진짜 대단한건데, 관우 저평가의 원인으로 쓰이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아델라이데
24/08/16 13:30
수정 아이콘
관우가 좀 억울한면이 있을거같아요. 관우 아니었어도 형주는 결국 따였을겁니다..
24/08/17 05:10
수정 아이콘
결국 오와의 동맹을 망친게 관우라.. 만약이지만 방통이 안죽고 제갈양이 형주에 있었다면 진짜 삼국지는 여기부터 시작이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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