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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23:15
버니는 시작하자마자 기본으로 지급해주고 얼버니는 좀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재미없지가 않아요. 보통 40~60시간내면 얼버니를 얻을수있는데 그이후론 노하우가 쌓이고 내실도 쌓여서 얼티밋 계승자 쭉쭉 뚫을수 있습니다.
24/08/06 23:14
최근에 정말 퍼디를 미친듯이 하면서 느끼는건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고 생각 이상으로 정말 혜자다, 근데 결코 잘만든 게임은 진짜 절대 아니고 앞으로 잘만들거 같지도 않다.
다들 이정도로 느낄듯 합니다. 진짜 밸런스가 심각한 수준으로 붕괴되어 있고 이번 패치에서 아에 접대 계승자 접대 모듈을 강요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다 짜게 식는 느낌인데 그 모든걸 상쇄해버릴 정도의 강렬한 젖보똥 모델링이 있어요. 아에 넥슨이 좀 더 작정해서 엔조 샤렌같은 애들 대체품으로 이쁜 누나들이나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버니 보고 시작해서 결국 하루종일 보고있는건 샤렌 강철 엉덩이
+ 24/08/07 00:23
다만 PvP도 없고 아무 랭킹도 없고 경쟁 요소도 없는데 밸런스 무너진게 무슨 상관? 이라는 코어유저들 중론도 있어서...
게다가 루터슈터 매니아들 입장에선 데스티니, 디비전, 워프레임, 2군이나 싱글까지 본다면 보더랜드, 렘넌트, 아웃라이더 까지 모든 루터슈터의 캐릭터들이 소위 빻았고 양키 센스 외모로 가득한데 퍼디가 유일한 눈정화 게임인게 최고 강점이죠. 대체제가 아예 없습니다...
+ 24/08/07 00:32
오래보고 가는 라이브서비스 게임입니다. 복귀게임으로 정착해야 진정한 성공이에요. 팬티팔이 원툴이면 아예 죽진 않겠으나 그들만의 리그로 쪼그라들 가능성이 있죠. 앞으로의 패치가 정말 시험대입니다. 그래도 넥슨이 총력을 쏟고 있다는 점은 보이네요.
+ 24/08/07 00:45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란게 원래 베이스, 플랫폼이 탄탄하면 그 위에 얹혀지는 밸런스, 컨텐츠 등등은 사후에도 얼마든지 보완 수정해 갈 수 있...긴 한데..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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