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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22:10
저는 최근에 퇴사한지 4년쯤 됐는데 같은 팀 같은 포지션으로 회사 리쿠르터가 연락을 했더라구요 크크
리쿠르터도 알고 연락한게 더 꿀잼이었음
24/08/06 22:57
다시 오실 의향 없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남아있는 팀원한테 물어봤더니 조직 개판났다고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곧 나갈꺼라고 크크
24/08/07 01:39
규모도 크고 리쿠르터도 많은 회사라 그렇지는 않을거예요. 크크. 그래도 국내 빅테크중에 하나라서..
사실 그냥 막 던져놓고 제가 응답하니까 [엇 전임자였네..] 하는 흐름이었을거라 얘상합니다.
24/08/07 09:11
이직하고 한 두달쯤 후에 퇴사한 회사 제안 오더군요. 지나간 회사가 많으면 헷갈렸구나 하겠는데 저는 첫 이직 한거라 경력이 그 회사밖에 없음.. 얘들 진짜 너무하네 했네요 크크
24/08/07 18:43
헤드헌터 훌륭한 분도 많은데 요즘 보면 너무 오토를 돌리려는 분들도 있더군요.
[제 프로필을 클릭하여 공고들을 확인하시고 이력서 보내주세요] 라고 메시지 온 적도 있어요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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