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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5 07:21:13
Name 김티모
File #1 화면_캡처_2024_08_05_070728.png (691.8 KB), Download : 258
출처 KBS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j9Av2XqtKW8
Subject [기타] 2024 여자양궁 대표선발전 영상 (수정됨)




선수들이 치를 떤다는 국가대표 선발전 영상입니다.

요 며칠 커뮤에 돌던 전년도 대표 혜택 싹 없앴다는 기보배 선수 인터뷰가 여기서 나왔군요.

올해는 올림픽 때문에 시즌이 좀 늦게 종료되서 2025 선발전은 10월 월드컵 그파 이후 시작할 듯 합니다.



이건 파리올림픽 직전에 했던 남자팀 대 여자팀 우천/소음 특별훈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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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07:55
수정 아이콘
강채영 선수는 검색해보니까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무려 9년 연속 국대였더군요

물론, 2021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도 따긴 했는데,
파리올림픽 걸려있던 2024년에는 국대 선발전에서 떨어져서...이번에는 올림픽을 못갔네요
2016년 리우 올림픽 때도 올림픽 선발전에서 4위라서 올림픽못갔었고
이번에 개인전 금메딸 꼭 따보고 싶었을텐데 말이죠
마음속의빛
24/08/05 08:19
수정 아이콘
임시현, 김우진 선수 3관왕!!
이 영상이 더욱 값진 추억으로 남게 되었네요.
종말메이커
24/08/05 08:19
수정 아이콘
이래서.. 단일대회 다관왕 성적도 대단하지만 12년간 3개 올림픽에 모두 출전해서 금을 수확한 김우진 선수가 더욱 엄청나보입니다.
대단한 평정심과 실력같아요
24/08/05 08:23
수정 아이콘
누구나 빛나는 시기는 있는 법이고 그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지만
그 빛나는 시기를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는 것이 더욱 대단한것 같아요
지니팅커벨여행
24/08/05 09:03
수정 아이콘
김우진이 오랫동안 정상급 실력을 유지한 것은 맞지만, 올림픽은 12년이 아니고 8년 동안입니다.
신궁 김수녕이 중도 은퇴했다가 애 둘 낳고 96 올림픽 건너 뛰고 다시 돌아와서 금메달 땄던 게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12년 동안 정상을 유지한 사례일 거예요.
drunken.D
24/08/05 09:36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김우진과 김수녕을 한국 양궁 남녀 고트로 봅니다.
시린비
24/08/05 09:02
수정 아이콘
이번에 누가 무슨 벌인가가 손에 왔는데도 여튼 결과는 좋았다던것도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김티모
24/08/05 09:2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5stbCiGKbGY
경기장이 정원 근처라 선수들을 벌이 괴롭혔죠 크크크크
아라온
24/08/05 10:08
수정 아이콘
노란색 활때문에 우리나라 선수 주변에 꼬이는게 크죠. 그런 페널티 행동으로 이기는게 더 대단한게,
어제 알카라스는 노란색 바지 입었다가 벌들을 꾀어내서 멘탈 많이 흔들렸고요.
24/08/05 09:43
수정 아이콘
국제전 : 올라가는 중에 한국 선수 만나기 어려움
국대선발전 : 상대가 온통 한국 선수
빼사스
24/08/05 11:11
수정 아이콘
이번 올림픽 양궁 최대 구경거리.
외국 선수와의 경기 : 심박수 평온
한국 선수와의 경기 : 심박수 급상승
김연아
24/08/05 14:43
수정 아이콘
린가드 침투력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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