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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1 08:45
대충 올림픽촌에 좀비가 출몰하고
어린 반효진양이 어쩌구저쩌구하다 홀로 살아있는 전직요원이였던 개간지터키아저씨의 도움을 받았지만 딸을 구하러 가야 한다며 시크하게 혼자 떠나는 그런 내용?
24/08/01 08:56
좀 더 현실적으로 만들어보자면
선수촌에 테러단체가 침입하는데 숨겨왔던 실력으로 위기에 처한 동양의 작은 메달리스트를 구하고 함께 탈출하다가 테러단체의 폭파계획을 듣고 알리려하지만 외부와의 통신이 두절되서 단신으로 막으러 가다가 위기에 처하지만 각성한 동양의 메달리스트로 인해 생명을 구하고 폭파를 막는 이야기. 엔딩은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 각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공간에서 동양의 메달리스트를 지나치며 흘리는 작은 미소로 끝.
24/08/01 10:11
중간에 팔을 다쳐 총을 못쏘게 되고 동양의 메달리스트에게 부탁하는데...
' 경기와 똑같아. 반동이 세니까 어깨에 딱 붙이면 문제없어. ' '표적이 아니라 사람을 쏘게해서 정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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