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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31 08:18:49
Name 껌정
File #1 ilMquz.jpg (58.6 KB), Download : 151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야한 만화 커미션 작가가 마감일을 미룬 이유


씁 이건 이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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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1 08:19
수정 아이콘
지쟈스…
미카엘
24/07/31 08:27
수정 아이콘
엄크ㅜㅜ
사다하루
24/07/31 08:27
수정 아이콘
성경책을.. 크크크크
Cazellnu
24/07/31 08:28
수정 아이콘
그 효과음은 ... 뭔가요?
24/07/31 08:31
수정 아이콘
응기잇?
43년신혼1년
24/07/31 16:0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오고곡이 대세입니다
24/07/31 08: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인정 어 인정
평온한 냐옹이
24/07/31 08:41
수정 아이콘
둘다 창조과정의 묘사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7/31 08:44
수정 아이콘
이런...
시린비
24/07/31 09:01
수정 아이콘
자식이 무슨일을 하는지 눈치채고 뒤에서 구마의식을..?
24/07/31 09:02
수정 아이콘
성경vs야한만화
평온한 냐옹이
24/07/31 12:17
수정 아이콘
창세기, 특히 소돔과 고모라 때문에 이길수가 없습니다. 근친은 기본이고 집단, 동성, 수간등등 심지어 우르르 몰려가서 천사도 내놓으라고 했을정도니 수위로 어지간한 작품은 못이김.
제랄드
24/07/31 09:19
수정 아이콘
(전략)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궁 위 옥상에서 산책을 하던 다윗은 궁궐 마당에서 목욕하던 부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 한눈에 반해 그녀를 궁으로 데려와서 NTR(...)을 행했고 그녀의 남편이자 자기에게 충성하던 군인 우리야를 모략으로 전사하게 한 사건을 일으킨다.
자신과의 불륜으로 밧세바가 임신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야에게 이실직고하는 대신에, 그를 전쟁터에서 불러들여 아내와 동침하게 해서 불륜을 감추려고 하는 꾀를 쓴다. 그렇지만 충직한 군인 우리야는 "하느님이 세우신 우리 왕 다윗과, 그 왕의 종인 제가 왕의 군인이자 저의 전우들이 전쟁터에서 구르고 있는데 혼자서 편안히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없습니다"라며 집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중략)
꾀에 걸려들지 않는 우리야를 전전긍긍하던 다윗은
(중략)
요압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야를 가장 위험하고 승산도 없는 전투의 선두에 세우라 명령하여 충직한 신하이자 장수인 그를 적의 손을 빌어 전사시켜 버리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남편의 죽음을 듣고 흐느껴 울던 밧세바를 그 상이 끝나자마자 왕궁으로 데려와 처로 맞이한다.
(하략)

... 이거 완전히 어... 음...

출처 : https://namu.wiki/w/%EB%8B%A4%EC%9C%97#s-2.4.1
안군시대
24/07/31 11:30
수정 아이콘
거기보다 아가서가 더 음란하긴 한데 크크크..
탑클라우드
24/07/31 10:12
수정 아이콘
아... 갇댐 왜 이렇게 웃기지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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