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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9 09:04
집돌이 집순이라도 사회생활을 완전히 안 하지 않죠...
동아리 활동이나 직업 활동을 해도 따로 친목모임이나 술자리 안 좋아하고 끝나면 집으로 직행하면 충분히 집돌이/집순이...
24/07/29 09:10
개인적인 집돌이/집순이의 기준은, 밖에 나와있을 때 배터리가 충전되냐 방전되냐 로 분류하면 될 것 같긴 합니다 크크크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저 분은 집순이가 아닌게 확실함...
24/07/29 09:20
저도 심한 집돌이 인데, 그래도 회식은 가고 모임 잡히는 건 거진 갑니다. 스케줄이 미리 잡히는 것들까지 안하면 사회생활이 유지가 안되는 느낌 들어서 나름의 기준을 만들어서 강행하는 거고... 가서 에너지 빨리고 오죠. 중간 관리자 레벨이 되고 나서부터는 내가 안 갈 수 없어지기도 했고.
제가 일부러 외부활동을 잡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여행도 안 좋아해서 결혼하기 전에는 여름휴가 때도 그냥 집에서 계속 있었어요. 취미도 전부 집에서 하는 거... 게임, 피아노 등등... 집돌이/집순이도 저 정도 외부활동 하는 경우는 그렇게 이상하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24/07/29 09:24
다른 건 몰라도 러닝은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데, 집순이가 러닝동호회를 저렇게 참여할리가..
솔까 하나하나는 그럴 수 있다고 봐도 합쳐서 보면 집순이일 확률은 아주 적죠.
24/07/29 10:33
그러니까 저는 누가 봐도 집돌이지만, 긴기간 (10년?) 활동 모아보면 저도 꽤나 사회생활 많이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어서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24/07/29 23:29
(수정됨) 대학내일 표지 모델에 소개팅 프로 나가고 미인 대회 하는 게 보통 수준의 외부활동은 아니죠. 집돌이로서의 본인의 경험은 저분의 경험과는 접점이 없어보입니다.
예시도 다소 부적절한 것이 미인 대회 안 나간다고 사회생활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저분이 한 대외활동이 일반적인 중간관리자의 의무나 사회적 책무여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들이 아닙니다. 본인의 성향에 맞지 않으면 얼마든지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들 뿐인데요, 대학 내일 표지 찍자고 해도 본인이 거절하면 그만이거니와, 미인대회나 소개팅 프로도 마찬가지죠. 집돌이 성향인 여성분 사회활동 10년이 아니라 20년을 모아도 저 중에 하나라도 이루는 경우 없을 겁니다.
24/07/29 09:10
들어놓은 예시 중에 집순이라고 못할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모아두니 집순이 맞아? 싶긴 하지만...
몇몇개는 아니 그럼 집순이는 사회생활이랑 돈벌이 같은거도 하지말고 그냥 집에만 있으라는 얘긴가? 싶은데 흐흐...
24/07/29 09:19
저중에 한두개 정도 한다? 그러면 '뭔가 하고는 싶은 집순이다' 정도는 평가가 가능하죠.
저걸 다 한다? 그건 이미 집순이의 레벨이 아닙니다...진짜 집순이면 저걸 다 할 수 있는 에너지 레벨이 없죠;;
24/07/29 09:28
저기 나온 게 직접적인 돈벌이도 아닐 뿐더러, 집순이가 "돈을 벌어야 겠다"했을 때 할 일들이 보통 저런 분야는 아니죠.
누가 봐도 얼굴 알리는 데 혈안이고 어떻게든 남들 앞에 본인을 노출해서 무언가 이뤄보려는 빌드업(시도)인데...
24/07/29 09:48
본인을 집순이라고 칭하면 안된다는것 정도죠
집순이라고 저런걸 하지 마라는게 아니구요 원빈 차은우가 내 얼굴 평범하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거니까요
24/07/29 09:16
(수정됨) 집돌이/집순이들은 일정의 90%이상이 집-회사 끝입니다.
가족이나 정말로 친한 한두명의 지인 외 불필요한 만남은 최소로 하면서 집에서 아무 일정 없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빈둥거리는게 최고죠 취미도 전부 집안에서 해결할수 있는걸로만 갖는 편이구요.
24/07/29 09:17
이 정도면 걍 빼앗긴 집순이 집돌이 수준이네요.
한 두 가지는 집순이 집돌이도 할 수 있지만, 저걸 다 하는건 일단 에너지 수준이 아예 다른 건데;;;
24/07/29 09:19
본인 생각은
(취미생활 안할때는) 집순이 이렇게 생각한거 같은데 진짜 집순이 집돌이는 취미가 없거나 취미를 집에서 하는 사람들....
24/07/29 09:24
온갖 사족 붙혀가며 이 정도는 집순이다, 집순이는 사회활동 안하냐하는 분들이 이 글에도 많이 있는 거 보면 현 시점에서 [집돌이/집순이] 포지션이 꽤 매력적인 태그인 건 맞는 거 같군요.
24/07/29 10:22
그게 아니라 집돌이/집순이가 뭐 별건가 싶은거고, 스스로 집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위에 있는것과 비슷한 활동을 하는 사람도 많은거죠. 저도 저런식으로 나열하면 외부활동이 좀 있는 편이지만 스스로 집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집에 있는게 더 편하니까요. 집돌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 게시물 보면 '저런거랑 집순이랑 무슨 상관이지, 저런거 해도 집순이일수 있는데' 싶은 생각이 먼저 들긴 하는겁니다. (물론 저 중의 일부가 아니라 저걸 다 하고 있는 사람이면 확률이 좀 낮아지긴 합니다만...) 진짜 생존에 필수적인 활동 외엔 무조건 집에 처박혀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집돌이/집순이보다 더 심각한 단어로 칭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24/07/29 10:36
인싸들이 아싸호소인 얘기 나오니까 니들은 아싸가 아니라 찐따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ㅠ
과연 집돌이/집순이보다 더 심각한 단어는 뭐가 있을지 ㅠㅠ
24/07/29 10:42
흑.. 비방의 의도는 없습니다 ㅠㅠ 집돌이는 뭔가 라이트한 단어같긴해서... 굳이 더 심한 표현을 쓴다면 극내향형이라던지요.. 크크
24/07/29 09:33
명품 척척 사면서 나 돈 없어~ 가난해~ 이거 몇 달 모아서 겨우 하나 사는거야
옆사람 보기에는 돈 없다는 소리는 굳이 왜 하나 싶죠.
24/07/29 10:06
그건 보통 타의적 아싸라 하죠.
아싸의 몸에 갇힌 인싸 영혼. 관종인데 "성향"이 집순이 일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 관종이 절대 다수의 관심을 받는 관심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의 관심에 집착하는 케이스면 집순이와 양립이 가능하겠지만, 이 경우는 관종이라기 보단 애정결핍 쪽이겠고요.
24/07/29 09:43
요즘 나솔 한 번 출연하면 어지간한 연예인급 인지도로 전국에 얼굴 알리는터라 그쪽 목적이 강한가 보네요.
취미삼아 저정도 활동이면 인싸중에서도 슈퍼인싸급이에요.
24/07/29 09:47
저 활동을 전부 동시에 한 건 아니잖아요?
나솔을 안 봐서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지만 대학시절부터 20대 후반 ~ 30대 초반에 걸친 활동이라면 뭐... 집돌이 스펙트럼에 들어갈 순 있다고 봅니다.
24/07/29 10:31
그러면 집돌이 스펙트럼이 전국민의 95퍼센트 정도는 품지 않을까요. 사실 3.4.5만 해도 집순이 성향에서 완전 벗어났죠. 방청객 잡히는것도 한두번 나갔는데 우연히 잡힌게 아닐테고요. 뮤지컬은 아예 집에 있기 싫다 수준이에요.
24/07/29 11:00
뮤지컬은 일종의 직업 활동이잖아요.
자기 꿈이 있으면 노력을 해야죠. 그리고 집돌이는 아싸 혹은 내향적인 성격과 상당히 큰 교집합을 이룰지언정 동일한 집단은 아니리라 봅니다. 극인싸면서 집돌이인 것도 충분히 가능하죠. 그 반대도 있을 테고요.
24/07/29 11:48
직업은 따로 있으시고 이전에도 교육쪽에서 일하셨어요. 유명세의 욕심이 있는 건 맞으시겠지만 뮤지컬은 취미에 가깝게 발을 담궈봤다고 해야겠죠.
집돌집순기준이야 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쉴 때는 집에 있고 싶어 하는 성향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분은 각종 야외운동 즐기시고 야외에서의 문화활동도 많이 즐기시는데 '아무것도 안할때는 집에서 쉼' 이정도수준이니까요. 이정도까지 집순이로 다 퉁치면 집순이 아닌사람 찾기가 어렵죠.
24/07/29 09:53
한달간 생계를 위한 회사-집 루틴 빼고 외출한 횟수 따져보니... 딱 3번이네요. 코노, 병원, 백화점.
이 정도는 되야 집돌이 명함을 내밀지 않나요.
24/07/29 09:56
좀 더 방송 출현이렇게 하시는거보면 아마 진출을 목표로 하시는거같은데.. 이렇게 행적이 나와버리면 일단 이미지는 다른 전략으로 바꾸셔야할듯..
24/07/29 09:59
저도 트루-집돌이라 자부하지만 그냥 뜻이 맞는 모임정도는 좋아하는데 소위 공적인 자리들은 언제집에가나 생각만 하고 있긴 합니다(...) 오히려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좋긴한데 가끔 누가 불러주면 그것도 그거나름대로 즐겁고 고맙죠. 근데 그거야 워낙 사람이 가만히 있어도 친해지고 싶어하고 호감을 살정도로 매력이 넘치는게 아닌데 수동적이라서 굳이 이런 나에게 다가와줄 사람이 조건부다보니 주변에 친한 사람이 적고 무언가를 함께할 사람도 적으니까 그 빈도가 낮아서 그런 모임을 좋아하는거지 저렇게 많다면 기만이 맞다고 봅니다. 집돌이의 대부분 일상이 집-회사 인건 맞는데 진짜 이것만을 고집하는 순혈집돌이는 흔치않을겁니다.
24/07/29 10:03
예전에 여기서 본 건데
키 175이상인 사람 많고 중견기업 이상도 많고 성격 모나지 않은 사람도 많고 학력 인서울 이상인 사람도 많고 집안에 문제없는 사람도 많고... 다 많아서 요구해도 유별떠는거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저걸 동시충족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글이 있었죠 집순이어도 저런건 할 수도 있지 싶지만 저걸 다한건 하늘이 무너져도 집순이가 아니에요
24/07/29 10:03
인싸가 아싸 업적이 탐나서 업적작 하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인싸로 살아와서 집순이 업적이 없었는데 필요해져서 집순이라고 하는거죠.
24/07/29 10:39
남자들이 집순이를 좋아하니까 그냥 던진듯 하네요.
본인도 자기 활동보고 집순이라 생각안할듯 크크 다른 매칭 프로그램이라면 모르겠는데 나솔이면 집순이 아니죠 크크
24/07/29 10:39
방송은 안봐서 잘 모르지만 커리어를 보니까 방송쪽으로 풀리고 싶은 분은 확실한것같고, 그런 측면에서 아나운서 준비, 뮤지컬 준비, 미인대회 참석, 유튜브 출연(+나는 솔로 출연) 등은 다 본인의 직업적 성취를 위한 활동으로 생각할수 있겠네요. 먹고살기 위해 노력하는거 말고는 운동(런닝) 나가는거 정도인데 방송에서 '운동 좋아하고 운동할때 외에는 거의 집에 있는다' 라고 했으니... 뭐 쉬는날은 거의 집에서 쉰다고 하면 스스로 집순이라 생각하는거에 모순은 없는것 같은데요.
이걸 까기로 하면 연예인 중에 집순이가 있는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아싸라면 애초에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못 가졌을테니까요.
24/07/29 10:46
S급 아이돌도, 그 엄청난 활동을 하면서 집돌이 집순이라고 애기하는 경우 엄청 많지 않나요?..
보통 집돌이 집순이라 하면.. 직업과 관련되어 하는 일.. ( 아니면 그 돈을 벌기위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밑작업 ) ...' 은 제외이고, 순수하게 본인의지 100%로 놀거나 쉬는 상황일때, 집에 있는걸 선호하면 집돌이 집순이라고 애기할수 있다고 봅니다...
24/07/29 10:55
인기 많고 스케쥴 많은 연예인도, 일 없으면 : 쉴때는 집에만 있어요~
이런 느낌 아닐까요..? 예를들면, 스케쥴 빡빡한 인기 아이돌이어도 쉴땐 집에만 있어요.. 라고 할수는 있잖아요? 이쪽은.. 나름 뭔가 하고싶은건 많지만, 쉴땐 집에서 쉬어요~ 이런 느낌인가보네요..
24/07/29 10:56
개인적으로
3일 정도 쉬는 날 생겼을 때, 한 번도 집 밖에 안 나가고 심심하다는 소리 없이 계속 집에 있는 걸 좋아해야 집돌이 집순이라 말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24/07/29 11:19
집순이는 딱히 낮춰부르는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성격 같은 건데 자기가 그렇다면 그런거죠. 커리어를 2016년 부터 끌고와서 많다많다 하면 누가 안집순이겠습니까. 유재석도 집돌이라는데 저거보다 백배는 많겠죠
24/07/29 11:42
제가 극단적인 집돌이인데 (밖에 나갈 일 최대한 미루다 더이상 미룰 수 없을 때 한번에 몰아서 처리, 취미나 운동을 제외한 집 밖에서 만나는 순수 사교 모임 한 달에 2회 이하, 친구도 집으로 부름 나가면 기 빨려서) 2-30대에 뭐 찍힌 거 다 합치면 저분만큼 나올 거 같은데…
집순이라고 히키코모리는 아니에요 ㅜㅜ
24/07/29 11:42
전국민의 집돌이/집순이 행..
아니면 뭐 그런건가요, 내가 나를 그렇게 생각한다면 집돌이/집순이라고 할수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어...그러면 나는 초 인싸가 될수 있는것일까? 사람은 1달에 한번 만날까 말까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사실 집돌이/집순이/인싸/핵인싸는 사실상 다 같은말이 아닐까..!!
24/07/29 11:52
저런분 주변에는 집은 잠만자는 곳이고 하루종일 밖에 있는 사람위주로 있겠지 싶기도 하구요 크크크 나정도면 집순이인가 했나?
24/07/29 11:57
저 정도면 직업이 준 연예인인데
직업 활동 제외하면 집에 있는걸 선호한다면 집순이 맞죠 운동 제외 여가/휴식을 어디서 보내는걸 선호하느냐로 갈린다고 봅니다 집순이 = 사회성 부족 히키코모리 가 아니에요
24/07/29 12:15
(수정됨) 이젠 인싸들이 태그 뺏을려고
미사여구, 조건 덕지덕지 붙여가며 단어의 정의도 바꾸네요 크크크크 열심히 사는, 욕심많은 이런 포지션으로 어필했으면 와 대단하다 했을 분 같은데 전 불편합니다 크크크
24/07/29 12:32
본인 홍보를 위해 나오는 팔이피플이 절반 넘어가서 안 본지 오래됐음..
그나저나 소개팅 유튜브랑 비키니 대회 하체 차이가 어마어마하군요 보정+다이어트의 힘인지 종아리는 살뺀다고 막 가늘어지기 쉽지 않을텐데
24/07/29 12:46
(수정됨) 여기 댓글만 봐도 집돌이 집순이란 타이틀에 집착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이야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근데 재밌는 점은 이런 사람들이 왜 본인이 집돌 집순이인가 설명할 수록 듣는 사람들은 물음표를 더 많이 띄운다는 거죠 크크
24/07/29 12:58
그 일 있을때는 나가고 일없을때 집에서 쉬는건 보통 [일반인]이라고 하고요.
또는 위에 좋은 표현 써주셨는데 유목인이 아니고 [정주민]인거고요. [적극적으로 집에 있으려고 노력을 해야 집순이 집돌이죠.] 저는 집돌이 호소인도 아닌데 어디 나가기 싫어서 운동도 그냥 집에서 하던지 기껐해야 동네 공원이나 뛰어요. 우선 어디라도 동호회 나가시는분은 어디가서 집순이 집돌이 라고하지 마세요 ㅠㅜ
24/07/29 14:19
아나운서 준비, 뮤지컬 배우 이런 건 직업적인 부분이라 패스한다치고 운동 동호회나 방청객 빼놓고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집돌이, 집순이, 아싸들이 하기에는 다 어려운 일들 아닌가요? 나는솔로 출연, 대학내일 표지 모델, 소개팅 유튜브 출연, 비키니 대회 출연, 미인 대회 출연. 하나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들을 다 해오면서 집순이는 무슨. 아싸 호소인에 이은 집돌이 집순이 호소인인건지.
24/07/29 21:06
일있을때만 밖에 있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다 정도는 집돌이 집순이가 아닙니다. 그런분들은 책임있는 사회인이죠.
집에 있기 위해 일을 손해보거나 인관관계도 끊어 본적이 있어야 진정한 집돌이인 것입니다.(아님? 책임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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