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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7 19:27
최대한 머리를 짜내서 선해 해보면
면접에 MBTI까지 보겠다는 건 단순히 머리 수 채울 사람이 아니라 꽤 친한 친구 역할로 부를 생각이었는데 20만원에서 0이 하나 빠져버렸다! 라고 생각하렵니다.
24/07/27 19:35
친구가 아니라 직장생활 했어도 직장동료나 동기등만 넣어도 결혼식장 인원 많이 체울 수 있는데...
회사 동료들도 안 오나 보네요.
24/07/27 21:34
교통비 포함이라는 건, 결국 아무리 못해도 1시간 업무에 1시간+@ 출퇴근해서 총 2시간+@ 고생할 알바에게 1.5~1.6만원 남짓 남는다는 건데; 알바를 써 본 적도 해 본 적도 없구나 싶네요.
24/07/27 22:12
10년전에 식권없이 8만원짜리 알바로 하객알바 한번 했었는데... 심지어 그것도 업체통해서 2만원 수수료 떼서 8만원이지 거기서 지출한건 인당 10만원이었음...
+ 24/07/27 23:40
식사 제공하는 조건으로 얼마정도면 적당할까요 크크
결혼식시간 포함해서 왕복 2시간 30분 정도 잡고 교통비가 들어가는 거에 주말 시간 뺏기는 거 고려하면 한 15만원(식사 제공) 정도 책정 해야 하려나요
+ 24/07/28 00:01
저쯤이면 스스로가 우주의 중심이고 타인은 npc정도로 여겨야 가능한거 같아요. 타인에 대한 존중이 전혀없음. 하지만 남이 저조건으로 결혼식 하객 해달라면 불같이 화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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