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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7 10:14
저는 에어컨 금지나 기타 등등까지 같이 보면 그냥 예산 줄이기라고 봅니다
불편하게 하면 어차피 각국 체육협회에서 알아서 에어컨 밥 등 제공할거라
24/07/27 10:16
사진 한장이 다 말해주네요
온통 풀때기여 크크크크크 나같아도 밖에 나가서 맥도날드 사먹겠네 아니 탄소중립을 왜 운동선수들한테 강제로 시키냐고
24/07/27 11:51
고기를 준비하려면 단순 고기가 아니라 종교적,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여러가지를 준비해야하지만 채식은 그냥 메뉴단일화가 가능합니다.
24/07/27 11:30
21세기 유럽의 민낯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상 오랜 시간 혁신없는 사회를 유지하며,
기존의 유산을 파먹고 살아왔는데, 이제 그것도 예전같지 않고... 아마 지금 태어나는 세대들이 성인이 될 시점 즈음에는 유럽이라는 대륙에 대한 환상도 많이 잦아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에는 100퍼센트 동의하지만, 정작 이런 상황을 만든 본인들이 이를 핑계로 개발도상국들 미개한 취급하는거나 아시안 관광객 없으면 먹고 살기 만만치 않은 주제에 인종차별하고 이런거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24/07/27 18:14
수백년 동안 조상들이 식민지에서 수탈한 걸로 3세대 넘게 꿀 제대로 빨았죠
허지만 부잣집은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하지만 4대까지는 못가는 것처럼 이제 유럽의 부도 바닥이 났다고 봅니다
24/07/27 11:43
풀떼기를 주로 하나 풀뗴기하고 육류를 같이 넣으나 예산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풀떼기 요리하면 손이 더 갈수도 있구요. 그냥 자기식대로 먹어보라는 오만에 가깝네요.
24/07/27 11:48
아는 사람은 아는 이야기지만, 프랑스가 역사적으로 영국 이상의 혐성을 자주 보여주던 나라죠. 알제리, 베트남 등등에 뭔 짓을 했더라...
저는 프랑스에 대한 환상은커녕 경멸만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이번에도 프랑스가 프랑스했네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크크크
24/07/27 14:09
(수정됨) 많은 분들이 프랑스 유럽 중국이라 하는데 둘다 가보면 알겠지만 대도시 기준으로는 비교가 안 될정도로 중국이 훨씬 선진화 되어있음.. 사람들 민도야 다른의미로 둘다 극단적이라 보고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은 퇴보했고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진보했다 봅니다. 앞으로 더 심해질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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