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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26 10:49:46
Name insane
File #1 17219541750820.jpeg (91.2 KB), Download : 125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손님을 위한 피자집 사장님의 배려.jpg


보고도 안믿겨지는 배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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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6 10:51
수정 아이콘
별 2개면 천사네요
24/07/26 10:54
수정 아이콘
2조각 빼서 어쩌려고 .. 진짜 한심한 사람들 많네요..
전장의안개
24/07/26 10:54
수정 아이콘
장사를 못하시는건 알겠네요
Payment Required
24/07/26 10:58
수정 아이콘
이걸 별 두개를?
파이어폭스
24/07/26 11:00
수정 아이콘
흠.. 저런 매장은 보통 1년 컷 봅니다.
Karmotrine
24/07/26 11:00
수정 아이콘
저것도 주문자가 착한거지 먹던거줬다고 일관적으로 배민이나 다른데다가 컴플레인걸면 더 위험할텐데
웃음대법관
24/07/26 11:01
수정 아이콘
저건 걍 누구라도 직관적으로 먹던걸 가져왔냐고 생각하죠...
웃음대법관
24/07/26 11:00
수정 아이콘
이건 별이 문제가 아니라 저같으면 심각하게 문제제기할듯. 잘못 만들어서 양 맞추려고 조각을 뺐다는게 말이 되냐고;
사과토스트
24/07/26 11:01
수정 아이콘
(내) 기분이 좋을까요?
이선화
24/07/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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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별 두개를 준다고...
24/07/26 11:04
수정 아이콘
와.. 별을 두개나 줬네
레드빠돌이
24/07/26 11:06
수정 아이콘
사장은 두조각 빼서 주는데 손님은 두개나 줬네 크크

근데 이 글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게 손님은 어떻게 잘 못 만들어서 두조각을 빼서 준거라고 유추할 수 있었을까요?
개가좋아요
24/07/26 11:13
수정 아이콘
전화해본거 아닐까요?
엄준식
24/07/26 11:53
수정 아이콘
패밀리 사이즈랑 라지사이즈는 크기차이를 모를수가 없죠
24/07/26 12:05
수정 아이콘
박스크기가 평소와 다르지 않을까요
24/07/26 13:1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오면 리뷰 적기 전에 전화부터 하겠죠 보통
o o (175.223)
24/07/26 11:06
수정 아이콘
그 피자 조각 빼서 따로 팔 수도 없었을 텐데 그거 입에 넣으면서 즐거우셨으려나요
이선화
24/07/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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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피자 판다는 얘기가 있는 거 보면 팔아버린듯...
o o (175.223)
24/07/26 11:34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흐흐
방과후티타임
24/07/26 11:10
수정 아이콘
시키지도 않은 큰사이즈-2를 준거면서....
24/07/26 11:12
수정 아이콘
와 미친….
좋구먼
24/07/26 11:15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내가 장사하면 잘할거 같음(아님)
24/07/26 11:16
수정 아이콘
3000원어치의 역바이럴이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7/26 11:17
수정 아이콘
진상도 많지만 장사하면 안될 양반들도 많아요
24/07/26 11:19
수정 아이콘
저런 미친놈도 장사를 하는구나
모나크모나크
24/07/26 11:20
수정 아이콘
진짜 망하고 싶은가봐요..
QuickSohee
24/07/26 11:23
수정 아이콘
진~짜 장사 못한다 크크크크크
메가트롤
24/07/26 11:25
수정 아이콘
주작이 아니라면 진짜 미친거죠 크크
짐바르도
24/07/26 11:25
수정 아이콘
시키지도 않은 큰 피자를 드리면 기분이 좋으실까요? > 네!
탈리스만
24/07/26 11:26
수정 아이콘
하긴 맨날 손님만 진상이 있을리가 없죠. 대단한 마인드네요 진짜
애플프리터
24/07/26 11:27
수정 아이콘
피자 한판을 시켰는데, 크기 상관없이 3/4판이 일단 온거니 입맛은 떨어지고, 주인장 멘트는 구제불능.
나는 짠순이가 아니다. => 짠순이 변명쟁이로 확정.
지구 최후의 밤
24/07/26 11:28
수정 아이콘
진정한 소탐대실
24/07/26 11: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순순히 인정하네요.
무슨 김치만 빠져도 배달원이 빼먹었다고 빼에엑 거리며 핑계되는 사장들 글도 올라오던데....(아니 배달원이 음식 나두고 왜 김치만 빼먹어...)
MissNothing
24/07/26 11:56
수정 아이콘
뭐 전형적인 장사 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장사를 하는 중에는 손득 계산하면 망합니다. 장사 끝나고 계산해야지
24/07/26 12:18
수정 아이콘
3천원이 아까워서 이걸? 크크
네이버루미공방
24/07/26 12:23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 됩니까?????
24/07/26 12:30
수정 아이콘
당신이 뺀 2조각 별로 대체되었다
(여자)아이들
24/07/26 12:32
수정 아이콘
사장의 2절 3절 4절 구구절절 굉장히 답변이 긴데, 이건 짤라낸 버전이네요.
(여자)아이들
24/07/26 12:33
수정 아이콘
24/07/26 12:41
수정 아이콘
진짜 장사 드럽게못하네 크크크크크크크
10년째학부생
24/07/26 12:52
수정 아이콘
여기 저희 동네인데 저런게 한두건이 아닙니다 리뷰보면 재밌음
퇴사자
24/07/26 14:17
수정 아이콘
저러면서도 안 망한게 신기하네요
24/07/26 13:31
수정 아이콘
금전적인 손해 >>>> 이미지
라고 생각하는거죠.
저런 사소한 손해도 못견뎌하는 사람들은 이미지 생각을 전혀 안하는 경우가 많죠.
이른취침
24/07/26 13:43
수정 아이콘
3천원에 이미지를 태워??? 원가 생각하면 진짜 음료 하나 더 주는 수준일텐데... 이것도 다 능력이죠.
Far Niente
24/07/26 14:05
수정 아이콘
근데 아직도 안 망했다는게 레전드
퇴사자
24/07/26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제 금전적 손해가 아니라 한 푼이라도 손해본다는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은 장사를 하면 안 되는건데
그냥 실수로 크게 만들었는데 통 크게 드립니다 하면 평생 고객 확보하는건데 왜 그걸 못 하는지
마작에진심인남자
24/07/26 14:21
수정 아이콘
저런가게특 오래못감
24/07/26 21:16
수정 아이콘
2조각을 빼야할 정도의 크기 차이인데 3천원 밖에 차이가 안나는 건가...
24/07/27 02:36
수정 아이콘
장사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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