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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19:27
너무 많은 종류를 샀어요;; 저게 헷지 되는 항목도 아니고. 초년생급이면 다운사이클때 탈출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저렇게 많은 종목을 사면 힘들죠
24/07/24 19:30
본인이 관리되는 수준에서 해야 하는데(기업 뉴스도 보고 전망도 보고 볼게 많은데) 말씀하신데로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에 너무 휩쓸려 산것이 아닌가 싶네요
24/07/24 19:37
(수정됨) 코로나 광기의 시기에 코스피3000이상에서 코스피200종목을 골라 샀다면 뭘 사도 다 망했지요....
그 때 삼전만 해도 9만원 이상이라 지금도 마이너스 일텐데... 삼성증권이나 증권주는 그 때가 최고가였고 카카오는 이 떄다 싶어서 문어발식 분할상장하고 네이버도 같이 국정감사 끌려가서 무슨 미용실 예약서비스를 수수료를 그렇게 높게 받냐 하며 카카오랑 네이버랑 같이 혼나고 주르륵 내리고...
24/07/24 19:37
뭐 근데 당장 팔아야 하는거 아니면.. 두고봐야죠. 5년 후에는 코스피4000 가고 저깄는거 대부분 빨간불 들어올수도 있겠죠.... 크크
24/07/24 19:41
개별주 가치투자해서 꾸준하게 적금마냥 적립식으로 10년 뒤에 보면 흔히 말하는 피터린치, 버핏처럼 10루타 이상 칠 수도…국장이넹…
24/07/24 19:47
안타깝지만, 포트 내 종목들이 사실상 거의 한, 두 종목 산것과 다를 바가 없는 구성이네요.
국장 종목들만 있으니 원화 가치 하락에도 전혀 대응할 수 없고, 채권 하나 없는 올 주식인데다 딱히 투자한 종목의 산업 분포도 잘 모르겠는... 뭐 지난 1주일여간 자본금 규모가 1% 가까이 줄어든 저 같은 초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후...
24/07/24 20:24
오늘자 게시물인데 삼전 1주가 왜 7만원이지? 이상해서 다른 종목 몇몇이랑 살펴보니 작년 11월쯤 시점의 글 같군요.
보아하니 코로나시대 코스피 급등할때 산 것들 같은데 작년 11월 코스피가 바닥 칠 때에 평가하니 폭망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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