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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0 13:51
리버스 히틀러 : B형이 많은 아시아인이 우월하고, B형이 적은 서양인은 열등하다.
https://cafe.daum.net/munmoo-chosunsa/3U53/228?listURI=%2Fmunmoo-chosunsa%2F3U53 역시 환국의 신지배계급 [정복자] 혈액형답게 우월합니다.
24/07/20 13:58
진지하게 말하자면 B형이 가장 많은 국가가 몇 없습니다.
B형의 많고적음은 상대적으로 바라봄이 마땅합니다. 유럽에는 B형 비율이 한자리수%인 국가들도 있죠.
24/07/20 13:55
그래서 눈마새에서 세계를 지킨 도깨비가 비형 스라블인거죠
에이형 스라블이나 오형 스라블이었으면 나가나 흑화 케이건한테 도륙 당했습니다
24/07/20 13:55
수혈용 O형 혈액 ‘실종’ 미스터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058197
한국인의 혈액형 분포는 A형 34%, O형 28%, B형 27%, AB형은 11% 순
24/07/20 13:57
인구가 많다고 해도 환자도 많을테니
이건 B형이 이타적이라고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물론 저는 B형이고 47번정도 헌혈했습니다만
24/07/20 14:23
B형인데 헌혈에 적극적 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최소한 거부감은 없고 전 날 술 안 마시거나 했을 때 헌혈 권유가 온다면 손쉽게 하는 편이긴 합니다.
찾아서 안 한다 뿐이지 해달라고 하면 그냥 응한다 랄까요?
24/07/20 14:55
별 생각 없이, 시간이 빈다 싶을 때 눈에 띄면 헌혈하는 B 형입니다.
헌혈에 대한 두려움이나 꺼리낌이 덜하고, 별 생각없는 단순함(?)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싶네요. 뭐...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24/07/20 15:10
1. B형과 헌혈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
2. 하지만 정확한 인과 메커니즘은 아모른 직다. 3. 따라서 B형이 '이타적'인지는 아모른 직다.
+ 24/07/20 15:59
뭐 보통 저정도 값이 튀는건 인류고고학? 이라고하나요 명칭이 기억이 안나는데
수천~수만명 미토콘드리아 조사해서 유전자 분포로 인류사, 문명사 조사하는 분야쪽의 일로 수렴되긴하더라고요
+ 24/07/20 16:57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법을 내면화해서 살아가는 나이든 B형들이 헌혈을 많이 한다(풀피들은 혈액형 안믿으니까)
정도 외에는 세울 만한 가설이 안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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