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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9 17:28
예전에도 거의 부통령이 대신 하던 적도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누가 치매였나 노령이어서.. 근데 요즘엔 영상물로 다 남아버려서 힘들겠네요.
임기 끝나면 내려가야할듯
24/07/19 17:44
그런데 한 번 쏠린 위기의식으로 반대 진영도 집결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벌어진 비슷한 사건에서 보듯이요.
24/07/19 17:43
그게 대선만 하면 독박시키는것도 방법인데 총선도 같이하고 주지사나 주의회도 같이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거 못할꺼에요
24/07/19 18:15
바꾸면 대선에 쏠리지 않을수 있을수 있으니까요.
크게지냐 어느정도 비슷하게 지냐는 의회구성에는 중요한 변수가 될꺼라서요. 바이든 나오면 민주당 지지자가 투표장에 안나올것 같기도 하고요
24/07/19 18:28
그래서 여조같은데서 양자대결시 다른 후보가 바이든보다 낫거나 심지어 반반 끌고가는 대체자가 있느냐죠...
뭐 그러지 않으면 결국 주 독식체제상 큰 의미가 없을텐데...
24/07/19 18:34
대선은 주는 독식인데 의회는 선거구가 많으니까요. 제이야기는 바이든 나오면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총선도 더 안좋아질수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대선이 아니더라도 미국 하원과 상원 선거결과도 중요한데 여기에 대선후보가 많은 변수가 될거라는거죠
24/07/19 17:43
영상 보니까 좀 가까이 다가서긴 했는데 키스하려는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영부인이 온 것도 다른 용건으로 부르러 온 것 같기도 하고요.
더불어 바이든이 과거에 다른 여성들, 어린아이들을 좀 부적절하게 터치하는 영상들도 같이 퍼지는 걸 보면 프로파간다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24/07/19 21:09
영상을 보니 윗분 말씀처럼 키스하려 했다기에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놀란 것도 착오로 놀란거면 우측 여자를 쳐다보면서 놀랐을거 같구요. 너무 짜맞춘 느낌이네요. 큰화면으로 보시면 대화중이라는게 확연합니다. 이런걸 악의적으로 왜곡하는걸 보면 정치판은 어느나라던 마찬가지다 싶네요.
24/07/20 01:08
이것도 그렇고 최근에 오스틴 국방장관을 'the black man' 이라고 한 걸로 인지력이 의심스럽다는 뉘앙스의 기사들이 많이 나왔죠. 나는 국방장관으로 흑인을 기용했다는 자기 PR이라 문맥상 전혀 이상하지 않은 발언이었는데도요.
확실히 바이든이 4년전과 비교해도 인지력 논란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노쇠한 것은 맞지만 억까가 좀 지나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미국 정치판이야 당사자들이니 그렇다쳐도 왜 한국 언론과 커뮤니티까지 거기 동조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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