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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19 00:55:54
Name 꿈꾸는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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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게임] 패치할때마다 평가가 오르는 게임




그거슨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오늘 핫픽스에서도 유저친화적 패치가 적용되고 패치 코멘트에서도 게임의 방향성과 고민을 잘 보여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있습니다.

아직은 갈길이 먼 게임이나  이대로 잘 개선해 나가면 루트슈터 장르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지않을까하는 희망이 생기네요.

'모든 루트슈터 게임중 캐릭터가 가장 아름다운 게임'이라는 차별점으로 초반 흥행은 성공하는 모양새인데 블루 아카이브,데이브 더 다이버에 이은 2024년의 넥슨의 성공작이 될수있을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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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발할라
24/07/19 0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실히 이 정도의 유저친화적 운영 게임은 꽤 오랜만에 보는 거 같습니다 요새 하도 유저들이랑 기싸움 하는 제작사가 많아서 그런가...
24/07/19 01:15
수정 아이콘
일단 오픈전까지는 여캐 깎는데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해서 유저를 끌어모은 다음에 후속패치들로 가두리하는 빅픽쳐군요. 크크크...
그냥적어봄
24/07/19 02:51
수정 아이콘
서양 개발자들의 유저 개무시 하는 풍토와 차별점이 되더군요. 도대체 서양 개발자들은 왜그러는지..친절한거까진 안바래도 자기겜 유저들 싸잡아 욕하다가 논란 만드는 패턴은 이해가 안됨
일반상대성이론
24/07/19 08: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딱히 다르진…
ekejrhw34
24/07/19 03:09
수정 아이콘
넥슨의 개발력이 3N중 원탑이군요. 유저들을 설득하는 신작을 꾸준히 만드네요. NC의 신작은 또 리니지라이크 어니냐며 비판을 받던 것과 비교됩니다. 꾸준히 좋은 게임을 만들길, 유저 뒤통수도 그만 때리고...
24/07/19 04:37
수정 아이콘
포브스에서도 처음에는 비판적으로 평가해놓고 그 기자가 계속 플레이하고 이제 재밌다는 평 하기도 했죠.
그말싫
24/07/19 09:01
수정 아이콘
신작이 워낙 없는 장르다보니까 꼬우면 5~10년 넘은 게임으로 돌아가는 선택지 밖에 없어서, 왠만큼 궤도에만 오르면 무조건 롱런 할겁니다
탑클라우드
24/07/19 11:40
수정 아이콘
이제 한국 게임 산업에 제대로 남은건 넥슨 밖에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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