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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 14:47
클라우제비츠가 2위고 여기까지는 아예 태생이 다른 캐릭터로 거의 확정입니다.
신의 힘보다 몇십 혹은 백배 이상 강한 힘을 낼 수 도 있는 캐릭터지요.
24/07/17 15:13
달먹은 살라딘 아닐까요. 철가면은 아수라 한번쓰면 피1남는 수준이고 시라노는 재능은 좋은데 경력이 좀 후달리고. 어차피 얘네들 다 아수라들고 있는 상태면 대충 칼질좀 하다가 아수라 파천무 싸움으로 빠질거라서
24/07/17 13:15
템페스트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필살기 쓰면...... 게임 오래갔으면 좋겠는데 한 3년 뽑고 버리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24/07/17 14:07
유튜브로 잠깐 보고 해보진 않았는데...
템페스트가 최근에 나올 때 스토리가 다 나오고 출시된건가요? 그냥 스킨 팔이면.. 흠인 것 같은데...
24/07/17 16:41
스토리는 사실상 템페스트 극 초반
엘리자베스 도망가다가 샤른호스트가 픽업해서 용자의 무덤 데리고 오고 수련하고 외출하는 정도가 끝입니다 크크
24/07/17 17:00
마무리라기 보다는 그냥 애초에 딱 그정도만 냈습니다
스타1 비유로 치면 지금 창세기전 2 메인스토리가 1대1 밀리 라고 치면 저글링블러드로 템페스트 낸 느낌
24/07/17 16:35
무과금해도 스토리 찍먹은 문제 없습니다
등급낮은 캐들도 성능 좋은게 좀 있어서... 물론 pvp컨텐츠는 깔개 해주셔야 하지만요 단지 추억팔이 겜이 그렇듯 최애캐는 뽑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라 무료재화 잘 모아서 애정캐 뽑기에 몰빵하시는게 좋습니다
24/07/17 17:01
제 초딩 시절 첫사랑 엘리자베스 눈나를 훔쳐간 샤른호스트를 5/5 각성으로 돈쭐냈는데 시라노가 바로 나오면 거덜나는 거시야요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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