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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16 21:58:48
Name Leeka
출처 라이엇
Subject [LOL]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월즈 티저



기존 영상들 편집만으로도
진짜 느낌있게 잘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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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22:17
수정 아이콘
22 23은 노래부터가 너무좋음
웸반야마
24/07/16 22:22
수정 아이콘
23 월즈는 모든 영상이 다 goat...
서사 구도 그리고 결말까지 완벽
동동맘절밴
24/07/16 22:23
수정 아이콘
저는 19롤드컵 4강 티저요
그 노래 음원 대체 왜 안 나오는지
24/07/16 22:24
수정 아이콘
저두요
문문문무
24/07/16 2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23월즈 4강 티원 vs 징동 티저요
해당영상 조회수를 비롯해서 파생된 수많은 리액션영상들의 조회수가 얼마나 뽕차게 만들었는지 증명하죠

일월오봉도 빌드업
브금치트키 도입부
룰러가 오오라와 프레셔를 내뿜는 장면과 함께 나오는 중국인 캐스터의 "전설은 계속됩니다!!"샤우팅(갠적으로 제일 인상깊었네요)
이후부터 흘러나오는 JDG의 골든로드의 여정을 찬양하는듯한 힘찬 아리아?
거기에 맞서는 듯한 구도의 티원선수들과 구마유시의 룰러 박살내겠다 선언과 함께 아리아를 끝내버림
MSI때 한번 줘패서 살짝 공감은 안되는 징동의 작년월즈 회상씬
[올 로즈 릿 투 미]
수많은 강자들이 일어났으나 최후에 선 것은 언제나 나였다.

걍 모든 씬이 미쳤습니다.
특히 이 감독(최필)의 23월즈 작품들은 유달리 묵직한 사운드를 진짜 무게감있게 영상에 잘 사용한듯 싶네요
몰겠어요
24/07/16 23:05
수정 아이콘
2023 4강입니다.
또 생각납니다. The Toss .
요즘도 가끔 2023 월즈 T1 경기 돌려보면 주먹 불끈지고,
페이커 웃는 모습 보고 흐믓해 합니다.
24/07/16 23:06
수정 아이콘
23월즈는 티저 스위스 8강 4강 결승 다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죠.

영상과 스토리가 그냥 역대급을 넘어선 올타임 넘버 원 이었습니다.
로피탈
24/07/17 01: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22 월즈 결승이 올타임 넘버 원 아닐까 생각하긴 합니다
건강하세요
24/07/17 07:44
수정 아이콘
저도 22 결승이 아직 넘버원이네요
서사도 서사지만 역대 롤드컵 결승 중 가장 치열했어서 기억에 남아요 크크크
다른 때 결승은 의외로 원사이드했던 느낌인데
wersdfhr
24/07/16 23:17
수정 아이콘
저는 지나간 경기는 웬만하면 다시 보지 않는데 작년 롤드컵 경기들은 알고리즘 뜰때마다 한번씩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24/07/16 23:30
수정 아이콘
22, 23 롤드컵 영상들은 스토리가 좋아서 주기적으로 다시 보게 되네요. 올해도 멋진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4/07/16 23:45
수정 아이콘
19년이 레전드 같네요
Karmotrine
24/07/17 09:39
수정 아이콘
19 4강 티저를 저도 최고로 칩니다 크크
블레싱
24/07/17 00:02
수정 아이콘
저 영상은 볼때마다 C9멤버가 시선강탈이에요 크크
24/07/17 00:06
수정 아이콘
월드 티저는 찬밥이형의 모험이 지전이 아닌가...
24/07/17 07:54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이즈가 원탑인듯..
24/07/17 09:45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이스라 생각합니다
Grateful Days~
24/07/17 07: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이거요. 짧지만 역대 가장 강력한 티저(???)영상.

[롤파크에서 클템 만났는데 LPL 따운 거리면서 돌아다니심 #shorts]

@ 아.. 왜 링크로는 재생이 안되지.. ㅠ.ㅠ

https://youtube.com/shorts/TavJtVmfka8?si=3Bi-yf1AEcqIs5Io
랜슬롯
24/07/17 08:43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22년도 준우승은 티원에게 엄청난 아픔이였겠지만 그 준우승때문에 더더욱 23년도의 우승이 빛이 나죠.
Liberalist
24/07/17 09:44
수정 아이콘
22에서 23까지 이어지는 월즈 서사는 진짜... 이건 22와 23을 따로 놓고 어느게 더 낫네 할게 아니라 세트로 묶어서 봐야 웅장해지는 느낌입니다.
마음속의빛
24/07/17 11:17
수정 아이콘
22 drx가 1년동안 약팀의 소년만화식 월즈 우승 스토리라면,
23 t1은 2년동안 강팀의 준준준준 이후 멤버들 계약종료 위기에서
강력한 월즈 우승 후보의 몰락과 4LPL이 LCK를 밟고 올라가는 와중에 나온 월즈 우승 스토리.

전자는 사실 다른 종목에서도 종종 나오는데
후자는 배경 자체도 특이하고 상황자체가 절묘했어요.

LCK나 T1 자체가 절체절명의 상태였으니까요.

22년에 DRX를 응원했고, 23년에 T1을 응원했던 입장에서
후자가 더 감명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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