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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18:03
시리즈로 나온 작품인대 저 둘이 초대입니다.
후대로 갈수록 마법소녀물이고 초대에 가까워질수록 전대물입니다... 나중에 후대 프리큐어에서 까메오 등장하는대 후대가 힘들게 잡는걸 그냥 발라버리는.... 그리고 후대들이 다 쩌리된 느낌을 보여줍니다..
24/07/15 18:05
초대라는 게 그 초대였군요;;; 죽거나 활동 불가 되어야 그 다음 대가 나오는 건 아닌가 보네요. 초대쪽이 보고 싶긴 하네요 크크크
24/07/15 18:32
저것도 시리즈 시작이라 저랬지... 저 이후 부모님들과 주 타게층인 여아들이 무섭다는 피드백이 오면 즉각적으로 반영해서 지금은 수위가 낮아진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두 사람은 프리큐어 극장판에서 주인공 둘이 싸워서 어린 관객들이 울었다는 일화가 있고요.
근데 그 낮아졌다가 가끔 제작진이 폭주 아닌 폭주해서 또 피드백이 들어오는 장면들이 최근에도 있다는걸 보면 역시 어른과 아이의 시야가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구나,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작품을 제작하는 컨텐츠 제작자들이 참 고생하겠다 싶더라고요. 여아애니에 뭐 저런 씬이 다 있어같은, 본 짤 같은 상황으로 시작해서 지금 방영하는 원더풀 프리큐어는 앞에서 말한 격투씬 자체를 부정하고 현재까지 대부분 추격씬으로만 구성한 작품이기도 하고요. 원더풀 프리큐어 같이 테마 자체가 다른 경우 아니고서는 각 해마다 방영했던 프리큐어 작품들마다 손에 꼽을 수 있는 액션+격투씬들은 지금도 찾아볼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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