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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12:47
이건 2015년 탑승기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earledmars&logNo=223364610538&navType=by 제가 올해 2월에 탑승했던 인천 ㅡ 워싱턴 DC 탑승기입니다. 흐흐
24/07/15 12:58
앗 어쩐지 블로그에서 PGR21 언급이 있었던 것 같은데 PGR 회원이셨군요. 가끔 탑승기 찾아볼 때 자연스레 방문하게 되는 블로그인데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흐흐
24/07/15 13:05
오~ 부족한 제 탑승기를 봐주시는 분이군요.
항덕까진 아니지만 항공,여행분야에 관심이 많어서 열심히 후기를 올리고 있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흐흐흐
24/07/16 02:17
의외로 퍼스트는 프레스티지 업만큼의 감동같은건 별로 없어서 마일리지가 너무 많이 있지 않은 이상 그냥 프레스티지에서 끊기도 합니다
한 번 타 봤으면 충분하다 정도? --;
24/07/15 13:27
마일리지로 비즈니스(프레스티지석)만 타봤는데 너무 좋은 서비스에 감탄했었습니다. 일등석은 그만큼의 감동적인 격차는 아니겠지만 한번 타보고시긴하네요 크크
24/07/15 13:55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이코노미-비즈니스 격차보다 비즈니스-퍼스트 격차가 더 크더라구요.
이코노미-비즈니스는 좋은 자리 좋은 밥 준다는 차이면 비즈니스-퍼스트는 진짜 서비스가 다릅니다. 언젠가 한 번 체험해보시죠. 크크
24/07/15 13:47
잘즐기시네요 크크 이러면 인정이죠.
저는 인천 뉴욕 비즈니스를 한번 타본적 있는데 너무 그 탄 시간이 아까워서 잠도 못자겠더라구요 크크 사실 비즈니스만 해도 의자가 침대처럼 누워져서 편안하게 잘 수 있는데 뭔가 아까워서 뜬눈으로 비행 내내 일어나있다가 도착
24/07/15 13:52
찐 혼자타면 양식 한식 다있다고 메뉴를 2개 다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크크. 술은 까기 미안하다고 머뭇머뭇 하니 어차피 돌아올때 드려야해서 상관없다고..
퍼스트에 저만 혼자타본건 딱한번이라 매번그러는진 모르겠군요.
24/07/16 00:03
술도 거의 안마시고 비행기 탈때 음식도 잘 안먹는 사람도 퍼스트 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비즈니스면 충분할 거 같은데 퍼스트를 안타봐서 궁금하네요.
24/07/16 07:07
구매자의 지불능력 환경에 따라 충분히 가치 있다고 봅니다. 상당히 많은 재화의 가치가 로그함수모양이라 비용투입대비 가치 상승폭이 작은데 일등석-비즈니스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일례로 제가 허리를 갑자기 다쳐 미국구간을 이용했는데 비행후에 허리가 오히려 나았을 정도로 이용 경험이 좋았네요. (대한항공) 그리고 체감상 중동 항공사 서비스는 더 상승폭이 크기도 합니다. 물론 맨처음 서술 드렸듯이 구매자분의 구매력(가격탄력성) 문제로 수렴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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