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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09:05
구라철이라고 KBS 직영으로 유튜브 채널 있었습니다
개그콘서트도 막 쳐들어가고 그랬...... 개인적으로 정치 개그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최국 강성범 크크크
24/07/15 08:58
연예인들 유튜브는 아무리 조회수 잘나와도 ppl이 없으면 코디 매니져와 카메라맨 편집자등 딸려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힘들지요.
박준형의 왓썹맨도 구독자 200만명이었지만 그냥 접어버린 것처럼 연예인 유튜브는 ppl안 들어오면 결국 그냥 접어버리는 게 많지요.
24/07/15 09:06
나영석 PD 의 채널 십오야도 조회수 1000만 넘은 영상이 많았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어 결국 똔똔 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유명 유튜브들이 제작비 많이 안 드는 인터뷰 형식으로 넘어갔다고 봅니다.
24/07/15 09:12
탁재훈 유튜브도 매번 영상마다 ppl들어가죠.
침착맨도 옛날엔 도네나 슈퍼챗 금지 시키거나 껐는데 사옥 만들고 딸린 식구들이 너무나 많아지니 슈퍼챗 별풍 도네 거부 안하고 다 키는걸 선언했지요. 유튜브를 키우면 키울수록 ppl은 필수인 듯...
24/07/15 09:12
수익이 별로 없다기보단 덩치가 너무 커져서 그런걸겁니다. 그 유튜브에 매달려있는 직원들 임금 챙겨주려면 유튜브 수익으로 안되는 규모겠죠.
24/07/15 10:40
유튜브로 수익보려면 출연자가 제작(촬영, 기획, 편집)에 깊게 관여하면서 제작자를 1~2명 안쪽으로 최소화하는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침착맨이 편집자 딱1명두고 거의 매일 영상 올리면서 거진 10만+ 조회수 뽑아내던 시절이라던지요)
24/07/15 10:09
구라철 꾸준히 보면 다 아는 이야기죠
거기다 김구라 특성상 조회수잘나오는 A급보단 콘텐츠로 풀어보자면서 마이너한 주제 인물들로만 풀어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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