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7/09 12:17:12
Name 빼사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getpKlmjLQ
Subject [방송] 개콘 새코너, 김진철 복귀작


한 3분까지 구태스럽네... 이러다가 갑자기 빵터졌네요.
김진철 개그맨은 TV에 안 나온 동안 살이 많이 찐 듯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09 12:21
수정 아이콘
곽한구도 복귀하려나..
스타나라
24/07/09 12:24
수정 아이콘
아니 알려달라구요오~ 그래야 줄을설거 아닙니까아~
24/07/09 12:27
수정 아이콘
개그콘서트도 맛탱이 갔군요. 저런 사람을...
저 개그면 윗기수들이 문제인데, 지금 개콘 실세가 보이는군요...
골드쉽
24/07/09 12:32
수정 아이콘
김진곤하고 캐릭터가 꽤 겹치네요 크크크크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
24/07/09 12:32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후배 폭행 주동자인데 복귀라니.
피디픽인지 후배픽인지 궁금하네요
유료도로당
24/07/09 13:41
수정 아이콘
저 시절에는 정말 많은 개그맨들이 후배 폭행/가혹행위에 가담했거나, 최소 방조했던 시절이라.. 후배들이 저선배는 나쁜선배 아니었다고 나서서 말해줄정도면 정상참작해줄만 하겠죠.
기무라탈리야
24/07/09 13:46
수정 아이콘
[후배 포함] 동료개그맨들이 옹호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욕먹어야 될 사람은 따로 있다고.
승승장구
24/07/09 17:26
수정 아이콘
혹시 또 그분일까요 담걸린?
기무라탈리야
24/07/09 17:57
수정 아이콘
일단 동기이긴 합니다 크크
롯데리아
24/07/09 12: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똥군기 사건을 일으킨 것과는 별개로 그가 구속되자 많은 개그맨들이 발 벗고 나섰다고 하며 사건 이후 김진철을 옹호하고 감싼 개그맨들도 있었다. 김진철과 무척 친한 동기 개그맨 오지헌은 김진철을 도와주는 것으로 인해 자신의 연예인 생활이 끝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그맨을 그만둘 각오까지 하며 김진철을 도와줬으며 오지헌이 결혼할 때 김진철이 사회를 봐주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깜빡 홈쇼핑을 김진철과 같이 한 안상태는 "좋은 친구였는데 안타깝다"라는 말을 했으며[21], 안영미도 "좋은 선배였는데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한 기수 후배인 19기 김대범도 인터넷 방송에서 사건의 피해자인 김지환이 소극장에서 자신에게 텃세 부린 일화를 말하며 김진철을 옹호했다.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던 개그맨들은 대체적으로 더 심한 사람들이 많은데, 하필 김진철이 터졌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시청자들도 처음 일이 터졌을 때는 인기도 인기거니와 당시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편이었던 김진철이 저랬을 리 없다며 옹호하기도 했으며 한때 김지환을 욕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2015년경 19기[22]인 개그맨 김대범의 안터넷 방송에서 김진철이 나와 같이 썰을 풀었는데# 김대범이 말하길 "김진철은 후배를 상습적으로 집합하고 구타하는 사람이 아니며 실제로 구타를 행하고 똥군기를 강조한 선배는 정글에 있다, 게다가 현장에 있었던 후배 개그맨들조차 방송보도가 왜곡된 감이 있어 아예 탄원서를 제출해 김진철을 구제하려고 했다"는 말을 했다. 심지어 피해자인 김지환도 "김진철이 자신에게 군기를 잡은 사건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본래 개콘 내에서 평판이 나쁘지 않았나보군요...판단은 각자 알아서...
24/07/09 12:50
수정 아이콘
오지헌 안영미가 저럴정도면 저는 김진태쪽에 서겠습니다.
하야로비
24/07/09 12:53
수정 아이콘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차기 대권후보로 지지하신다는 말씀이시죠?
WeakandPowerless
24/07/09 13: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지네와꼬마
24/07/09 14: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문재인대통령
24/07/09 13:19
수정 아이콘
정글에 있는 분은 항상 빠지질 않네요
Chasingthegoals
24/07/09 13:32
수정 아이콘
개그맨 동료들 증언만 놓고 보면 정황상 장동민과 다르게 견디지 못 하고 한 번 칼춤 췄다가 사단났나 보군요.
24/07/09 15:20
수정 아이콘
오 이런건 오늘 첨 알았네요
24/07/09 13:21
수정 아이콘
저도 첨에 입꼬리도 안 움직이면서 보고 있다가 '아빠가 회장님이야?'부터 빵 터졌네요
WeakandPowerless
24/07/09 13:45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해파리부터 피식피식 웃었습니다 뒤에는 진짜 빵터졌네요 크크크 요새 개콘 몇몇코너 폼이 되게 좋네요 크크 그들이 사는 세상 종영이 아쉽
24/07/09 13:46
수정 아이콘
재밌는데요? 크크크크크크
24/07/09 14:34
수정 아이콘
김진철과 별개로 요새 개콘폼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신윤승이 꽤 비중이 높은것도 맞지만 연차가 쌓인 선배들과 후배들이 걍 공중파에서 할 수 있는 끝까지 선타다가 선 넘으면 유튭으로 돌려버리는 등

다양한 시도가 꽤 잘먹히도록 잘만들고 있더라고요
기무라탈리야
24/07/09 17:59
수정 아이콘
박성호가 의외더라고요 크크 예전엔 후배 아이디어 빼먹기로 유명했는데 챗플릭스 보면 거기서 가장 트렌드에 민감해 보이는 크크크크
24/07/09 18:21
수정 아이콘
후배 아이디어들 중에도 잘 뜬걸 빼먹었던걸 보면 기본적으로 트렌드를 보는 능력은 그때부터 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2495 [방송] "급발진 주장" 20년 경력 택시기사... 페달 블랙박스 공개! [261] 로켓19530 24/07/09 19530
502479 [방송] 개콘 새코너, 김진철 복귀작 [23] 빼사스10939 24/07/09 10939
502433 [방송] 젊고 건강할때 하는 생각 [63] 주말13544 24/07/08 13544
502415 [방송] 장교를 구타한 이병 [5] 그10번9939 24/07/07 9939
502366 [방송] 교통사고 크게 났다는 김계란 근황.jpg [15] insane12479 24/07/06 12479
502361 [방송] 일본가서 카미키 레이 만나고 온 감스트.jpg [12] insane11785 24/07/06 11785
502341 [방송] 조회수 2천만 찍은 침착맨 레전드 영상.jpg [47] insane12593 24/07/05 12593
502273 [방송] 발효식품과 혐오감에 대하여 [6] 된장까스8363 24/07/03 8363
502248 [방송] 범죄를 막은 텍사스의 한 태권도장 [11] Croove13389 24/07/02 13389
502242 [방송] 추성훈의 인생 목표라는 술.jpg [21] insane11874 24/07/02 11874
502226 [방송] 투호 시합에서 이기는 방법 (드라마 군구령 스포일러) [12] 수퍼카6337 24/07/02 6337
502215 [방송] 국대 은퇴하고 새로운 사업 시작하는듯한 김연경 [17] 여자아이돌10707 24/07/02 10707
502176 [방송] 타 기수보다 출연료 두배는 더 받았다는 나는 솔로 기수.jpg [38] 캬라13257 24/07/01 13257
502159 [방송] 러시아 여성분이 한국에 와서 좋다고 느낀 점 [32] 무딜링호흡머신13846 24/06/30 13846
502062 [방송] 일본인 유튜버가 풀코스 대접받고도 당황한 이유 [14] insane10628 24/06/28 10628
502050 [방송] 오오카와상의 고시엔 구경기 [13] v.Serum9407 24/06/28 9407
501979 [방송] 건전지 품질 비교 [21] ELESIS9081 24/06/26 9081
501978 [방송] 70대 여성의 근육수준.jpg [14] insane11769 24/06/26 11769
501952 [방송] [날씨] 이번 주 장마 시작…제주 중심 강하고 많은 비 [16] Pika488920 24/06/25 8920
501889 [방송] 요즘같은 때에 군인 비하 영상 올린 코미디 채널 [181] 이호철16811 24/06/24 16811
501816 [방송] 부부의 동반모임, 드라이브 [8] style11664 24/06/22 11664
501735 [방송] 솔루션 도중 엄마를 깨물은 아이를 훈육하는 오은영 박사 [67] 주말14021 24/06/20 14021
501726 [방송] 중간광고 피드백 받은 치지직 근황 [24] 아드리아나10807 24/06/19 108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