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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4 13:20
네 아마 원곡이 가장 덜 알려진 버전일거고, 노래도 가장 다른 느낌이죠.
유명한거야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버전이 가장 유명할 것 같습니다. 그녀의 버전을 원곡으로 아시는 분들도 아주 많을 거에요.
24/07/04 15:22
네 사운드 메이킹 자체가 수준이 다르니까... 그런데 이런 사운드의 질 측면을 떠나서도 머라이어 캐리 노래가 너무 음색이랑 창법과 찰떡이라서 더 유명하고 인기 있는 것 같긴 합니다.
24/07/04 13:34
크흐 취한다.
'Carry on till tomorrow' 정말 저도 좋아하는 곡이에요. 올려주신 덕분에 옛날의 추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4/07/04 15:29
엇 open arms를 Journey말고 다른 가수도 불렀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What's up도 4 blondes가 부른 원곡이 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이따금 노래 잘하는 여성 가수들이 커버를 많이 하지만, 뭔가 원곡이 주는 느낌은 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24/07/04 15:41
에어 서플라이 곡인줄 알았네요!
근데 해리 닐슨씨 버젼도 들어보니 들어본 기억이 있네요 저 동네는 노래 나오고 1년후에 바로 커버곡으로 내는군요 신기방기 그나저나 해리 닐슨씨 자켓 오른손 엄지 왤케 길죠? 덜덜
24/07/04 15:43
베드핑거가 비틀즈의 에플레코드 첫 계약 그룹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헤리 닐슨이 비틀즈와 친우 관계였데요.
그래서 들어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리메이크 하게 됬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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